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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발굴·포상,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최선 다할 것

2021.03.02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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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지자체, 대학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통해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1일 한국일보 <한 대학에서 독립유공자 2,300명 찾을 때…국가보훈처는 1,600명>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설명입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은 유족 등의 신청과 정부 주도의 발굴로 구분됩니다.

ㅇ 이중 정부 주도의 발굴은 자체적인 독립운동 관련 사료 분석 및 국내의 독립운동 유관기관과 협업, 정책 연구용역 성과 등을 토대로 이루어집니다.

ㅇ 그동안 국가보훈처에서는 2005년부터 연구자들로 구성된 ‘전문사료 발굴 분석단’을 구성하여 정부 주도의 발굴을 확대하고, 2017년 이후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강화에 따라 그동안 포상에서 소외되었던 여성과 의병관련 연구용역 등을 통해 발굴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ㅇ 최근 일부 지자체, 향토사학자, 대학 부설 독립운동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에 관심을 갖고 독립운동가 발굴 및 포상신청이 늘어나는 추세로 국가보훈처는 이를 공적심사에 적극 반영해 왔습니다.

□ 다만,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인천대학교 부설 연구소와 비교해 국가보훈처의 발굴 실적과 노력이 저조하다’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독립운동가 발굴성과가 국가보훈처에 의해 이미 발굴한 인물들과 상당 부분 중복되는 사례가 많아 외부기관의 단독 발굴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국내외 독립운동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료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 향토사학자, 대학 연구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긴밀한 협업 체계를 마련하는 등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공훈발굴과 044-20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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