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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 주목! 기냥이·모냥이와 보는 2026 소상공인 정책 요약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2026년 장사 방식이 바뀝니다! 소상공인 R&D·협동조합 지원 핵심 요약. 이제는 혼자 버티는 장사가 아니라, 기술·협업·상권이 함께 커가는 장사로 바꿔볼 시간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변화, 영상에서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
2026.02.09
재정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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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으로 전통시장과 가까워지다
나에게 전통시장은 그리 익숙한 공간이 아니었다. 집 근처에 제법 오래된 전통시장이 있었지만, 대형마트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통시장은 주차나 가격·위생 측면에서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1월 '상생페이백' 환급금을 쓰기 위해 언양알프스시장을 방문하며 그동안 가졌던 편견을 완전히 깰 수 있었다. 언양알프스시장 입구에 있는 정육점 전경 ◆ 소비 진작에 기여한 '상생페이백'상생페이백은 2025년 9월~12월 카드 소비액이 2024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증가했을 때,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사업으로 작년에 시행 종료됐다. 지급된 금액은 전통시장 및 동네 가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상생페이백 지급 안내 카카오톡 알림톡(왼쪽), 상생페이백 적립 내역(가운데), 상생페이백 결제 내역(오른쪽) ◆ 상생페이백 환급금으로 전통시장 방문하게 돼 나는 상생페이백을 통해 11월분 5328원과 12월분 3만 원까지, 총 3만 5000원 가량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 받았다. 상생페이백을 사용하기 위해 시장 정육점에 방문해 신선한 육회를 고르고 디지털 온누리 앱으로 2만 8700원을 결제했다. 앱으로 가맹점의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하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돼 전통시장도 생각보다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공간임을 실감했다. 상생페이백 가맹점에 비치된 정보무늬 배달 앱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구매할 수 있었고,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 덕분에 전통시장에 대한 거리감이 줄어들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한 정육점에서는 가게 안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상인들을 볼 수 있었다. 처음 본 내게 "(고기)한 점 먹고 가라"는 말에서 전통시장 특유의 정(情)도 느낄 수 있었다. 언양알프스시장 내 정육점 상생페이백 환급금으로 구매한 육회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생페이백 사업이 진행된 2025년 9월~12월에 카드 소비가 17조 원 이상 증가했으며, 개인 카드 소비 증가율 또한 전년 동월 대비 2~4%대로 이전보다 높게 나타나 내수 진작에 실제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상생페이백 소비 진작 효과 (출처=중소벤처기업부) 다만, 상생페이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아쉬운 점도 있었다. 언양알프스시장 내 과일 가게 전경 며칠 뒤 상생페이백 환급금으로 딸기를 사기 위해 다시 시장을 방문했다. 결제 금액은 1만 4000원이었고, 환급금 잔액은 6000원 정도였다.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자 (환급금 잔액보다 결제 금액이 크다는 이유로) 환급금 대신 상생페이백에 연결된 내 계좌에서 빠져나갔다. 환급금을 먼저 소진하길 바란다면 계산대에서 상생페이백 잔액만큼 먼저 결제한 뒤, 나머지 금액을 일반결제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과일 가게에 진열된 제철 과일들 상생페이백 환급금으로 구매한 딸기 ◆ '제 2의 상생페이백' 정책이 이어지길그래도 상생페이백을 경험하며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상생페이백 덕분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소비까지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상생페이백 외에도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역사·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의 특색을 살리는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정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정책들이 상생페이백처럼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를 바란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가맹점 ☞ 상생페이백 누리집 바로가기 ☞ (정책뉴스) 상생페이백, 4개월간 1조 3000억 원이 국민에게 돌아갔습니다정책기자단|배선민bae814620@gmail.com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2026.02.05
정책기자단 배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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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소상공인의 곁으로 가다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소상공인의 곁으로 가다 -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 전국 78개소 확대■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 확대 운영·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원활한 재기 및 채무조정 지원 · 기존 30개소→현재 78개소 운영■ 종합 상담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금융·법률 전문가를 통한 채무조정 심화상담 · 소상공인 변제계획 수립·법률 과정 밀착 지원■ 회복을 돕는 든든한 '재기 디딤돌'· 채무상담 해결을 위한 신속한 창구 역할 기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체감형 지원책 추진 예정
