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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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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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알려진 스카치 위스키 중에 시바스 리갈이 있다. 원액의 숙성 기간에 따라 보통 12년, 18년, 21년, 25년, 30년 산이 있다. 한정판으로 38년, 50년 산도 있지만 구경하기 어렵다. 시바스 리갈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그날 궁정동에서 마신 술로 유명하다.(당시는 18년 산이 출시되기 전이어서 12년 산을 마셨다.) 이 중 21년 산에는 특별한 이름이 있다. 바로 ‘로열 살루트(Royal Salute)’다. 1953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기념해 만들고 여왕에게 최초로 헌정된 여왕의 술이다. 그런데 왜 21년 산이 선택됐고 그런 이름이 붙었을까. 정답은? 왕에게 바치는 경례(royal salute)가 예포 21발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 9월 18일 북한의 성대한 의전이 시선을 끌었다. 문 대통령 부부가 공군1호기에서 내려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와 북한 수뇌부의 영접을 받고나서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할 때 전례 없던 놀라운 장면이 벌어졌다. 북한이 21발의 예포를 발사한 것이다. 남북관계에서 처음 등장한 예포 의전이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역사적인 첫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을 때나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이 육로로 평양 4·25문화회관에 도착했을 때도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했지만 예포 의전은 없었다. 그동안 남북정상회담 의전 행사에서는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국기게양과 국가연주, 예포발사는 생략됐었다. 예포를 발사하는 장면은 아쉽게도 TV 생중계에 잡히지 않고 소리로만 들렸다. 그 후 북한 TV가 방영한 뉴스에 그 장면이 보였다.
예포 21발의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외국의 국가수반이 국빈방문을 했을 때 초청국의 선의에 의해서 행해지는 최고최상의 의전이다. 그런데 왜 의전 석상에서 무기를 사용하고 그것도 21발일까? 그 내력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예포의 기원은 아주 오래 됐다. 중세에는 전쟁에서 진 쪽이 이긴 쪽에 대한 경의로 무장해제를 했다. 과거 북아프리카 부족들은 창끝을 지면을 향하게 해 전의가 없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한다. 예포 발사는 이처럼 소지한 무기의 탄약을(공포탄이지만) 다 제거함으로써 적대적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행위라고 한다. 한 마디로 당신과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예포는 내외국의 국가원수, 고관, 장성 등이 국가, 군부대, 함정을 공식 방문할 때 경의를 표하는 의전이다. 군함이 외국의 항구에 입항할 때, 또는 외국 군함을 환영할 때 하기도 한다. 국가원수의 취임식, 국장 같은 장례 의식, 현충일 같은 국가 추념행사에서도 행해진다.
예포의 발사 탄수는 직급에 따라 불평등하다. 국가마다 조금 다르기도 한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 나라에서는 국왕이나 국가원수는 21발, 총리 부통령 대법원장 국회의장 국무위원은 19발이다. 군에서는 별의 숫자에 따라 다르다. 대장 19발, 중장 17발, 소장 15발, 준장 13발이다. 11발 이하는 없으며 직위에 따라 2발 간격으로 홀수로 쏜다. 야간에는 발사하지 않는 것이 관례다.
오래 전 항구에 들어오는 배들은 일반적으로 일곱 발의 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한 후 7일째에는 쉬었다는 데서 비롯됐다. 배에 화약을 더 많이 적재하고 다니면서부터는 발사 횟수가 점점 늘어나 21발을 쏘았다. 18세기 중반부터 영국 해군은 21발의 예포를 쏘았는데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 역시 이 관습을 따랐고 세계적으로 굳어졌다. 21발은 서양에서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 3과 7을 곱한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군대의 장례식에서 일제 사격을 하는 조포(弔砲)나 조총도 일종의 예포인데 이 역시 전쟁 관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전쟁 중에 전사자 수습을 위해 잠시 싸움을 멈춰야 했는데 이때 3발의일제 사격은 전사자 수습을 마쳤으니 전투를 재개하자는 의미였다고 한다.
예포(cannon salute)는 군에서 시작돼 일반으로 확대된 경례(salute) 의식이다. 군에서는 경례 의식이 다양한데 보통 손이나 기(旗), 총, 검, 군악, 사열 등으로 행해진다.
