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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 <충남>

201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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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충남〉
금강 쌍신신관공원길
금강 쌍신신관공원길

탐방로 길이-약 24.7Km, 탐방 소요시간-약6시간 10분

위치:충청남도 공주시, 찾아가시는 길: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 I.C-백제큰길생명과학고교차로-금벽로, 주변 볼거리:마곡사 / 무녕왕능 / 백제문화제 / 국립공주박물관 / 공산성 / 송산리고분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 개막식에 꼭 참석해야 할 이유가 있다. 바로 축제의 문을 여는 화려한 불꽃놀이 때문이다. 개막식 불꽃놀이는 그 규모와 화려함에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필수 관람 포인트이다. 다양한 공식행사 및 축하공연과 함께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 무대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각종 유등과 조명으로 장식된 공산성, 금강, 금강교과 함께, 불꽃으로 하늘을 수놓을 가을 밤하늘을 가득 채울 개막식 불꽃놀이, 두말 필요 없이 꼭 관람하자. 금강 위에 미르섬과 공산성을 잇는 부교를 따라 걸으며 구경하는 백제 유등과 줄지어 늘어선 황포돛배는 단연코 공주 백제문화제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금산천 비단길
금산천 비단길

탐방로 길이-약 10.4Km, 탐방 소요시간-약 2시간 30분

위치:충청남도 금산군, 찾아가시는 길: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인삼터널-중도오거리 금삼교사거리, 주변 볼거리:금산시장 / 수변생태습지 / 금산인삼관 / 흰털바위공원

무릇, 무엇 하나가 유명한 고장이면 그로 인한 그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기 마련이고 그 문화는 지역 정체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오래전부터 오늘에까지 금산이라는 지역에 이어져온 인삼경작과 유통은, 지금에 와서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메카로, 금산이 인삼의 고장이라 자부하는 이유가 되었다. 그곳 금산시내를 관통하는 금산천 비단길은 주변으로 핀 벚꽃길을 따라 이어진 길로 만개한 벚꽃이 핀 봄부터 낙엽이 떨어지고 흰눈이 쌓인 겨울까지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금산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존재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금산인삼축제를 선두로 비단고을산꽃축제, 금강여울축제 등 다양한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고장이다.

금강 금강강경포구길
금강 금강강경포구길

탐방로 길이-약 5.7Km, 탐방 소요시간-약1시간 30분

위치:충청남도 논산시, 찾아가시는 길: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I.C-평촌사거리신작교차로-강경시외버스터미널-홍교리, 주변 볼거리:임리정 / 강경젖갈시장 / 강경포구등대 / 근대문화유산거리

강경의 위치는 충청도와 전라도를 잇는 해상과 육상의 교통요지이다. 또한 강경포구는 서해와 통하는 금강을 곁에 두고 있어 수산항으로서 발전하던 곳이다 특히 시장 깊숙이 배가 들어오는 지형을 이용해 서해 수산물 최대 시장으로 발전하였으며 성어기에는 하루 1백여척의 배가 드나들었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원산항과 함께‘조선 2대 포구’로 불렸다. 그러나 1889년 군산항 개항과 1931년 장항선 개통으로 해상과 육상 대체 운송로가 생기며 그 영광이 쇠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 금강하구둑 완공으로 뱃길마저 끊겨 항구로서 기능이 사라진 지금, 한때 활발한 도시였음을 입증하는 당시 건축물들을 둘러보는 것도 근대문화유산답사로써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금강 백마강길
금강 백마강길

탐방로 길이-약 12.5Km, 탐방 소요시간-약3시간

위치:충청북도 부여군, 찾아가시는 길:천안논산고속도로 풍세하 I.C- 남공주 I.C성왕로-나루터로, 주변 볼거리:백제보 / 부소산 / 낙화암 / 왕흥사지 / 궁남지 / 수복정 / 청룡사

백마강길은 백마강을 둘레로 하는 탐방로로서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부소산의 북쪽편을 감고 도는 백마강은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 앞에서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약 16km 정도에 이르는 금강의 또 다른 이름이다. 백마강길은 금강의 자연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탐방로로서 녹색성장의 원동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부소산성을 시작으로 하는 탐방길을 걷다보면 백제의 역사가 살아숨 쉬는 문화재들을 접할 수 있어 마치 나도 그 옛날의 백제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백마강길을 거닐며 강에 얽힌 문헌이나 전설, 시가 담긴 석재시비를 감상하면서 백제의 흥망을 묵묵히 지켜본 백마강처럼 우리도 찬란했던 백제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백마강길은 탐방의 발걸음을 멈출 때마다 옛 백제의 고도인 부여와 백마강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좋은 길이라 생각된다.