2026.02.03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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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광고비 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광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광고 제작과 송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광고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26.01.30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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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디딤돌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 30곳→78곳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기·채무조정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를 전국 78개소로 확대하고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병권 중기부 제2차 차관은 29일 경기 화성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에서 센터 확대 개소식을 열고, 재기 정책 관련 소상공인 의견을 수렴했다. 29일 경기 화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에서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 확대 개소식 및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원활한 재기와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출범했다. 최근 증가하는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소상공인 상담을 위한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지원 방안'에서 78개소로 확대 운영(기존 30개소)이 결정됐다. 센터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폐업·재기 및 채무조정 등 애로사항에 대한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금융·법률 전문가를 통해 채무조정 심화 상담까지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자산·채무 현황에 맞는 변제계획 수립을 돕고, 채무조정에 필요한 신청서 작성부터 법원 제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이병권 제2차관은 신규 센터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갖고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부채 상환과 경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재기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거주지 인근에 소상공인 채무상담을 위한 창구가 생겨 큰 힘이 된다"며 현장의 기대감을 전했다. 이병권 제2차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수렴한 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의 밑거름 삼아 소상공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며 "전국 78개 센터가 소상공인의 온전한 회복을 돕는 든든한 '재기 디딤돌'이 되도록 운영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재도약과(044-204-7845)
2026.01.29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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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의 부담은 덜고, 성장은 더합니다
소상공인 경영의 부담은 덜고, 성장은 더합니다. -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2월 9일(월) 신청·접수■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자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지급합니다.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용처(9개) - 전기요금 - 가스요금 - 수도요금 -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고용보험 - 산재보험 - 차량 연료비 -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 전기·가스요금 등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디지털 바우처■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개업일: '25.12.31일 이전에 개업 · 연 매출액: '25년 연 매출액(또는 환산매출액)이 0원 초과 1억 400만 원 미만 · 영업 상태: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영업 중인 사업체 ※ 1인이 다수 사업체의 대표일 경우 1개의 사업체로만 신청 가능하며,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경우 주대표 1인만 신청 가능 ※ 지원 업종은 유흥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이 아닌 모든 업종 → 사업체당 최대 25만 원■ 별도의 신청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접수 2부제 <신청일> ·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라면? 2026.02.09.(월) ·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라면? 2026.02.10.(화) → 2월 11일(수)부터는 자유롭게 신청 가능 ①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 온라인 신청 ② 신청 단계에서 바우처 지급받을 카드사* 선택 *국민, BC,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 사용처에서 결제하면 바우처가 자동으로 먼저 차감돼요.