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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여성인턴사업'은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과 고용유지를 위한 사업입니다

2020.10.29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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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여성인턴사업'은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과 고용유지를 위한 사업입니다
 
(문화일보 2020년 10월 28일 “일자리 부풀리는 ‘단기 알바’ 44억...” 보도 관련)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수 있도록 일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의 정규 채용을 전제로 인턴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등 단기 일자리가 아닌 장기 고용유지를 지원합니다.

10월 28일자 문화일보 <일자리 부풀리는 ‘단기 알바’ 44억...>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보도 내용
 
‘진짜 일자리’보다는 ‘현금 살포’에 집중한 새일인턴사업에 내년 예산 236억 원 반영, 3개월간 인턴 인건비를 지급한 뒤 6개월만 다니면 취업장려금 60만 원, 기업에는 80만 원을 추가 지원

이후 취업이 안 되면 실업수당을 또 받을 수 있어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직장’이 아닌, 수당 받기를 위한 ‘갈아타기용 알바’로 전락
 

2. 설명 내용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평균 7.8년) 경력 공백을 겪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업급여 수급을 목적으로 단기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는 것과 무관합니다.

본 사업은 기업이 경력단절여성을 인턴 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전제로 인턴을 연계하여,

기간의 정함이 없는 계약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98.7%(‘19년)로, 단기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규 일자리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따라 여성이 남성에 비해 일자리 위기를 더 크게 겪는 상황*에서,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기업의 경력단절여성 고용을 유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 (여성경제활동 인구) ‘20.9월 1,199만 4천명, 전년 동월 대비 21만 3천 명 감소(남성의 3.4배, 6만3천 명 감소)
  (여성 취업자) ‘20.9월 1,158만 2천 명, 전년 동월 대비 28만 3천 명 감소(남성의 2.6배, 10만 9천 명 감소)

2020년에는 새일여성인턴 연계 기업에 인턴 기간(3개월) 동안 매월 최대 80만 원의 인턴지원금을 지급하고,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취업장려금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할 경우 기업에 고용유지장려금 8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경력단절여성에게 지원하던 취업장려금 지급 시기 역시 6개월로 맞추어 고용유지 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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