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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기자간담회
오늘은 자료 배포해드린 대로 신용카드 시장 건전 경쟁 유도방안에 대해서 브리핑 해드리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의 추진배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겸영은행을 포함한 신용카드사는 2003년 신용카드 사태 이후 지속적인 경영개선 노력, 리스크관리 강화, 신용카드 사용의 보편화 등에 따라 수익성, 건전성, 자금조달 여건이 모두 양호한 상태에 있습니다.
대표해서 보시는 것처럼 이것이 전업사에 대해서 비교를 한 것입니다. 2003년과 작년 9월에 통계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대로 당기순이익이나 자기자본비율, 연체율 등 모든 면에서 그때와는 확연히 다른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과도한 부과서비스 제공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속상승, 모집인 및 카드발급 증가 등 경영 건전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요인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드사 분사 등으로 과당경쟁이 지속될 경우 회원모집 질서 문란, 과장광고, 불안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먼저 마케팅 비용 면에서 보면, 포인트 등 부가서비스 제공 중심의 회원유치 경쟁 심화에 따라서 마케팅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고비용 영업부조를 고착화시킬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밑의 표에서 보시는 대로 마케팅 비용률이 2005년에 10.9%였는데, 2009년에는 20.6%, 2010년 1월~9월 중에는 24.5%로 높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모집인 수를 보면 작년 9월 말 현재 5만 명으로 전년 3만 5,000명 대비 1만 5,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그 주 요인은 하나 SK카드의 SKT 대리점 제휴 모집인 등록이 원인이 되겠습니다. 밑에 보시면 2002년에 8만 7,000명이던 모집인 수는 카드사태 이후에 1만 7,000명으로 줄었다가 지속 늘어났고, 2009년에 3만 5,000명에서 작년에는 5만 명 2000년 9월말 현재로 증가한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 신용카드 수를 보면, 작년 9월말 현재 실적이 있는 유실적 신용카드가 8,410매로써, 전년대비 10.1% 증가했습니다. 한편 카드론을 중심으로 카드사간 대출경쟁도 심화되어 리스크관리 강화 필요성이 증가했습니다.
2010년 중 카드대출 이용규모는 106.2조원으로 2009년 대비 6.8%증가했습니다. 특히 현금서비스는 0.2% 감소한 반면, 카드론은 38.3%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7~10등급의 저신용층에 대한 카드대출 비중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신용카드사 간 과당경쟁을 억제하고, 카드대출 부실화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다음 4페이지에 카드사 건전 경쟁 유도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에는 없습니다만, 기본방향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없기 때문에 천천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드사 과당경쟁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2003년 카드사태 당시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확실하게 질의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과당경쟁으로 시장 질서를 흐리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먼저 건전한 마케팅 경쟁 유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합리적 수준의 부가서비스 제공 유도입니다. 상품설계와 관련해서 과도한 부가서비스 제공이 비우량회원 유인 및 손실증가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품 설계시에 부가서비스 수익성 분석 등을 의무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상품 부가서비스 설계시에 신용판매이익이 부가서비스 비용보다 크게 한다든지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험관리 측면에서 신상품 출시 및 특판행사 후 신규회원연체율, 비용증감 등 부가서비스 효과 등을 분석하고, 이를 상품운용전략에 반영시키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상품약관심사 및 정기부문검사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마케팅 경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매반기 정기현장점검을 통해 불건전 경쟁행위를 적극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금년 1월 14일~31일 기간 중에 6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부분 검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마케팅 활동 10대 핵심지표의 모니터링을 강화해서 위험요인에 대해 조기에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10대 핵심지표는 밑에 있는 외연경쟁, 그리고 비용경쟁 관련 지표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 두 번째로 신용카드 회원 불법모집 행위 점검·제재 강화입니다.
먼저 건전한 신용카드 모집질서 정착 유도입니다. 모집인의 법규 준수의식 고취를 위해서 신용카드 모집행위 준칙을 마련하고, 모집인 교육 및 내부통제에 활용토록 지도하겠습니다.
모집행위 준칙에 신용카드 거래조건 안내, 약관교부, 상품 및 부가서비스 설명, 모집시 본인확인 등 모집인이 신용카드 모집시 지켜야 할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명시토록 지도하겠습니다.