- 바우처 금액 선차감 - 별도의 증빙 없이 사용 가능 자세한 사항은 관련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보세요. · 중기부 누리집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2026.01.28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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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 살리는 '상권 르네상스 2.0'의 힘…골목상권에서 엿보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골목상권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녹록지 않다. 거리에는 임대 문의보다 폐업 안내문이 먼저 눈에 띈다. 정부는 2026년을 앞두고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낮추고 골목상권의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 '상권 르네상스 2.0'도 있다. 상권 르네상스 2.0은 지역자원과 상권을 연결해 골목상권을 지역·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진은 서촌에 자리한 통인시장 모습. 상권 르네상스 2.0은 지역자원과 상권을 연결해 골목상권을 지역·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색 있는 공간과 관광 콘텐츠를 상권과 결합해 체류형 상권을 만들고, 동네 단위 소규모 상권에는 전문가 매칭을 통한 조직화와 역량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1분기부터 참여 상권을 모집할 계획이다. 상권 르네상스 2.0은 공간 정비 중심이었던 기존 상권 활성화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자원과 상권을 결합해 골목상권을 지역·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책의 방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촌을 찾았다. 서울 종로구 서촌은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글로컬 상권 창출 사업'의 대상지였다. 글로컬 상권 창출 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골목상권에 집적공간과 체류공간, 회유공간 등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외 유동 인구를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정책이다. 서촌은 지역의 역사와 생활, 창작 활동이 어우러진 상권으로 평가받으며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단기적인 상권 활성화가 아니라,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상권 육성 모델을 실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촌은 경복궁 서쪽 담장을 따라 걷는 것에서 시작한다. 궁궐을 찾은 관광객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골목으로 이어진다. ◆ 서울의 정체성이 쌓인 공간, 서촌 서촌은 경복궁 서쪽 담장을 따라 걷는 것에서 시작한다. 궁궐을 찾은 관광객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골목으로 이어지는 지점이다. 관광지와 생활 상권의 경계가 맞닿아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각기 다른 동 이름을 갖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이곳을 서촌으로 부른다. 행정 경계보다 오래된 기억과 생활의 언어가 이 동네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촌은 전통과 현대가 분리되지 않고 공존하는 공간이다. 골목을 사이에 두고 우리의 전통 한옥이 즐비하다. 서촌은 전통과 현대가 분리되지 않고 공존하는 공간이다. 궁궐과 골목, 한옥과 현대 건축, 오래된 생활과 새로운 창작이 겹겹이 쌓여 있다. 이 때문에 서촌은 단순한 주거지나 관광지를 넘어, 조선 왕조 500년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역사를 함께 품은 공간, 곧 서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장소로 읽힌다. 서촌의 골목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막다른 골목이 나타난다. 사람 한두 명이 겨우 오갈 수 있는 좁은 골목에 전통 한옥과 현대식 주택이 나란히 공존하고 있다. 한옥에는 집 이름과 주인장의 이름을 알리는 문패가 걸려 있다. 필자가 어릴 적만 해도 집마다 문패가 있었는데, 그 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작은 안내판이기도 했다. 서촌에 자리한 현대식 주택은 외관부터 창문, 색감까지 서로 달라 똑같은 집을 찾기 어렵다. 반면 현대식 주택은 주인장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외관부터 창문, 색감까지 서로 달라 서촌에서는 똑같은 집을 찾기 어렵다. 서촌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해설사 설재우 스몰데이즈 대표는 이 동네를 이렇게 설명했다. "서촌은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는 동네입니다. 과거의 흔적과 현재의 생활이 아직 분리되지 않고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촌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동네의 결을 고스란히 담은 작은 공간들이 많다. 사진은 '서촌 그 책방' 풍경. ◆ 생활과 콘텐츠가 만나는 골목상권 서촌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대형 상업시설보다 동네의 결을 고스란히 담은 작은 공간들이 눈에 들어온다. 고양이를 매개로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는 공간인 '냥만왈츠', 지역과 삶을 주제로 한 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촌 그 책방'이 그렇다. 이들 공간은 많이 소비하는 곳이 아니라, 천천히 머무는 시간을 제안하는 장소다. 상권 르네상스 2.0이 강조하는 체류형·콘텐츠 결합 상권의 단면을 보여준다. 골목 안에는 갤러리와 공방, 개성 있는 점포들이 이어진다. 설재우 대표는 서촌 상권의 변화를 단절이 아닌 축적의 과정으로 설명했다. "주민 중심 상권에서 시작해, 서촌이 발견되는 시기를 거쳤고, 최근에는 동네의 맥락을 이해하고 들어오는 창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방문객 역시 단순 소비보다 동네의 이야기와 생활을 이해하려는 흐름을 보였다. 