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골목상권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2025.12.09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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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골목상권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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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지급·사용 되었나요?
신용·체크카드 지급액(9조 668억) 중 99.8% 사용되었습니다.

△ 수단별 지급률
신용·체크카드- 9조 668억 원(67.0%)
지역사랑상품권- 2조 5,931억 원(19.2%)
선불카드- 1조 8,619억 원(13.8%)

■ 어디서 많이 사용했나요?
음식점, 마트·식료품,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업종별 사용액(신용·체크카드 기준)
- 기타 16.8%
- 의류·잡화 3.6%
- 학원 3.7%
- 병원·약국 8.8%
- 편의점 10.8%
- 마트·식료품 16.0%
- 음식점 40.3%

■ 지역경제는 어떻게 변했나요?
소비가 살아나며 주요 경제지표도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 2025 주요 경제지표 변화
· 소비자심리지수
('25.1월) 91.2 → 11월 112.4
- 8년 만의 최고치

· 경기전망지수
('25.11월) 75.5 → 11월 90.7
- '23년 이후 최고치

· 경기체감지수
('25.1월) 47.6 → 10월 79.1
- 5년 만의 최고치

· 민간소비 증가율
('25.1분기) 0.1% → 3분기 1.3%
- 3년 만의 최고 수준

▶ 25.3분기 GDP 성장률 1.3%로 3년 9개월만에 최고치

■ 국민의 평가는 어땠을까요?
"국민이 직접 체감한 변화"
누구나 편하게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국민 인식조사 결과
86.0% "신청이 편리했다."
80.7% "사용이 편리했다."

· 국민의 목소리
- 경남 진주시 식당 사장님 서○○
"손님은 소비쿠폰으로 외식을 즐기고, 가게는 덩달아 활기를 찾게 됐다."
- 경기 부천시 편의점 사장님 이○○
"소비쿠폰이 풀리고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이 7~8% 정도 증가했다."

"1000원 쓰던 손님들이 1500원 쓰더라" 기대감 커지는 소상공인들(경향, 11.24.)
식당도 헬스장도 썰렁했는데…"소비쿠폰 되죠?" 어느새 북적북적(머투, 9.4.)

되살아난 소비회복의 흐름, 지역경제 성장 효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