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소비할인권, 철저한 방역관리 최우선 원칙 아래 진행

2020.10.26 문화체육관광부
인쇄 목록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관계부처 간 충분한 협의와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서 소비할인권 지원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소비할인권이 적용되는 시설사업자에게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방역소독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를 부과했다”면서 “소비자도 방역수칙 준수에 동의하는 경우에만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0월 24일 조선일보 <소비 쿠폰의 악몽…뿌리고나니 코로나 걱정>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소비할인권, 철저한 방역관리 최우선 원칙 아래 진행

  • 소비할인권, 철저한 방역관리 최우선 원칙 아래 안전 진행 하단내용 참조
  • 소비할인권, 철저한 방역관리 최우선 원칙 아래 안전 진행 하단내용 참조
  • 소비할인권, 철저한 방역관리 최우선 원칙 아래 안전 진행 하단내용 참조
  • 소비할인권, 철저한 방역관리 최우선 원칙 아래 안전 진행 하단내용 참조

[보도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이후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쿠폰 발행을 재개한 것에 대한 우려가 높다

[문체부 설명]

정부는 그간 “방역”과 “경제”를 함께 조화시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 강화 조치로 피해가 컸던 업계에 대한 지원, 침체된 서민경제 살리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 위로 등을 더 이상 미루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관계 부처 간 충분한 협의와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10월 15일(목))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0월 18일(일))에서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서 소비할인권 지원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소비할인권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비할인권이 적용되는 시설사업자에게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방역소독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를 부과했습니다. 소비자도 방역수칙 준수에 동의하는 경우에만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 관리도 철저하게 병행할 계획입니다. 현장에 물품·인력 등을 지원하고, 일부 할인권 발급을 시작한 10월 22일부터는 현장 방역점검도 강화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소비할인권 사업을 즉시 중단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상황에 따른 신축적 대응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그간 공연장·영화관·박물관·미술관을 매개로 관람객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확산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향후 소비할인권 사업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사항 보도 시 보도에 앞서 주무 부처인 문체부의 입장을 문의해 주시면 언제든지 성실하게 상세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기획혁신담당관 044-203-2212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어렵게 찾아가는 일상을 지키는 길 입니다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