상권의 경쟁력이 가게 수가 아니라 맥락과 콘텐츠에서 만들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범 가옥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청전(아호) 이상범이 실제 거주했던 한옥이다. 지금은 전시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딱 한 곳을 정해 서촌을 방문해야 한다면 어디가 좋을지 묻자, 설재우 대표는 이상범 가옥을 추천했다. 그는 "서촌을 가장 서촌답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범 가옥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청전 이상범이 실제 거주했던 한옥이다. 조선 후기부터 이어진 서촌의 생활 공간 위에, 근대 예술가의 삶이 겹친 장소로, 서촌이 지닌 시간의 층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궁궐 인근의 전통 한옥 구조 속에서 예술가의 일상과 창작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서촌의 정체성을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현재 이상범 가옥에서는 손동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과거의 공간 안에 현재의 작품이 놓이면서, 이곳은 단순한 기념 공간을 넘어 '살아 있는 전시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전통 한옥이라는 물리적 공간 위에 현대 미술이 더해져, 서촌이 지닌 '전통과 현대의 공존'이라는 특성이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난다. 설재우 대표는 "이상범 가옥은 새로 만든 관광지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던 공간에 새로운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덧입혀진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상권 르네상스 2.0이 지향해야 할 방향 역시 이런 방식"이라며, "공간을 새로 개발하기보다, 이미 있는 자산을 연결하고 재해석하는 것이 서촌에 맞는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서촌을 탐방하면서 들르는 통인시장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맞닿아 있는 공간이다. 서촌 탐방의 마지막은 통인시장이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맞닿아 있는 공간이지만, 이날 시장 분위기는 다소 한산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평일 오후, 시장 통로에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많지 않았다. 한 상인은 "겨울이어서 방문객이 적다"라고 말했다. 계절과 요일에 따라 유동 인구가 크게 달라지는 전통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관광객 유입에 따라 일시적으로 활기를 띠기도 하지만, 계절성과 날씨에 따라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는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통인시장은 서촌 상권의 가능성과 함께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공간이다. 골목과 시장이 연결돼 있지만, 체류형 콘텐츠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으면 방문은 일회성에 그칠 수밖에 없다. 이는 상권 르네상스 2.0이 단순한 유입 확대를 넘어, 계절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상권 구조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전통시장과 달리, 골목 안 상점들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카페에 들렀지만, 빈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참을 내려가다 맞은편 카페에 들어섰고, 그곳에서 김나연 뉴라인건축사사무소&라운지 대표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온도 차는 분명했다. 같은 공간 안에서도 소비의 흐름은 콘텐츠와 체류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있었다. 통인시장 입구에 자리한 정자는 주민들 및 방문객의 쉼터로 머무르기 좋다. ◆ 서촌에 맞는 '상권 르네상스 2.0' 서촌 주민이기도 한 김나연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삶의 방식 때문에 서촌에 정착했다. "아이들에게 빠른 세상보다, 그 속도에 맞는 느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는 서촌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생활권의 안정감과 관계의 밀도를 꼽았다. "서촌은 서로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때는 자연스럽게 손을 내미는 동네입니다." 다만 그는 최근 임대료 상승과 외부 자본 유입으로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촌을 대표하는 아주 오래된 가게, 대오서점은 최근 카페를 겸한 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해서 운영 중이다. 또 체험형 콘텐츠가 부족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짧아지는 점도 과제로 꼽았다. 설재우 대표와 김나연 대표의 이야기는 하나로 모인다. 서촌에는 이미 시간과 생활, 관계와 콘텐츠가 충분히 축적돼 있다는 점이다. 필요한 것은 새로운 개발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자원들을 서촌의 속도에 맞게 연결하는 정책이다. 북촌과는 또 다른 서촌의 매력에 서촌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상권 르네상스 2.0은 골목상권을 단기간에 변화시키는 정책이 아니다. 그러나 서촌을 걸으며 확인한 것은 분명하다. 이곳에는 이미 공간과 콘텐츠, 사람과 관계가 켜켜이 쌓여 있다. '냥만왈츠'와 '서촌 그 책방'처럼 서촌의 정체성을 담은 작은 공간들이 서로 연결될 때, 골목상권의 가능성은 확장한다. 골목상권의 글로벌 도약은 선언이 아니라 축적의 결과다. 서촌은 그 가능성을 가장 서울다운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 (보도자료) 골목상권을 세계인이 찾고 머무는 상권으로, 글로컬 상권 및 로컬브랜드 창출 8개팀 선정 ☞ (정책뉴스) 새해엔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청년미래적금도 신설정책기자단|윤혜숙geowins1@naver.com 책으로 세상을 만나고 글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2026.01.27
