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자 : 국가보훈부 장관
연설일 : 2025.11.24
존경하는 군인·경찰·소방·교정 제복근무자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가보훈부 차관 강윤진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토를 수호하고, 치안의 최일선에서 국민을 보호하며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일상을 지켜주고
교정시설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여러분은
안보와 안전의 최일선에 계신 살아있는 영웅들이십니다.
모범 제복근무자 여러분!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보훈부는 여러분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다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지난 3년간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또 하나의 대한민국' 캠페인은 태극마크가 새겨진 제복을 입고
국민의 일상을 지켜내는 여러분이
스포츠 국가대표 못지않은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지난 1일 공개된 '마이 히어로북'을 비롯해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처럼
너무 익숙해져서 감사함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제복근무자의 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더 깊이 느끼고 생활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제복근무자 가족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은
매일 남편과 아내, 아들과 딸이 위험한 현장으로 향할 때마다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마음을 졸이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경찰공무원이셨던 아버지를 둔 경찰 가족으로서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제복근무자 지원을 강화하고,
이분들을 존중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려,
제복근무자와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곳에서 포상식을 마련한 것도 여러분을 정중히 모시고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듯
사랑 역시 표현할 때 더 깊어집니다.
이곳에서 즐겁게 보내시면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국가보훈부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1. 24.
국가보훈부 차관 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