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을 통해 최근 유럽, 특히 스위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격하게 증가돼 해외여행이 심각하게 어려워짐에 따라 IOC와 서울평화상문화재단 간 논의를 통해 제15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해당 보도 이후에도 IOC 측에서는 기존 방한 취소 사유 외에 다른 배경이 없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4일 SBS <바흐 IOC 위원장 방한 전격 취소…문 대통령 면담도 불발>에 대한 문체부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서울평화상 수상을 위해 24일 방한할 예정이었던 바흐 위원장이 방한을 전격 취소한 것에 대해 ‘바흐 위원장 측은 표면적으로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한 취소 이유로 들었지만 물리적으로 방한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며, 청와대 방문 시 배석 인사 관련 불만,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분리를 둘러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간 갈등, 정치권 인사의 과도한 면담요구 등을 방한 취소의 복합 요인으로 보도함
[문체부 설명]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을 통해 최근 유럽, 특히 스위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격하게 증가되어 해외여행이 심각하게 어려워짐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서울평화상문화재단 간 논의를 통해 10월 26일 거행될 예정인 제15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상기 보도 이후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측에서는 기존 방한 취소 사유 외에 다른 배경이 없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관련 사항 보도 시 보도에 앞서 주무 부처인 문체부의 입장을 문의해 주시면 언제든지 성실하게 상세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044-203-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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