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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 <강원>

2018.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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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강원〉
삼척오십천 탐방로
삼척오십천 탐방로

탐방로 길이-약 2.5Km, 탐방 소요시간-약 40분

위치:강원도 삼척시, 찾아가시는 길:동해고속도로 삼척 I.C-동봉교차로-오십천로 원당2로-엑스포로-삼척교사거리, 주변 볼거리:죽서루 / 장미공원 / 삼척문화예술관 / 삼척시립박물관 / 황산녹색쌈지공원

삼척오십천은 하천의 곡류가 매우 심한데, 오십천이라는 명칭도이 하천의 하류에서 상류까지 가려면 물을 오십번 정도 건너야 한다는 데서 붙여진 것이다. 탐방로는 장미공원에서 죽서루 구간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과 관동팔경의 제1경인 보물 제213호로 지정된 죽서루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만송이 장미와 조형물 및 자연 그대로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동선을 이루고 있다. 1969년 연어의 치어를 방류한 후 지금까지 방류와 어획을 해마다 하고 있다.

양구서천 순환길
양구서천 순환길

탐방로 길이-약 14.13Km, 탐방 소요시간-약 4시간

위치:강원도 양구군, 찾아가시는 길:양구군청-하리삼거리-금강상로-양구선사박물관함춘로-고대리지석묘군, 주변 볼거리:파로호 / 박수근미술관 / 양구선사박물관 / 고대리지석묘군 / 공수리지석묘군

양구서천은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돌산령에서 발원하여 동면 지석리 · 황강리를 돌아 송청리에서 파로호로 유입된 뒤 의암호에서 소양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최상류에 위치하여 양구군 도심지를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이며 파로호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하천과 연계하여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주민의 산책, 자전거 이용 및 스포츠 팀의 훈련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순환길을 이용하여 파로호 습지의 갈대, 억새, 버드나무 등 수변경관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한반도 전체 지형을 그대로 본떠 만든 인공 한반도 섬의 내부 순환은 약 2km이며 순환 데크길과 전국의 유명한 산 등 전 국토를 축소하여 설치해 놓았다. 날개 없이 하늘을 날고, 헤엄치지 않고 호수를 건너는 환상적인 경험! 스카이짚 양구는 750m의 긴 활강코스를 통해 아찔한 스릴과 파로호의 빼어난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양양남대천 생태환경길
양양남대천 생태환경길

탐방로 길이-약 16Km, 탐방 소요시간-약 4시간

위치: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찾아가시는 길:통영대전고속도로 서진주 I.C-서진주터널서장대로-남강로-천수교삼거리-문화예술삼거리, 주변 볼거리:남대천 / 동해신묘 / 양양향교 / 동명서원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어 동해로 흘러가는 양양 남대천은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자란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이다. 연어들의 모천인 어머니의 강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어들의 힘찬 몸부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벚꽃 향기따라, 갈대가 무성하고 백로가 쉬어가는 여유로움의 청정수역으로 떠나보자. 새로 지은 양양대교를 배경으로 철따라 유채꽃과 갈대가 무성하고 백로가 쉬어 가는 모습이 어우러져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남대천 둔치 에서는 매년 9월에 송이축제, 10월에 연어축제가 열리니 가을나들이로 각종 체험을 해보자. 이곳 토착어종 뚜거리로 만든 뚜거리탕은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중의 별미다.

소양강 둘레길
소양강 둘레길

탐방로 길이-약 14.3Km, 탐방 소요시간-약 4시간 10분

위치:강원도 인제군, 찾아가시는 길:서울춘천고속도로 인제 I.C-36번국도이용 인제시청내린천로-설악로-인제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볼거리:빙어축제장 / 인제산촌 민속박물관 / 하늘정원 / 아미산군립공원 / 인제나르샤파크

소양강 둘레길은 아름다운 수변 환경과 레포츠를 접목한 트레킹 코스로 남면 남전리에서 인제읍 남불리 살구마을까지 이어지며 최대한 옛길을 복원한 오솔길 개념의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파고라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생태환경의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말하는 소양강 둘레길은 특히 가을단풍이 물들어 갈때면 풍광이 절정을 맞는다.

한탄강 한여울길
한탄강 한여울길

탐방로 길이-약 8Km, 탐방 소요시간-약 2시간

43번국도를 이용 군탄사거리에서 한탄강CC 쪽으로 좌회전 후 레프팅 장소부터가 순담계곡이다.

한탄강의 가을:한여울길은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 지대의 깍아내린 수직 단애와 주상절리의 절벽 등을 감상할 수 가 있으며 6.25 한국전쟁과 분단 역사의 흔적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일컫는 높이 3m, 폭원 80m의 거대한 암반을 넘어 강전체가 폭포를 이루며 쏟아내리는 직탕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한탄강 레프팅:한탄강은 백두대간의 황선산과 회양의 철령에서 발원한 수계가 철원을 지나 임진강을 유입하는데 전장 110km에 평균 하폭 60m 규모의 강이다. 특히 래프팅 매니아로부터 각광받는 순담계곡은 현무암지대가 침식되어 이룬 계곡으로 20m~30m의 협곡을 이루면서 강물이 흐르고 있어 마치 그랜드캐년을 연상케한다.