“대통령 각하, 조선인민군 명예의장대는 각하를 영접하기 위하여 정렬하였습니다.”
18일 오전 10시 10분 평양국제공항에서는 인민군 의장대 대장 김명호 육군 대좌(대령)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렸다. 문 대통령 부부가 영접 나온 북한 수뇌부와 인사를 나누고 난 후 바로 시작된 의장대 사열의 시작을 알리는 신고다. 남측 대통령에 ‘각하’라는 경칭을 붙인 것은 처음이다. 의장대 사열은 국빈방문을 하는 상대 국가원수에게만 하는 최고의 예우다. 중세 시절 통치자가 자국을 방문한 인사 앞에서 힘을 과시하기 위한 의식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군악이 울리는 가운데 국가수반이 국빈과 나란히 걸으며 집총 자세로 선 의장대 인사를 받는 것이다.
북한 의장대 대장은 검을 세워 든 채 힘차게 걸어가다가 문 대통령 앞에서 멈춰 검을 오른쪽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했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아무런 적의가 없음을 표시하는 의미다. 기(旗)에 의한 경례는 기를 수평으로, 군함의 경례는 돛대에서 기를 내리는 것과 같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카펫을 걸으며 인민군 의장대의 ‘받들어 총’ 경례를 육·해·공 군악대 순으로 받았다.
지난 4월 북한 최고지도자로서 처음 남쪽 땅을 밟은 김정은 위원장도 판문점에서 약식 형태의 국군 의장대 사열을 받았다. 당시 예포 발사는 없었지만 북한 존엄의 국군의장대 사열은 최초의 사건이었다.
원래 사열(査閱)은 부대의 전투준비 상태를 조사검열하는 행사인데 열병식과 함께 귀빈 방문 시 최고의 의전 행사로 확대되었다. 사열은 ‘군대의 꽃’이라고도 한다. 사열을 한 번 해보면 부대의 사기와 훈련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들 한다. 열병은 지휘관이 정렬한 부대의 앞과 뒤를 보며 상태를 검열하는 것이고, 분열은 정렬해 있던 부대가 행진하면서 “우로 봐” 하며 단상을 향해 경례하는 것이다. 보통 열병식이라고 하면 열병과 분열이 모두 포함된 개념이다. 국군의 날이나 승전기념일 같은 행사 때도 군통수권자가 사열과 열병식을 갖는다. 열병식에서는 최신 무기를 등장시켜 과시하기도 한다. 중국과 북한의 국가 행사 때 열병식이 유명하다.
예포발사든 사열이든 모든 의전의 기본이자 시작인 ‘경례(salute)’는 상대에게 적대적 의사가 없으며 무기가 없다는 걸 표시하는 행위였다.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와 관습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손을 들거나 마주잡거나, 모자를 벗는 것, 거수경례 등이 다 그렇게 유래됐다. 그 기원은 로마제국까지 거슬러 간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포의 유래와 의미를 알고 있었을까. 평양은 문 대통령에게 경례를 했고, 문 대통령은 그 경례를 받은 것이다.
◆ 한기봉 언론중재위원/칼럼니스트
한국일보에서 30년간 기자를 했다. 파리특파원, 국제부장, 문화부장, 부국장, 주간한국 편집장, 인터넷한국일보 대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을 지냈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로 글쓰기와 한국 언론에 대해 강의했다. 언론보도로 피해를 본 사람과 언론사 간 분쟁을 조정하는 언론중재위원이다. hkb8210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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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마음의 양식도 쌓고 먹거리 축제도 즐기고…“만원의 행복도”
◆서울국제도서전(1418일)
매년 6월, 서울에서는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을 읽는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했던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부터 지금까지 70년간 계속된 우리나라 최대 책 축제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은 이른 아침부터 책을 구경하러 온 학부모, 출판계 동향을 살피러 온 출판사 직원, 일반 직장인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부 부스는 도서전에서 보기 힘든 오픈런도 일어났다.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도서전은 방역 조치가 해제된 이후 치러진 첫 행사다. 그런만큼 지난해 보다 3배 늘어난 36개국 530개사의 참가사가 함께하고 있다. 전시, 부대행사, 강연 및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보고, 즐기고 경험할 프로그램만도 170여개에 달한다.