금강 신선리갈대밭길
금강 신선리갈대밭길

탐방로 길이-약 13Km, 탐방 소요시간-약3시간 10분

위치:충청남도 서천군, 찾아가시는 길:공주서천고속도로 동서천 IC-광암삼거리에서 우회전 -지현삼거리 직진-구동교삼거리에서 좌회전, 주변 볼거리:한산모시마을 / 이상재선생 생가 / 문헌서원 / 건지산성 / 봉서사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신선리 갈대밭에서는 새록새록 사랑도 꽃피우고, 영화 속 주인공도 되어볼 수 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23만여제곱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 영화 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연학습장이기도하다. 사철사람들이 끊이지 않지만, 가을이 되면 가족과 연인의 낭만여행지로 손꼽히는 신성리갈대밭은 멋진 갈대밭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촬영지로 이름 높은 곳 이다. 성인남자의 키를 훌쩍 넘는 오솔길의 갈대가 바람에 서로의 몸을 부대끼며 가을을 속삭이는 낭만여행지 신성리 갈대밭은 가족과 연인의 이야기와 정겨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곳 이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

탐방로 길이-약 4.2Km, 탐방 소요시간-약 1시간 10분

위치:충청남도 아산시, 찾아가시는 길:경부고속도로 천안 I.C-21번 국도이용아산시청-아산대교, 주변 볼거리:현충사 / 온양민속박물관 / 온양온천

온양 시내의 젖줄인 곡교천은 충무교 양쪽으로 뻗어있는 삽교천의 제1지류이다. 봄이면 끝없이 펼쳐져있는 유채꽃과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인 아름드리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장관을 이루며 현충사로 인도한다. 최근 나무데크를 설치해 운치있는 사색의 길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는 또 다른 멋도 선사한다. 2014년에는 우회도로가 완공 되어 1km 구간이 차없는 도로로 탈바꿈하여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아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기매김할 것이다.

금강 로하스해피로드
금강 로하스해피로드

탐방로 길이-약3.3Km, 탐방 소요시간-약1시간

찾아 가시는 길:당진영덕고속도로 문의IC에서 나와 문의교 삼거리방향 길로 게속 내려오면 대청댐을 만날 수 있다.

로하스해피로드:로하스해피로드는 2009년 11월 금강변에 조성되 었으며 한층 넓어진 수변보행테크와 자전거길 및 각종 공원 등이 조성되어 신탄진부터 대청댐까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금강변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과 자전거 길로 유명합니다. 금강의 맑은 강바람을 맞으며 걸으면서 수면에 비친 산과 나무 그리고 물새를 감상할 수 있다.

대청댐:대청댐은 1980년에 준공된 콘크리트 중력식 및 사력식 댐(복합형)으로서 총 저수용량이 14억9천만톤으로 대전과 청주, 천안을 비롯한 충청지역 및 군산 등 전북 일부 지역에 생·공용수를, 금강하류와 미호천 유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홍수조절에 따른 댐하류 홍수피해 경감과 수력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여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함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대청 물문화관:대청댐 물문화관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곳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에 위치하고 있는 물을 주제로 한 문화공간이다. 물문화관은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며 물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한국수자원 공사가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산책로:금강의 맑은 강바람을 맞으며 걸으면서 수면에 비친 산과 나무 그리고 물새를 감상할 수 있다., 산호빛공원, 에코공원, 델리타운, 어린이 공원, 대청공원 등이 수변 길을 따라 놓여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금강일출:새벽녘 물안개가 거치고 날이 점점 밝아 오면서 맞는 금강의 일출은 그야말로 환상 적이다. 붉게 하늘이 붉어지면 검은강물은 붉은태양을 비추고 붉게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대청공원:대청호수와 금강이 접하고 있으며 강변을 따라 470m 정도의 수변데크가 조성되어 백로가 먹이를 찾아 비상하는 장면 등을 감상할수 있고, 각종 전시회 개최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 공간인 「대청문화전시관」,40,500㎡의 넓은 잔디광장은 도시화로 인하여 놀이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놀이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

대청호:대청호는 대청댐 완공(1980년 12월)과 함께 담수화가 시작되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이다. 인근 지역에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가 있으며, 구봉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현암사를 비롯하여 대청댐 물홍보관, 대청댐 전망대, 취백정, 청남대 등의 자연생태 및 문화관광자원이 있어 로하스 생태관광 코스로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탄동천 물향기 숲향기길
탄동천 물향기 숲향기길

탐방로 길이-약 14.8Km, 탐방 소요시간-약4시간 30분

찾아 가시는 길:대전 IC에서 한밭대로를따라 갑천대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탄동천을 만날 수 있다.

탄동천:대전광역시의 북쪽 유성구 금병산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동쪽으로 방향을 바꿔 가정동 앞에서 갑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탄동 또는 숯골이라는 지명은 옛날 마을에서 숯을 많이 구워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본래 이 지역은 조선 시대 공주목 탄동면에 속했던 곳이다. 탄동면에 속한 여러 동리를 흐르는 하천이란 의미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추정된다.