고석정:조선 명종때 임꺽정이라는 문무를 겸비한 천인이 대적당을 조직하고 강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함경도로부터 조정에 상납되는 공물을 탈취하여 서민에게 분배해 준 의적이 활동했던 곳이다. 헌재도 강 중앙에 위치한 20m 높이의 거대한 기암봉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 석실이 남아있다. 강 중앙에 약 23m의 높이로 우뚝 솟은 고석바위와 유유히 흐르는 한탄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주상절리: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짐이 발생하여 만들어졌으며 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 철원은 옛 하천을 따라 현무암이 흐르고, 이 현무암을 하천이 다시 깎으면서 절벽을 만든 형태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관찰 할 수 있다. 철원이 자랑하는 수직절벽은 무엇보다 높이 30m 위용을 자랑하고, 그 절벽 높이보다 더 깊어 보이는 비취색 한탄강물의 조화는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나오게 한다.

송대소 산책로:나무데크 계단을 쉼 없이 올라가다보면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곳 으로 꼽히는 송대소를 만나볼 수 있다. 송대소는 용암이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깍아지는 절벽이다. 아래로 보이는 경치가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호연지기가 절로 길러지는 곳, 철원을 방문할땐 꼭 들러 보기로하자.

순담계곡:순담계곡은 하천을 에워싼 협곡의 암벽이 기암괴석을 이루고 보기좋은 모래밭도 있어 한탄강 일대에서 경승이 빼어난 곳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조선 정조때 영의정 김관주가 관직에서 은퇴한 후 이곳에서 여생을 보내면서 20여평의 연못을 파고 제천의 의림지에서 순(蓴)약초를 옮겨다 심고는 순담이라 불렀다고 한다.

직탕폭포 태봉대교:‘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 불리는 폭포로 떨어져 내리는 물소리와 물보라를 보면 저절로 탄성이 튀어나올 정도다, 강 전체가 폭포로 이뤄진 직탕폭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곳으로 폭포의 폭이 가장크다. 폭포의 높이는 약 3m, 폭은 80m 정도다.

평창강 노산가는길
평창강 노산가는길

탐방로 길이-약 6Km, 탐방 소요시간-약 1시간 30분

위치:경기도 평창군, 찾아가시는 길:31번 국도 하리교차로-군청앞삼거리천변삼거리-평창교, 주변 볼거리:평창바위공원 / 남산산림욕장 / 백일홍꽃밭노산성 / 패러글라이딩체험장

강, 들, 숲과 역사 그리고 옛 정취가 남아있는 평창 전통시장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그림처럼 아름다운 평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구간이다. 숲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고 마을 길을 걸으며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평창강과 기암절벽, 임진왜란 때 격전지였던 노산성을 둘러 보고 평창강변에 위치한 평창바위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강줄기를 따라 꽃길을 이루고 있는 평창 백일홍 꽃밭은 7월부터 꽃잎을 피운 백일홍으로 가득하다. 6월부터 10월이 개화시기인 백일홍은 가을 백일홍 축제와 노성제 등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구간이다. 가산 이효석선생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을 주제로 한 효석문화100리길 5개 구간 중 평창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바위공원, 장암산 페러글라이딩 활공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이다.

북한강 파로호산소길
북한강 파로호산소길

탐방로 길이-약 17Km, 탐방 소요시간-약 4시간 10분

위치: 강원도 화천군, 찾아가시는 길:화천군청-회전탑-평화로-미륵바위구만교-딴산유원지, 주변 볼거리:딴산유원지 / 남천산림욕장 / 붕어섬 /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이다. 1944년 일제 강점기때 화천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광복 이후 북한에 속했던 지역인데,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뜨릴 파(破)자와 오랑캐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 지었다. 화천 산소길은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레져 전용길이다. 길이는 총 100리로 이 산소길을 완주하고 100세까지 장수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본 대상 코스는 100리(40km) 중 강변코스 16.87km 를 선정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여행객들로 붐비는 길이다. 딴섬유원지의 인공 폭포에서부터 숲으로 다리, 폰툰다리 등 경관을 감상 하기가 좋은 곳이며 화천군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각광 받는 곳이다.

섬강길
섬강길

탐방로 길이-약 5.7Km, 탐방 소요시간-약 1시간 20분

위치:강원도 횡성군, 찾아가시는 길:중앙고속도로-횡성IC-한우로-횡성교섬강로-북천교, 주변 볼거리:운암정 / 섬강유원지 / 횡성문화예술회관

섬강변에는 송림 속에 고색 창연한 운암정이 위치해 있으며, 때묻지 않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강을 따라 끝없이 펼쳐져 있다. 용의 모습을 닮은 용바위 주변의 기암괴석 주변에는 봄이면 영롱한 진홍색 철쭉꽃이 만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가을에 개최되는 횡성의 대표축제인 한우축제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축제기간동안펼쳐지는 레이저 불빛도 섬강과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자아낸다. 또한 수량이 풍부하고 맑아서 꺽지, 피라미, 붕어 등 민물고기들이 많아 자연학습장으로도 좋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름 최적의 피서지이다. 섬강길은 보행자 및 레저용 자전거길이 섬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섬강변을 따라 산책로 등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섬강을 찾는 내방객들이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년 10월에 열리는 횡성한우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음식 문화도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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