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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할인권, 일시 중단 이후 일 평균 2300여 건 이상 취소

2020.09.03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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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대 상황에 따라 숙박 할인권 사업을 8월 20일부터 일시 중단했으며, 예약자가 개별 취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일 평균 2300여 건 이상 예약이 취소되고 있으며, 8월 31일 3077건, 9월 1일 2102건 등이 취소됐다”면서 “할인권 사용자의 실제 입실 여부는 금액 정산 시점에서 최종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객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 2일 YTN <정부 쿠폰으로 다음 주까지 4만 가구 여행 떠난다>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숙박 할인권, 일시 중단 이후 일 평균 2300여 건 이상 취소

  • 숙박 할인권, 일시 중단 이후 일 평균 2300여 건 이상 취소 하단내용 참조
  • 숙박 할인권, 일시 중단 이후 일 평균 2300여 건 이상 취소 하단내용 참조
  • 숙박 할인권, 일시 중단 이후 일 평균 2300여 건 이상 취소 하단내용 참조
  • 숙박 할인권, 일시 중단 이후 일 평균 2300여 건 이상 취소 하단내용 참조

[보도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이번 달 1일부터 13일까지 숙박 할인 쿠폰을 사용한 예약 6만 3천여 건 가운데 취소한 것은 3분의 1수준인 2만 천여 건에 불과하며, 최소 4만 2천명이 넘는 국민이 여행을 간다

[문체부 설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 확대 상황에 따라 숙박 할인권 사업을 8월 20일부터 일시 중단했으며, 예약자가 개별 취소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8월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9월 1주와 2주(9. 1.~13.) 예약분에 대해서 취소를 권고했고, 8월 31일에도 다시 한번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취소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취소분에 대해서는 향후 우선적으로 할인권을 재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8월 20일(목)부터 9월 1일(화)까지 일 평균 2천3백여 건 이상 예약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8월 31일 3,077건, 9월 1일 2,102건 등이 취소됐습니다. 향후 취소 요청이 계속될 것으로 보아 예약 건은 훨씬 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할인권 사용자의 실제 입실 여부는 금액 정산 시점에서 최종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객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문체부는 9월 2일(수) 오후 4시 한국관광공사와 호텔업협회, 인터파크,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여행 대행사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재차 적극적인 예약 취소 요청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더해 할인권 사업 중단으로 인한 업계 손실보전 방안과 사업 재개 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응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도 코로나19 위기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숙박 할인권 이용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이후로 연기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 044-203-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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