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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이버동맹(Cyber Alliance)' 훈련 실시
ㅇ이번 훈련은 '24년에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을 방문하여 최초로 시행한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한미 양자 사이버훈련입니다.
ㅇ사이버동맹 훈련은 '22년 11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적의 사이버위협에 대한 한미 공동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 양국 사이버 요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가상의 사이버위협 상황에서 위협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대응하는 사이버작전 절차를 숙달할 예정입니다.
□ 조원희(육군 소장) 한국 사이버작전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작전 역량을 보유한 미국 사이버사령부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작전능력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미래 전장의 핵심인 사이버전장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향후, 한미는 사이버동맹 훈련뿐만 아니라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다국적 사이버훈련 공동 참가, 사이버 전문인력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국방사이버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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