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산업부 “IRA 보고와 대통령-펠로시 의장 통화 관계 없어”

2022.09.30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IRA 보고와 대통령-펠로시 의장 통화는 관계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29일 KBS <펠로시 통화 직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내용 보고>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주미 한국 대사관이 펠로시 하원의장과 대통령이 통화하기 전 대통령실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핵심내용 보고

□ 대통령실이 기민하게 대응했더라면 대통령-펠로시 하원의장 간 통화에서 우리측 우려를 전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것임.

[산업부 입장]

ㅇ 우리 대통령이 펠로시 하원의장과 통화했던 시점(우리 시간 8.4일 오후)에는 IRA 법안이 상원 전체회의에 상정(현지 시간 8.6일)되기도 전이었던 바, 상원에 상정도 안 된 법안에 대해 하원의장에게 공식적으로 우려를 전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사료됨

* IRA 법안 : 상원(현지시간 8.6 상정, 8.7 통과), 하원(현지시간 8.12 상정, 8.12 통과)

- 참고로 미국 제117대 의회(2021-2022)에서는 총 16,529건의 법안이 상정되었고, 이중에서 상·하원에서 모두 통과된 법안은 229건에 불과함(법안 의회 통과 비율 1.4%)

- 따라서, 상기 통화직전에 주미공관으로부터 IRA 동향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데, 통화에서 이를 제기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지적은 납득할 수 없음

- 하원의장에게 공식 우려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통상 규범 위반 등에 대한 분석, 정무적 판단 및 보고가 선행될 필요가 있음

ㅇ IRA 법은 11월 중간선거 등 美 국내정치 상황이 고려된 것으로 통화 여부와 법안 통과를 연결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양자는 전혀 관련성이 없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044-203-561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