두 번째 신용카드 회원 모집실태 현장점검 강화입니다. 금감원의 모집실태 현장점검 주기를 매반기에서 매분기로 단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신금융협회의 합동기동점검반 역량을 20명에서 30명으로 확충하고, 점검시에 금감원 검사원을 월 1회 투입해서 점검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점검 및 조치결과는 카드사 경영실태 평가에 반영하고, 금감원 현장점검 대상 선정시 우선 고려토록 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신용카드 회원 불법모집 행위에 대한 제재강화입니다. 모집인과 관련해서 과다경품 제공, 길거리 모집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제재토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불법 모집행위의 유형 및 제재 내용은 참고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사와 관련해서 불법 모집행위 지시방조에 대해 엄중 조치하고, 소속 모집인의 불법 모집행위에 대한 카드사의 관리감독 책임을 강화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카드대출 위험관리 강화입니다.
먼저 카드대출의 충당금 적립률 상향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드대출의 예상 손실률이 신용판매보다 높은 점을 감안해서 카드대출의 충당금 적립 기준을 높여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토록 할 계획입니다. 충당금 최소적립률 상향조정은 예상 손실률 등에 대한 분석을 거쳐 확정해서 규정변경 예고 시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불건전 카드대출 영업행위 차단 및 위험관리 강화입니다. 카드대출 영업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모범기준을 마련해서 불건전 영업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위험관리를 강화토록 할 계획입니다.
밑에 예시로 불건전 영업행위 4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사에 카드대출 리스크 관리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리스크 관리상에 취약부문이 있는 경우에 즉시 개선해 나가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항목은 밑에 나와 있는 5가지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용카드 시장 건전 경쟁 유도방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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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상향조정 고려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어느 정도에서 어느 정도의 폭으로 상향조정하실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말씀드리기는 너무 이른 것 같고요.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예상 손실률이 얼마냐에 따라서 그 부분은 정해져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신용판매보다는 카드대출의 예상 손실률이 높습니다. 현재는 충당금 적립률이 카드대출하고 신용판매가 똑같은 수준으로 되어있는데,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이렇게 5개로 나눠지는데, 지금 현재는 1.5, 15, 20, 60, 100 이렇게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카드대출의 경우에 상향조정하는 내용인데,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더 분석해서 나중에 규정변경 예고 시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불건전 카드대출 영업행위의 사례를 4가지 들어주셨는데요. 이 4가지가 과거에는 허용됐던 부분인데 앞으로 막으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과거에도 못했던 건데 더욱 철저히 막겠다는 뜻인가요?
<답변> 이것은 과거에도 안 되던 것을 더 확실하게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답변> (이준수 여신전문총괄팀장) 여신전문총괄팀장 이준수입니다. 과거에도 이러한 영업 관행이 있었던 것이고요. 여기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미끼금리를 제공하는 경우 일부 카드사에서 있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정당하게 미끼금리에 대한 성격이나 이런 앞으로 금리가 정상화된다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되는 것이 맞는데요. 충분히 되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그동안 감독원에서 충분히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보고, 그런 미끼금리 제공으로 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범기준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사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이준수 여신전문총괄팀장) 그동안 없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불건전한 카드론 마케팅 행위에 대해서 기준을 정해서 모범기준에 따라서 영업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답변> 거기에 써 있는 대로 모범기준은 1/4분기 중에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질문> 신용카드 시장에서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지금 카드시장에서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것이 체크카드라고 보여지는데요. 비슷한 성격의 직불카드는 상당히 부진한데, 왜 양자간에 시장차이가 벌어지는지 국장님 견해와, 두 번째는 정부가 최근에 신용카드에 세금공제한도는 줄이고 체크카드는 상대적으로 높여주는 정책적으로 체크카드만 우대하는 느낌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체크카드하고 신용카드 수수료 관련해서 지난번에 설 연휴 전에 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때 내용을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일단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중소가맹점 범위를 확대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9,600만원 수준인데, 이것을 금년 5월부터는 1억 2,000만원으로, 내년 1월부터 1억 5,000만원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도 같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중소가맹점은 현재 2% 수준으로 되어있는 체크카드 수수료를 1% 이하로 내리기로 했고, 일반 가맹점의 경우에 겸영은행은 1.5%, 전업카드사의 경우에는 1.7% 이하로 낮추기로 했었습니다.