다양한 책을 골라 보는 재미도 있지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이들을 지근거리에서 만날 수도 있다. 16일 주제강연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해 주목받고 있는 김이나 작사가가, 번역 크레디트에 가장 자주 이름을 올리는 황석희 번역가가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올해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고래의 천명관 작가가 북토크를 진행한다.
출판사마다 특색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출판사 오월의봄은 부스에서 다양한 도서 굿즈(기획상품) 판매는 물론 책 구매 시 포장을 해준다. 출판사 난다는 출간한 책의 키워드를 담은 엽서를 무료로 배포, 1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책갈피를 선물하는 등 책 구매 시 10%를 할인한다. 작가 이슬아가 대표로 있는 헤엄출판사는 새 마음으로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를 굿즈로 선보인다.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독서 취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와 책을 찾아보는 이벤트부터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타일 엽서 만들기, 생화로 압화 액자 만들기, 딸기 케이크 상자만들기 등), 출판사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의대 합격생의 진짜 공부법 등을 공개하는 토크쇼 등 다양하다. 일정 금액 이상 책 구매자에는 양말,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초여름 못지않은 강한햇볕에 바깥활동이 부담된다면 서울국제도서전 나들이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는 것도 좋겠다.
◆원주 하이볼축제( 5월 26일6월 30일)마음에 양식을 쌓았다면 이번엔 입이 즐거울 차례. 시원한 하이볼 한잔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다면 이 축제에 주목해보자. 지난 5월 26일 시작해 6월 30일까지 우산동 생태하천변에서 열리고 있는 원주 하이볼축제다.이 축제는 원주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사업지에 소재한 우산천상인회와 공동 주관해 우산동 유동 인구를 증가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다.올해 축제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주 불금에 열리는데, 회차별로 다양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지난 2일 우산동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원주하이볼축제 모습.(사진=원주시청)축제기간 내내 재료 소진시까지 하이볼 무료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우산천 상인회와 우산동 주민들은 수제 닭꼬치, 새우 꼬치, 소시지, 메밀 부침개, 치즈 꼬치, 전병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유학 중인 베트남 학생들도 양꼬치와 쌀국수 등의 메뉴를 푸드트럭에서 선보인다.우산천변 일대에서는 야외 취식용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야시장을 운영한다.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총 3차례 진행된 원주 하이볼 축제는 최신 트렌드로 급부상한 하이볼과 서울 을지로 3가를 연상시키는 야외 펍컨셉의 폭발적 케미로 120m 대학로 거리에 7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1318일)
원주 하이볼축제가애주가들을 위한 축제라면,춘천은안주에 진심인 이들이 찾으면 좋을 여행지다. 강원도 춘천을 대표하는 막국수와 닭갈비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개막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18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볼수 있는 행사에서 입소문을 타고 춘천의 대표축제로 발전했다.
특히 올해는 1인당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막국수, 닭갈비 뷔페를 최초로 도입해 관광객의 만족도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13일 강원 춘천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2023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대, 연계행사도 쏠쏠하다. 16일에는 가수 나태주와 박군이 출연하는 노래자랑이, 17일에는 지원이와 박주희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18일에는 가수 설운도와 조항조의 공연이 폐막식을 장식한다.
오는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와 10시에는 10분간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행사전에는 프리마켓, 봄 내길 야간걷기 행사,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축제장을 찾았다면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도 둘러보는것이 좋겠다. 박물관 1층에서는 춘천 막국수의 유래와 메밀 재배법, 막국수 조리과정 등을 볼 수 있다.
☞ 알아두세요
6월에는 대규모 교통,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할인행사가 열린다.
고속철도(KTX) 표를 코레일 협력 여행사와 주요 온라인 여행사에서 관광상품(숙박·체험권 등)과 결합 구매 시 최대 주중 50%, 주말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코레일 앱·웹, 현장 발권을 통해 관광열차를 예매하면 운임이 최대 50% 할인된다.
김포공항을 출발해 광주·포항(경주)·사천·울산·무안 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 노선은 1만500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전국 5만원 초과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권을 11번가·옥션 등 38개 온라인 여행사에서 발급한다.