정책기자단 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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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빚 갚은 서민·소상공인 292.8만 명 신용회복 지원
■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습니다.-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2025년 9월 30일) · 2020년 1월~2025년 8월 중 5000만 원 이하 소액 연체 ·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과 재기 기반 마련에 기여하였습니다.(개인) 257.2만 명 신용평점 평균 29점 상승 (개인 사업자) 35.6만 명 신용평점 평균 45점 상승 - 신용카드 새로 발급 · 개인 3.8만 명 - 은행에서 신규 대출 이용 한도확대 및 금리인하 등 · 개인 11만 명 · 개인사업자 6000명 금융위원회는 앞으로 크레딧 빌드업을 적극 추진하고 대안정보 활용을 확대하여 중·저신용자를 지원하겠습니다. *크레딧 빌드업: 정책서민금융에서 신용을 쌓아 제도권 금융에 안착 신속하게 금융생활로 복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전 국민 신용회복지원 수기를 접수 중입니다. ☞ 한국신용정보원
2026.01.26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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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노쇼 문제, 혼자가 아닌 함께 해결합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소상공인 노쇼 피해 상담은 여기로! ☞ 소상공인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78개)
2026.01.22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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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제성장전략' 주요 지원내용 ④ 소상공인 편
대한민국 경제大도약 원년 2026년 경제성장전략 수혜자별 주요 지원내용④ 소상공인 편■ 생활형 R&D·규모화 촉진 · 생산성 제고- 레시피 개발, AI 로봇 요리, AI 홍보, AI 상권분석 등 생활형 R&D 지원 - 신규아이템(레시피 등) 경진대회 등 붐업 - 협동조합 통해 신제품개발, 공정개선 등 공동사업 개발시 정부매칭 지원(80개 조합, 최대 3억 원 이내)· 규모화- 지역 문화·산업·관광자원과 접목해 글로컬 상권(17곳) 및 로컬 거점상권(50곳) 조성(~'30년) - 로컬 창업가 1만 개사 발굴 및 로컬 기업가 年 1천개사 육성 - 로컬 창업타운 통해 교류·협업·정보교류 등 지원('26년 2개소)■ 위기극복·재기지원 · 경영위기- 매출·신용정보 등 활용한 위기징후 모니터링체계 구축 및 선제 안내 지원('26.6월~)· 사업정리- 폐업(예정) 소상공인에 대한 은행권 저금리 철거지원금 대출 신설(최대 600만 원, 만기 1년)· 재기- 새출발기금 성실상환 소상공인 인센티브 신설 *예) 채무잔액 추가감면 또는 이자율 인하 - 중·저신용 소상공인 햇살론 신용카드 발급('26.1분기)
2026.01.21
재정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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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터 로고까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배운 마케팅
마케팅이나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두게 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을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 학교 수업이나 대외활동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접할 기회는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 제작이나 로고 활용, 마케팅 메시지 구성 같은 부분은 상대적이고 단편적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론은 알겠는데, 막상 직접 만들어보려 하면 막막해지는 순간이 반복됐다. 여러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누리집.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를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알게 됐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까 싶었지만, 강의 목록을 살펴보며 생각이 달라졌다. 창업과 사업 운영뿐 아니라 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활용 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마케팅 직군의 AI 리터러시 향상하기: 포스터 및 로고 제작하기'처럼,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강의도 제공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AI 관련 강의.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접근성과 다양한 강좌였다.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고, 강의 길이도 비교적 짧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다. 하나의 주제를 여러 개의 소단원으로 나눠 설명하는 방식 덕분에, 시간을 쪼개어 학습하기에도 적합해 보였다. '한 번에 끝내야 한다'라는 압박 없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껴졌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강의를 폭넓게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다가왔다. 강의 목차 및 구성에 따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쉽고 편하게 시각 자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 나는 전문가용 도구 말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통한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강좌를 중심으로 2~3개의 강의를 직접 수강해 봤다. 