체크카드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건전소비 관련해서도 그렇고 더 나은 측면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소득공제 한도 같은 경우에도 체크카드는 25%로 되어 있고, 신용카드는 20%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에는 그렇게 차이를 두고 하면서 체크카드 이용이 활성화 됐으면 하는 생각을 정부로서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번에 체크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되면 체크카드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 ***
<답변> 직불카드는 사실 거의 실적이 적습니다. 그래서 체크카드하고 직불카드를 비교해보면 체크카드는 이용실적이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실적이 나와 있는데, 이게 36.3조원, 체크카드 실적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직불카드 실적은 거의 없습니다. 3,000억 원 정도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겠습니다만, 체크카드하고 직불카드는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 카드 발급과 가맹점이 차이가 있는데, 카드발급을 신용카드사 등 겸영은행 포함해서 체크카드는 하고 있고, 직불카드는 주로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가맹점이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넓고, 직불카드는 직불카드 가맹점 은행망을 이용하는 직불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용가능 시간도 다르고요. 체크카드는 2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직불카드는 은행공동망 이용시간에만 사용이 가능해서 차이가 있고, 특히 체크카드는 부가서비스가 있고, 직불카드는 없고, 이런 차이들이 있습니다.
체크카드가 실적이 직불카드보다는 훨씬 많은데, 우리들의 생각에는 체크카드 이용이 활성화됐으면 하는 조금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수료 인하한 것도 있고, 소득공제도 차이를 신용카드와 달리 두고 있는 것들이 그런 측면입니다. 그래서 체크카드 사용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다른 내용을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당정협의가 있었는데, 위원장님께서 대주주 비리사건이 발생하면 일벌백계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하셨는데, 이미 작년에 법안이 개정되어서 이런 부분이 상당히 강화된 것으로 아는데, 지금 취지가 새로운 좀더 강화된 규제를 도입하겠다는 뜻인지, 아니면 기존에 정해진 규제를 엄격히 적용하겠다는 뜻인지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축은행 구조조정 활성화 방안도 2월 임시국회 때 법안 참고자료를 같이 제출하겠다고 하셨는데, 여기에도 기존에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되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 외 추가적인 구조조정 방안을 현재 마련하고 계신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오전에 당정협의가 있었습니다. 당정협의에서 의견조율이 잘됐고요. 다만, 당정협의 내용 자체가 비공개입니다. 비공개하기로 되어있는 내용에 대해서 제가 자세하게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양해의 말씀을 먼저 구하겠습니다.
부실 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한 책임추궁 문제나 대주주나 경영진의 불법행위를 막아야 된다는 내용은 기존에도 강조했던 내용이고요. 지난 1월에도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도 철저하게 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구조조정 활성화 방안은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구조조정 활성화 방안을 2월에 만들겠다고 말씀을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질문> ***
<답변> 구조조정 활성화 방안이라기보다 의원들이 저축은행과 관련해서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것이 같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냐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는 우리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저신용층 카드대출 비중에 대해서 정확한 수치를 알고 싶고요. 그리고 2003년 카드사태와 지금 현재가 조금 비슷한 상황이라는 얘기가 많이 돌고 있는데, 모집인 수도 그렇고 카드사 수, 카드이용에 비교해 봤을 때, 그러면 그런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나 방안을 따로 마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작년 2010년 총 이용실적 기준으로 해서, 카드대출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6.2조원이고, 신용판매실적이 412.2조원입니다. 그래서 총 이용실적이 518.4조원입니다. 카드대출 중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금서비스가 81.3조원이고, 카드론이 24.9조원입니다.
2003년 카드사태 당시와 비슷하다는 지적들도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언론에서도 많은 최근의 과당경쟁 관련해서 우려를 제기해 주셨습니다.