여기어때·G마켓·위메프를 통해 전국 놀이공원을 예약하면 1만원 할인권을 주고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캠핑장을 예약·이용하면 네이버포인트 1만원을 준다.
축제기간에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춘천역, 남춘천역에서 축제장까지 순환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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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한부모 가정인데 소득이 적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나요?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 제도를 통해 아동의 양육비부터 학용품비, 생활보조금까지 생활비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 지원대상
· 아동양육비 :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저소득 한부모 가구의 18세 미만 아동
· 추가아동양육비 :
- 조손가족,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가족의 5세 이하 아동
- 25~34세 이하 한부모가족의 18세 미만 아동
· 학용품비 :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
· 생활보조금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
▲ 지원내용
- 아동 양육비
·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아동 양육비(월 20만원) 지급
- 추가 아동 양육비
· 조손가족 및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의 5세 이하 자녀 1인당월 5만원 지급
· 25~34세 이하 청년 한부모의 5세 이하 자녀 1인당 월 10만원 지급
· 25~34세 이하 청년 한부모의 6~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5만원 지급
- 학용품비
·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 1인당 연 9만 3,000원의 학용품비 지급
- 생활 보조금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조손가족 포함)에 대해 가구당 월 5만원 지급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 방문 신청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문의
· 가족상담전화(☎1644-6621,여성가족부 가족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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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몽글몽글 피어난 수국 명소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6월의 꽃이 궁금하신 분몽글몽글한 수국을 보고 싶은 분 연휴 기간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분 ★추천 장소★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태안 팜카밀레 허브정원, 경남 고성 그레이스정원, 제주 마노르블랑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유구 색동수국정원은 색동저고리를 만드는 섬유 공업으로 유명했던 마을인 유구읍에 있는 곳입니다. 이전까지 꽃박람회 형태로 진행되다가 작년 제 1회 수국축제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수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유구천을 따라 1km 가량 수국이 피어있어 꽃 나들이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야간 개장도 진행하니 조명 아래 빛나는 수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세요. ※ 유구 색동수국정원-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축제 기간 : 2023.6.23.(금)~2023.6.25.(일)-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공주시 콜센터 041-840-3800-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야간경관 : 2023.6.23.~7.16 (기간 중 주말), 일몰~21:00 태안 팜카밀레 허브정원 팜카밀레 허브정원은 캐모마일, 데이지 등 다양한 꽃들이 있어 싱그러운 향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어린왕자정원, 조각 케이크 모양의 케이크가든, 바람개비와 전망대가 어우러진 바람의 언덕,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워터가든 등 여러 테마의 정원이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며 구경하는 재미를 더하는데요. 특히 메타세쿼이아 길 사이로 만발한 수국은 이곳의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곳에서 꽃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팜카밀레-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운영시간 : [4월~11월] 매일 09:00~18:00 [12월~3월] 매일 09:00~17:00- 이용요금 : [수국 특별시즌(6월 10일~7월 31일)] 성인(14세 이상) 1만 3000원 / 어린이(8세~13세) 6000원 / 유아(만 3세~7세) 5000원 [4월~11월] 성인(14세 이상) 9000원 / 어린이(8세~13세) 5000원 / 유아(만 3세~7세) 4000원 [12월~3월] 성인(14세 이상) 6000원 / 어린이(8세~13세) 3000원 / 유아(만 3세~7세) 2000원 [반려동물] 소형견 4000원 / 대형견 6000원- 문의 : 041-675-3636-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경남 고성 그레이스정원 그레이스정원은 15년 동안 16만 평 규모의 토지에 30만 주가 넘는 수국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심어 지금의 모습으로 가꾸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향기로운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피어난 알록달록한 수국의 모습을 관찰하기 좋은데요. 푸른 잔디와 파스텔톤의 수국을 배경 삼아 드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이 있고, 숲속 카페도 있어 넓은 정원을 구경하다 쉬어가기 좋습니다. ※ 그레이스정원- 위치 :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71- 운영시간 : 월~일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수국 성수기 시즌 (7월 1일부터)] 월~금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토~일요일 08:00~19:00 (입장 마감 18:00)- 이용요금 : 성인 5000원 / 중·고등학생, 경로 4000원 / 어린이 3000원- 문의 : 055-673-1803-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킥보드 등의 물품 반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주 마노르블랑 마노르블랑은 최남단인 제주도에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수국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계절마다 다른 꽃을 심어 수국 이외에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색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놓인 포토존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 마노르블랑 수국축제-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축제기간 : 2023.04.20.(목)~2023.08.31.(목)- 운영시간 : 매일 09:00~18:30- 이용요금 : 성인 5500원 / 초·중·고등학생 4000원- 문의 : 064-794-0999-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은 10㎏ 미만 소형견에 한 해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에서는 목줄을, 실내에서는 케이지를 사용해주세요.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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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 개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서 슈크라코브 바실리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1차관과 우크라이나 재건복구를 논의하고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서 슈크라코브 바실리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1차관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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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해외에서도 재외동포청 출범을 기다렸어요!
