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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먹거리 안전망 '그냥드림', 누구나 따뜻한 한 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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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먹거리 안전망 '그냥드림', 누구나 따뜻한 한 끼를

  • 국민 먹거리 안전망 그냥드림 시범사업 시작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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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먹거리 안전망 그냥드림 시범사업 시작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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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누구나 따뜻한 한 끼를
소득이나 자격에 상관없이, 누구나 필요한 순간 '그냥' 받을 수 있는 국민 먹거리 안전망

■ 이제, 누구나 문턱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생활비는 줄었는데, 식비는 오르고 있습니다. 누구나 갑작스런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늘 한 끼'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죠. 그럴 때, 신청 없이 '그냥드림'을 이용하세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본 먹거리 안전망입니다.

<기사 - 5년간 주요 물가 등락률(자료: 국가데이터처)>
빵·커피값 5년간 40% 가까이 올랐다…
먹거리 물가에 칼 빼든 정부 [출처: 중앙일보]

· 가정용품 및 가사 서비스 19.4%
·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22.9%
· 기타 상품 및 서비스 24.1%
· 음식 및 숙박 24.8%
· 소비자 물가 총지수 16.2%

■ 누구나, 신청 없이 '그냥' 이용 가능한 '그냥드림 코너'

<'그냥드림 코너' 지원 내용>
· 사전 신청 없이, 1인당 약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생필품 지원
· 쌀, 라면, 통조림, 생활용품 등 3~5개 품목 직접 수령 가능
· 처음 방문 시 그냥드림 → 재방문부터 그냥드림 기본상담 의무
· 1차 이용 후, 필요 시 복지상담을 통해 추가 지원 연계

<주의 안내>
물품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실제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배려해주세요. 그냥드림 코너에 비치된 물품은 우리 주위 이웃들의 따뜻한 기부로 구성되었답니다.
※ 2차 이용부터 상담받아야만 물품 수령이 가능하고, 3차 이용부터는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분들만 물품 수령이 가능합니다.

■ 12월부터,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

2025년 12월부터 일부 지역(약 100개소)에서 시범운영 시작!
전국 17개 시·도 푸드마켓·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 2026년 5월부터는 전국으로(약 150개소) 확대 예정
더 많은 지역에서 쉽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냥드림' 시범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당신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안전망입니다.
받았던 온기를, 다시 누군가에게 따뜻한 기부가 모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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