포스터와 로고 제작 강의에서는 디자인 도구 사용법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흐름을 짚어주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마케팅 기초 강의 역시 개념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상공인 사례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은지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위주로 설명해 주신 강사님. 직접 수강해 본 강의들은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복잡한 이론을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실제 작업 흐름에 맞춰 필요한 개념만 짚어주는 방식이었다. 포스터 제작 강의의 경우 디자인 도구 사용법을 나열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요소를 강조해야 하는지, 시선을 끄는 배치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설명을 듣고 나면 곧바로 '한번 따라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흐름이 자연스러웠다. 특히 좋았던 점은 대부분의 강의가 실습을 전제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었다. 강의를 듣는 동안 단순히 화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포스터나 로고를 만들어보며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었다. '이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내용이겠지'라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막상 들어보니 콘텐츠 제작이나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설명이 어렵지 않아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수강할 수 있었던 것도 인상적이었다. 직접 수강을 완료한 두 개의 강의.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통해 마케팅 강의를 체험하며,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특정 대상만을 위한 정책 서비스가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실무 학습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비용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선택지로 한 번쯤 살펴볼 만한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쉬운 강의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통해 '배움의 새로운 길'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배우는 창업의 모든 것! ☞ (카드뉴스) 네이버, 뤼튼, 카카오와 함께 소상공인의 AI 활용 역량 키운다!정책기자단|양은빈bin2bin249@khu.ac.kr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2026.01.19
정책기자단 양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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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민생지원 종합대책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은 늦추고! 간이과세 적용대상은 늘리고! · 전국상인연합회와 세정지원 간담회 개최(1.6.) · 소상공인 애로사항, 개선의견 청취■ 소상공인을 위한 국세청 민생지원 대책 ① 납부기한 연장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26년 부가가치세 신고분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2개월 연장합니다! <직권연장 대상자> ① '24년 연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 ②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8개 업종 - 제조, 건설, 도매, 소매, 음식, 숙박, 운수서비스 ③ '25.1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한 사업자 ※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연장은 추후 별도 추진예정② 간이과세 적용대상 확대간이과세 배제지역 기준을 일제정비함으로써, 앞으로 전통시장 상인들도 폭넓게 간이과세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도심지에 위치한 일부 전통시장은 실제 매출규모 적은 영세사업자라도 간이과세 적용 X (개선방안) 간이과세 적용이 가능하도록 배제기준 정비③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25.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 내 환급 신청 시 부당환급 혐의가 없으면 환급금을 조기지급합니다! <환급금 조기지급 일정> · 조기 환급 - 법정 지급기한: '26.2.10. - 지급 예정일: '26.2.4. · 일반 환급 - 법정 지급기한: '26.2.25. - 지급 예정일: '26.2.13.④ 납세담보 면제 확대 지원 대상 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이 납부기한 등의 연장 및 압류·매각유예 신청 시 최대 1억 원까지 납세담보 면제합니다. - 일반과세자: 40만 명 - 간이과세자: 14.5만 명 - 수출기업: 1.8만 명⑤ 세무검증유예 매출액 10억 원 미만 소상공인(개인+법인)에 대해 '26년 상반기까지 정기 세무조사를 전격 유예합니다!⑥ 폐업 소상공인 지원금 비과세 '20년~'24년 폐업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구직지원금을 기타소득으로 보아 원천징수·납부된 기타소득세를 최대한 빠르게 환급할 예정입니다!⑦ 국세 납부대행 수수료 인하 영세사업자의 사업·생계와 밀접한 세목인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에 대해서 국세납부대행 수수료 인하합니다! <국세 납부대행수수료 인하> · 영세사업자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 신용카드: 현행 0.8% → 인하 0.4% - 체크카드: 현행 0.5% → 인하 0.15% · 일반* - 신용카드: 현행 0.8% → 인하 0.7% - 체크카드: 현행 0.5% → 인하 0.4% * 단, 연간 총수입금액 1천억 원 이상 납세자는 현행 유지 이외에도 소상공인 생활안정을 위한 장려금 조기지급, 납세소통지원단 신설 등의 다양한 민생지원 방안을 추진합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2026.01.09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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