2003년도의 이용실적이 지금 현재와 비슷하고,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2002년도에는 이용실적이 2003년 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말에 카드사태를 겪으면서 2004년의 이용실적이 368조 정도로 줄었고, 그러다가 그 뒤에 꾸준히 이용실적이 증가해 온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도 추진배경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추진배경을 제가 말씀드릴 때 표를 참고적으로 적어놓은 것입니다. 당기순이익 측면에서 보면, *** 기준입니다. 2003년도에 7.7조원 당기순손실을 냈었는데, 작년 9월 말 현재 1.4조원 순이익을 내고 있고, 연말 기준으로 하면 이것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자기자본비율도 당시에 -3.3%인데, 지금 29.7%인 거의 30%에 육박하고 있고, 카드대출 규모도 2003년도에 276.6조원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이 지금 작년 9월 말 현재는 106.2조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숫자를 보이고 있고, 연체율도 차이가 많고, 차입금, 의존도, 부채비율, 모든 면에서 당시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보기에 여러 가지 지표로 봐서는 수익성, 건전성, 자금조달 여건이 당시 2003년 카드사태 때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대출의 취급비중을 보면, 특히 저신용등급에 대한 카드대출 취급비중이 최근에는 소폭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카드론의 경우에는 2009년에 26.1%이던 것이 작년에 26.5%로 소폭 늘어났고, 현금서비스가 2009년에 34.9%이던 것이 작년에 37.7%로 소폭 늘어난 바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봤을 때에 2003년 카드사태 당시와는 비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최근에 경영건전성을 저해할 만한 우려 요인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마케팅비용 지속 상승하고 있고, 모집인 수도 늘어나고 있고, 카드발급도 증가하고 있고, 카드사 분사가 이루어지면서 경쟁이 더 심화될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자리에는 없습니다만, 기본방향이라고 말씀드린 것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2003년과 같은 카드사태 당시의 절차를 밟을 일이 없도록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지도를 할 생각입니다.
과당경쟁과 관련해서 시장 질서를 흐리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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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평생교육플랫폼 ‘케이무크’ 강좌 22개 신설…AI부터 굿즈 제작까지 대표적인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운영 중인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K-MOOC)에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 교양강좌 2개가 신설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케이무크로 신규 선정된 강좌를 24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케이무크 신규 강좌 공모에는 디지털 분야 강좌 22개, 수요 맞춤형 강좌 11개, 묶음강좌 101개(34묶음), 교양강좌 6개가 접수됐다.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지털 분야 강좌 5개, 수요 맞춤형 강좌 3개, 묶음강좌 12개(4묶음), 교양강좌 2개를 최종 선정했다. 2024년 케이무크 강좌 신규 선정 결과. (표=교육부) 디지털 교양 분야에 선정된 놀라운 증명(CJ ENM)은 퀴즈와 실험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소개하는 강좌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디지털 기초 분야에 선정된 인공지능과 캐글분석(경북대)과 인공지능 활용 숏폼 미디어창작자(크리에이터)로 수익화하기(경일대), 디지털 심화 분야에 선정된 확장현실(XR)로 배우는 반도체 장비(국립군산대), 디지털 트윈:드론, 포토그래메트리로 만드는 메타버스(경일대)는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좌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와 협업해 제공하는 부처협업형 강좌에는 놀면뭐하니, 디자인 굿즈로 창업해 봐!(부산디지털대) 강좌가 선정됐으며 새일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묶음 강좌에 유학생 등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성균관대)를 비롯해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 보안(광운대),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가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한국교육방송공사)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강좌를 개발해 세계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http://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뒤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강좌는 하반기부터 수강할 수 있다. 문의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평생직업교육기획과(044-203-6378), 국가평생교육진흥원 K-MOOC 운영실(02-3780-9996)
- 카드뉴스 ‘오픈런’ 대신 ‘개장질주’로…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5가지 어려운 외국어, 이렇게 바꿔 써요!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회사 시스템 중 일부가 멀웨어에 감염돼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Ⅴ 멀웨어(malware) 악성 프로그램 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최근 젊은층에서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Ⅴ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소한 사치 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같이 비교적 작고 소소한 제품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것으로 구매함 지속 가능한 식품, 블루 푸드를 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Ⅴ 블루 푸드(blue food) 수산 식품 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을 일컫는 말 단순 수산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수산물 한정판 제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Ⅴ 오픈 런(open run) 개장 질주, 개점 질주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 프리패브는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를 줄이는 기법 Ⅴ 프리패브(prefab) 선제작 공법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해놓고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건축 공법 ☞ 더 많은 다듬은 말을 보려면?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문체부X원밀리언]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이렇게 탄생했다! 아마존크루 노원이 직접 공개! 이거 짱이야! 2005년생들을 위해 아마존크루 노원 안무가가 직접 짠 안무를 소개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제작기 댄스 챌린지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