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디지털 뉴딜’ 일까?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을 소개합니다.

디지털 뉴딜이란, D.N.A.(Data, Network, AI)를 바탕으로 미래산업을 이끄는 ‘똑똑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즉, 디지털 역량을 전 산업에 결합시키는 것이 바로 디지털 뉴딜의 목표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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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디지털 뉴딜’일까요?
코로나19
→ 비대면화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 경제사회 구조의 ‘대전환’, 국가 경쟁력 차원의 ‘디지털 역량’ 중요성 재확인
cf) 디지털 기반 플랫폼 기업이 지난 10년간 글로벌 GDP 중 신규 부가가치의 70%를 창출(WEF, 세계경제포럼)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를 모아 디지털 경제 기반인 데이터 댐을 만드는 것입니다.
디지털 역량을 전 산업 분야에 결합시키는 것이 디지털 뉴딜의 목표입니다.

- 데이터 댐 개념도
① 5G, IoT, 센서 로봇 등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② 데이터 축적·가공·결합
③ 데이터 활용 및 혁신 서비스 창출

⇒ 자율주행차,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 공장, AI기반 질환 예측, 지능형 CCTV, 지능형 범죄분석, 에너지 절감, 디지털 정부

디지털 뉴딜 4대 분야
1. D.N.A.(Data, Network, AI) 생태계 강화
공공데이터 개방데이터 구축·AI융합서비스 확산 등으로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겠습니다.

2.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고성능 WI-FI 100% 구축, 온라인 교육 강화 등으로 전국 초·중·고, 대학, 직업훈련기관의 디지털 교육환경을 확충하겠습니다.

3. 비대면 산업 육성
스마트 의료, 돌봄 인프라 구축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중소기업 원격근무 확산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습니다.

4. SOC 디지털화
교통·철도·공항·항만에 디지털 관리체계를 도입,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등으로 사회기반시설(SOC)을 디지털화 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을 구축하는 데이터의 수집과 가공 과정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수많은 일자리가 생겨납니다.
- 자율주행차 등 5G 융합서비스 확산
- 전국 초중고 전체 교실에 고성능 WI-Fi 100% 구축 (~22)
- 스마트병원 18개 등 감염병 안심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등
- 2025년까지 총 58.2조 투자, 일자리 90.3만 개 창출 기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대전환기의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