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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의무자 단계적 폐지로 생계·의료급여 14만 6000여가구 신규 지원

2021.05.18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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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단계적 폐지에 따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14만 6739가구를 신규 수급자로 지원하고, 부양의무자 단계적 폐지는 계획한 대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18일 한겨레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했지만…‘방배동 모자’ 아직도 42만가구>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비수급 빈곤층이 2018년 기준 48만 가구, 올해 6만 가구가 새로 수급자에 포함하여도 여전히 42만 가구 이상 사각지대

[복지부 설명]

○ 부양의무자 단계적 폐지로

- ‘19년. 8만 3,380가구 신규 수급

- ’20년. 6만 3,359가구 신규 수급

- ‘21.4월. 6만 2,618가구 신규 수급(12월까지 17만 5천 가구 신규 수급 예정)

○ 앞으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비수급 빈곤층을 줄여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044-20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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