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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범을 보는 외국의 시각]노 대통령 신조 지키고 이상 추구_NYT
◆한국의 신세대가 집권
(25일자, 미국 Los Angeles Times)
한국 전쟁이 끝난 후 정치적 성년을 맞은 세대에게 정권이 넘어갔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 전쟁은 한국의 현대적 의식을 형성해 준 중요한 사건이었다. 77세의 김 대통령은 전임자인 김영삼·노태우· 전두 환과 같은 세대고 일제시대에 교육을 받았다. 56세 의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정계에서 젊은 축에 낀다.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정치적 이단아 노동 변호사 출신 대통령은 정치적인 핵심 지지 기반을 20-30대에 두고 있기 때문에 실제보다 젊어 보인다.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집권해
(25일자, 미국 New York Times)
노무현 후보는 계속해서 잘못된 결정들을 내림으로 해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스승이었던 김영삼씨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단행한 합당에 참여하지 않있다.
그 후 그는 새로운 야당을 창당하는데 참여하고 나서 힌국 보수주의의 근원지인 부산을 선거구로 선택했다. 그는 한국정치에 심각한 상처를 주고 있던 뿌리깊은 지역감정에 도전하고 싶었고, 그 결과 3번을 연속해서 낙선했다. 그는 비주류의 독립적인 사람,혹은 바보라고 불려왔다.
정치인이 자신의 신조를 지키고 자신의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추구했기 때문에 바보로 불려진다면 이는 칭찬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 바보가 되었어야 했다면 이는 또한 한국인들에 대한 칭찬이다.
◆노 대통령, ‘한미일’ 잊지 말기를
(26일자, 일본 아사히 신문 조간)
노 대통령은 힌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핵문제는 북미 직접대화로 해결 가능하다는 한국과 다국간에서 대처해야 한다는 미국과의 골은 깊다.
파월 장관은 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부시정권에는 북한을 공격할 계획이 없음을 표명하고 북한에 최대 10만톤의 식량지원을 실시하기로 발표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배려이다. 일본도 또한 대북정 책에서는 정체상태에 있다. 납치문제는 진전되지 않고 있으며 한미 사이에 끼어있다.
한·미·일은 노대통령의 취임을 대북정책 조정을 재조정하는 계기로 해야 할 것이다.
◆찬바람에 마주 서다
(25일자, 독일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지난 해 성탄절 직전 노무현 후보가 경쟁자 이회창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며 제압했을 때,한 세대 전체가 환호했다.
인터넷의 힘으로 노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데 힘을 보태준 한국의 젊은이들은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목격했다. 한국의 고연령층 엘리트 집단이 드디어 자리에서 밀려났다. 경제기적의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이 자신들을 대표해 줄 인물을 찾아냈다. 시골 출신의 가난한 농부의 들로 대학의 문턱이라고는 빎아 본 적도 없었지만 굳건한 노력으 로 법조인과 정치가가 되었으며, 자주 한국을 외치고 더 이상 냉전의 공포감으로 도배하지 않는데다가 실용주의적인 차원에서 동맹국가인 미국을 대할수 있는 인물이다.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로
(26일자, 일본 마이니치신문 조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25일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취임식 직후에 회담, 대북정책에서 긴밀한 한·미·일 연대가 중요하다는 인식에 일치했다.
북한의 핵개발 포기를 요구하는 점에서는 한·미 ·일에 기본적인 차이는 없다.
고이즈미 총리는 한·일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준수와 미사일발사 동결 연장 등을 조건으로 국교정상화 후의 경제협력을 약속했다.
미국의 협력을 얻으면서 이 지역을 어떻게 안정 시킬지 한·일 양정상에는 앞으로도빈번하게 회담해 전망을 여는 노력이 요구된다.
◆노 대통령과 한국의 새로운 정책
(25일자, 베트남 인민일보)
노무현 대통령은 새로운 정책과제로에 10가지 목표를 제시하였다.