계룡스파 젊음의광장: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떠나자!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소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여유가 생기면……’하며 가족과 추억쌓기를 나중으로 미루지말고 딱 이틀, 그 마저도 안되면 딱 하루!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삼삼한 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

갑천: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과 대둔산에서 발원하는 벌곡천이 서구의 용천동에서 합류하여 가수원동부터 완만히 흐르다가 진잠천, 유성천, 탄동천이 합류하여 흐른다. 그리고 다시 삼천동 부근에서 유등천, 대전천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 봉산동 부근에서 금강본류로 흘러든다. 갑천은 한밭을 가로지르는 3개의 하천 가운데 가장물이 많고 다른 하천이 남으로 흐르는데 반해 북으로 흐르는 특징이 있다.

유림공원 무지개다리:유림공원은 도시형 공원으로 유성천과 갑천 사이에 자리하고있다. 가을이면 국화축제로 유명한곳 으로 가을 높은 하늘아래 만개한 다양한 국화꽃들이 반겨준다. 야간 개장때에는 오색 찬란한 조명이 더하여 아름다움을 한층 더 밝게 빛내준다.공원과 공원을 연결하는 무지개 다리를 연인과 함께걸어보는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 보기바란다.

족욕체험장:유성온천거리에는 눈을 닮은 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고, 눈꽃거리가 조성되어 매우 아름답다.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41~43도를 유지하는 100% 온천수에 80명이 발을 담글 수 있는 두 개의 족욕탕과 수로시설을 갖추고 있는 족욕체험장이 무료로개방되어 있어 이곳에 오는 관광객은 물론 이곳 주민들까지 늦은시간임에도 이용이 많다.

소나무숲:미세먼지의 습격과 같은 타이틀이 여러 매체에 오르락 내리락 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일.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훼손된 환경으로 열대야에 시달리고, 아토피와 비염 등 환경질환에도 노출되고 있다. 도시 안의 숲은 공기를 정화시키고, 사람의 몸과 마음도 정화시킨다는 점에서 마지막 산소호흡기 같은 존재이다.

체육공원:갑천을 따라 조성되어있는 체육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있다. 축구장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시설이 탁트인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방축천 제천호수공원길
방축천 제천호수공원길

탐방로 길이-약 11.5 Km, 탐방 소요시간-약 3시간

찾아 가시는 길:정안 IC를 나와 세종시로 접어들면 정부종합청사를 맞이 하게된다, 시청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호수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

호수공원 물놀이장: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로 크기가 축구장의 62배, 평균 수심이 3미터이다. 세종호수공원과 어울리는 국립세종도서관, 그리고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월산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다.여름에는 무료로 물놀이장을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고 있다.

대통령기록관:대통령기록관은 소중한 역사적 경험이 담긴 대통령기록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역사교육의 현장을 제공하고, 국민 여러분이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고 가깝게 대통령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세종컨벤션센터:정부세종청사 1동 남쪽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는 회의,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수 있는 시설로서 2014년 10월 준공 후, 행정자치부 세종청사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세종호수공원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전면이 유리로 시공되어 있어 센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정부세종청사를 조망할 수 있어 각종 정부행사 개최지로 각광받고 있다.

세종호수공원:세종 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로서 세종시 및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휴식 및 문화의 공간을 제공한다. 호수를 중심으로 5개 주요 테마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8.8km와 자전거도로 4.7km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심신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초화류와 나무를 심어 계절별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방축천 왕버들:방축천 수변공원에 서있는 세 그루의 왕버들나무는 수 백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듯한 착각이 들만큼 수려한 용모를뽐낸다.

음악분수대:세종호수공원에 설치된 분수로 시민의 희망을 담아 하늘높이 솟구치는 50m의 고사분수는 장관이다. 멋진 고사분수를 배경으로 산책하다 보면 세종호수공원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다. 가동시간은 일 4회(연중) : 12시, 16시, 18시, 20시 이다.

방축천: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속 테마하천공원으로 방축천 10교~16교 둔치 사이로 5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다. 수변식물테마공원, 세종광장, 자연생태학습, 친수문화, 친수활동 구간으로 세종특별자치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새로운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조천 연꽃길
조천 연꽃길

탐방로 길이-약 1.6Km, 탐방 소요시간-약 50분

위치: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찾아가시는 길:경부고속도로 청주IC-월곡사거리-죽림사거리허만식로-비로봉길, 주변 볼거리:미호천 / 폴리마켓 / 연꽃공원 / 조치원체육공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에 이르러 조천 하류의 둔치는 휴식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아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손색없는 이곳은 농경지로 쓰다가 버려졌던 땅을 7종의 연을 심고 생태탐방로를 조성한 곳이다. 총 25,000㎡의 조천연꽃공원은 백련, 홍련, 수련 등의 연꽃과 함께 창포, 부들과 같은 수서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습지환경을 조성하고, 연꽃 연못을 만들어놓아 여름철이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연꽃에 가까이 접근하여 생태탐방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탐방 데크는 습지의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연꽃과 창포, 부들이 서로 어우러져 자라는 아기자기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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