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비건 美대표, 11월 9일까지 남북경협 중단 요구한 적 없어

2018.10.31 통일부
인쇄 목록

통일부는 “30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접견시, 비건 대표가 11월 9일(북미고위급회담)까지 남북경협 중단을 요구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10월 30일 채널A 등 일부 언론의 <비건의 요청…“11월 9일까지 남북경협 중단”> 제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10월 30일자 일부 언론은 <비건의 요청…“11월 9일까지 남북경협 중단”> 제하 보도에서 “비건 대표가 다음 달 북미 고위급 회담 때까지 각종 남북 경협을 미뤄달라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부처 해명]

상기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0.30.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시, 비건 대표가 “11월 9일(북미고위급회담)까지 남북경협 중단을 요구”한 바 없음을 밝힙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후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하고, 최근 남북관계 현황 및 한반도 비핵화 문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조 장관은 최근 남북간 회담·교류협력 사업 진행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대표는 조 장관의 설명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이 함께 진전될 수 있도록 미국도 적극 협력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조 장관은 비건 대표 취임 이후 남북, 미북간 협의를 위해 적극 노력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향후 미북간 협의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통일부 대변인실 02-2100-5751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