새 정부의 “경제철학”은 한국 경제가 세계 경제와 깊이 화합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21세기를 지향하는 한국 경제의 목표는 선진경제 체제의 건설이며 경쟁과 적응 능력을 지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시장개혁, 경제조직의 개혁,행정 절차 개혁,외국투자에 대한 규정 및. 확고한 노동관리 관계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가져
(26일자, 중국 인민일보)
11시 18분, 노무현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과 도약의 시대로’ 제하 취임사를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동북아를 ‘번영의 공동체’, ‘평화의 공 동체’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안 정과 관련 노 대통령은 새로운 대북 정책을 제시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참여의 정치’ 약속이행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1만 5000명의 서민들을 특별히 취임식에 초청했다. ‘우리 같은 일반국민들이 이런 중요한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격스런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올에서 취임
(26일자, 프랑스 Le Figaro)
취임사에서 신임 대통령은 그의 전임자가 착수한 북한과의 화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한반도 평화 유지를 우선으로 여기겠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대해 부시 행정부는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어제 연설 중 노 대통령은 또한 50년 전부터 한국과 미국을 이어주고 있는 동맹관계를 새로운 기초 위에 세우기를 원한다고 표명했다.
이러한 전략은 한국이 마침내 자국의 운명을 (스스로) 감당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은 아시아에서 현대적인 면모의 선도적인 국가가 되었고, 미국의 감독으로부터 벗어나 이 지역의 강국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노대통령,무엇을해야하는가?
(26일자, 러시아 Kommersant Daily)
대한민국의 새 정부는 또 다른 의미에서의 햇별 정책을 지속시켜야 한다. 그것은 말 그대로 불공정한 상황에서의 주관적이고 맹목적인 애정을 전제로 한다. 사랑하는 불우 이웃에게 행하듯이, 형이 동생을 대하듯이 마음가짐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노무현 정부의 두번째 과제는 미국과의 관계 정립이다. 서울 당국은 남북한 관계가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을 워싱턴 측에 각인 시켜야 한다. 그 결과의 하나로서 한국은 북한과의 경제 공조와 수렴의 과정을 통해 통합적인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 새로운 태양이 빛나다
(25일자, 인도네시아 Suara Pembaruan)
노 대통령의 당선은 4500만 국민의 두 가지 염원 을 반영하고 있는데 미국의 입력에서 벗어나는 것과 남북한이 평화롭게 공존히는 것이다. 그래서 노 대 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처음 해야 할 임무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다. 이 양국간의 관계는 더 이상 수직적 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이익에 따른 수평적인 관계로의 개선이다. 노 대통령의 정책 핵심은 워싱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다.
◆빈곤에서 대통령까지
(24일자, 미국 워싱 턴 포스트)
노 당선자는 주요 개 혁을 단행할 계획임을 신호했다. 예를 들면 여성평등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수팀에 평등화 프로그램, 공직과 민간직 채용의 쿼터제, 그리고 아동보호시스템의 확충 등 수십억 달러의 잠 재적 비용을 요하는 계획들을 입안하도록 주문했다. 노 당선자는 그의 성품으로 반대자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자들은 말한다. 그는 대인관 계와 장시간 토론에서 클린턴적인 친근감을 지니고 있다. 지지자들은 그를 한국 정치인들에게서는 일반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솔직함과 성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한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 출범
(24일자, 영국 Guardian)
한국은 내일 자신을 완벽하게 인터넷을 소화하는 첫 번째 지도자로 칭하는 한 대통령의 취임식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진보된 인터넷 민주주의 국가 임을 주장하게 될 것이다.
북한을 향한 보다 온화한 태도 요구에서부터 미국과의 안보 동맹에 대한 검토 주징에 이르기까지 웹 사이트들은 이미 노무현 대통령 새 행정부의 위치를 구체화하고 있다.
새로운 한국의 고도 기술 능력들은 국가적 긍지의 초점이 되어 왔다. 한국이 최대의 국제적 명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 서비스 개발로서, 대부 분의 국가들보다 훨씬 진보되어 있다. 약 70%의 한국 가정이 광역선에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영국의 5%에 견주어 볼만하다. 한국의 IT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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