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페이지 내용 : OECD, 한국판 뉴딜에 주목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경기회복 이끌 것”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는 8월 발표한 2020 OECD 한국경제보고서 에서 한국은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선두국가라고 평가하고 한국판 뉴딜을 민관 시너지 촉진에 초점을 둔 정책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친환경 기술 지원 확대는 경제회복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OECD의 한국 경제를 향한 정책적 권고는 한국판 뉴딜과 결을 같이한다. 5세대 이동통신 5G ·인공지능 AI 등 디지털 부문 투자를 강조하고, 고용 증대 및 일자리 질 향상을 제안했다.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 기준 완화 폐지 권고 와 비대면 의료 활성화를 권고한 점도 인상적이다. 57 대기업에만 투자가 쏠리지 않길 바랍니다.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아이디어가 뛰어난 스타트업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주어져야죠. 시민단체, 지역사회, 기업, 여러 기관 등과 힘을 모아야 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협력하여 방향을 제대로 잡아갔으면 합니다. 30대 공무원 40대 중소기업 대표 50대 교사 한국판 뉴딜이 2025년을 기한으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기본 틀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재정 투입 과정에서 부정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감독하고 관리해주세요. 40대 시민단체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