혹시 재외동포청이 신설된다는소식 들었어? 대학교 졸업을 위해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내가 자주 들르던 맨해튼의 한인타운. 익숙한 한국어 사이로 재외동포청 소식이 들려왔다. 사실 내가 재외동포청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건 이번이처음은 아니다.
내가 미국으로 넘어온 몇 주 전부터 재외동포청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서나 종종 들을 수 있는 얘기였다.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재외동포는 750만 명으로, 아무리 글로벌 시대라 하더라도 절대 적은 인원이 아니다. 당장 내가 거주하고 있는 뉴욕만 해도 관광객, 유학생, 이민자 등 정말 많은 한국인이 머무르고 있다.
맨해튼 한인타운의 시작 부분. 한국어로 된 간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하면서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청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보다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외동포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를 마친 재외동포청은 지난 6월 5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재외동포청의 홈페이지에는 우리에서 더 큰 우리로라는 글귀로 재외동포청을 홍보하고 있었다.
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재외동포 정책 기능과 재외동포재단을 통합한 전담 기구이다. 재외동포청의 출범은 해외에 머무르는 우리 동포에 대한 수많은 정책들을 하나로 모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 우리에서 더 큰 우리로라는 글귀가 눈의 띈다.
재외동포청의 중점 추진과제 중 가장 눈에 뜨는 것은 재외동포를 위한 원스톱 통합민원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비대면 기반, 디지털 중심의 영사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24시간 민원상담 콜센터를 운영하여 재외동포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외동포청과 소통할 수 있게 한단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는 재외동포청 출범에 반가움을 표했다. 친구는 그동안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여러 부서에 따로따로 전화를 해 민원 업무를 해결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봤었다라며 한국에 들어갈 일이 생기면 한 번에 일 처리를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외국에 있더라도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 서비스지원센터가 5일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A동에 문을 열었다. 서비스지원센터에서는 동포 대상 국적·사증·병역·세무·보훈·연금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나와 함께 수업을 듣던 한국인 후배 역시 군 입대 기한이 다가오자 병무청, 외교부, 국방부 등 이곳저곳에 연락을 돌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재외동포청 설립으로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유학생뿐만 아니라 한인타운에서 장사를 하는 사장님도 재외동포청 출범을 호평했다. 특히 비대면 기반, 디지털 중심의 원스톱 영사민원 서비스에 관심을 보였다. 사장님은 장사를 하다 보면 매번 바쁘기도 하고 정해진 쉬는 날이 없기도 해서 현실적으로 영사민원을 해결하러 가기가 어려웠다라며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언제든 행정 처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눈에 띈다라고 덧붙였다.
맨해튼 한인타운 중심지. 당장 내가 거주하고 있는 뉴욕만 하더라도 관광객, 유학생, 이민자 등 정말 많은 한국인이 머무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모국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한다는 점에서도 인상적이다. 동포사회를 지원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차세대 동포들이 민족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란다.
이러한 소식에 어릴 때 한국에서 입양돼 미국으로 온 친구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친구는 기억에도 없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인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며 한국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한글이나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재외동포청, 출범과 동시에 재외동포 사회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재외동포청의 출범으로 더 큰 우리가 되길 바란다.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 http://oka.go.kr/
정책기자단|송현진songsunn_00@naver.com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송현진입니다. 생생한 정책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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