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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기자간담회 (금융정책국)
오늘 배포해 드린 대로 대통령님 주재로 개최된 제17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녹색금융·재정지원 이행점검결과 및 향후대책을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되어 있고, 앞에 요약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만, 녹색금융·재정지원 이행점검 결과는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보고를 했고, 향후 추진과제는 관계부처를 대표해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보고를 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녹색인증제 실시, 펀드 조성,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금융·재정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녹색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인 틀을 마련을 했습니다.
앞으로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책금융 지원을 내실화 하고,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따라서 4대 부문별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서 추진키로 했습니다.
4대 부문은 녹색산업 시장형성 지원, 녹색기업 성장환경 개선, 녹색수출지원 확대, 그리고 녹색금융 지원 강화입니다.
하나씩 차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녹색산업 시장형성 지원 관련해서 정책금융공사의 팩토링 금융지원 대상을 LED에서 태양광·에너지 절약전문사업으로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350억 원에서 700억 원으로 확대하도록 했습니다.
´팩토링금융´이라는 것은 금융기관이 기업으로부터 매출채권을 매입해서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표로 잠깐 설명을 드리면, 왼쪽에 있는 일반적인 방식은 LED기업이 구매자에게 LED 교체 설치를 해 주고 이때 필요한 자금은 대출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구매자가 대금을 분할 지급, 절약된 전기요금으로 분할지급하는 그런 구조인데, 이렇게 해서 LED기업이 대출을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되면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팩토링 금융지원 방식을 이용하게 되면, 그림에 있듯이 LED 교체·설치를 구매자에게 LED기업이 해 주면서 매출채권이 발생하면 매출채권을 금융회사에 양도를 하게 되고, LED기업은 매입대금을 지급 받으면서 채권을 회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구매자가 금융회사에 대금을 분할지급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일명 ´햇살가득홈´ 사업이라고 하는데 지경부에서 전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에 우리의 신재생에너지 융자자금을 지원하고 AS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녹색성장 5개년 계획에 따른 녹색분야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습니다. 예산상 녹색분야 투자계획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107.4조 원입니다.
3페이지에 두 번째로, 녹색기업 성장환경 개선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녹색기술을 평가하는 모형을 개발하고, 기술가치 연계보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술력 중심의 녹색산업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기술가치 연계보증제도는 기술의 경제적 수명기간 동안에 미래 현금흐름 유입액을 기술가치금액으로 평가해서 기술가치금액 범위 내에서 보증 규모를 결정하는 제도인데, 지난번에 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 방안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보증기금에서 R&D 전 단계 그러니까, 개발-사업화-양산의 전 단계에 자금소요를 일괄심사한 후에 단계별로 보증을 지원하는 R&D 프로젝트 보증제도를 도입토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녹색분야 R&D 비용 세액공제가 2012년 말로 일몰예정인데, 이것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로, 녹색수출 지원 확대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대상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원국 녹색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수출입은행이 태양광, 풍력발전 등 해외녹색사업에 대한 PF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투자회수기관이 긴 태양광사업의 해외수주 시에 유용한 장기성능보장 보험상품 국내 출시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녹색금융 지원 강화 부분입니다.
기술보증기금, 정책금융공사에 녹색기술평가, 녹색산업 분석 등을 전담할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정책금융기관의 녹색기업 융자·보증 규모를 작년 17.4조 원에서 금년에는 21.4조 원으로 확대하고, 녹색 관련 지원펀드의 집행률이 현재 10~30% 수준인데, 이를 50%까지 제고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상생보증펀드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서 추천대상 기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추천경로를 다양화 할 계획입니다.
현재에는 추천대상 기업의 범위가 제조업자와 발전사업자인데,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엔지니어링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2차 협력업체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추천 기관도 현재에는 은행, 대기업, 한전, 발전사업자, 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인데, 앞으로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도 추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녹색전문기업의 요건을 현재에는 매출액 비중이 30%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20% 이상으로 완화를 해서 투자대상 기업을 확대하고, 녹색전문기업 등 인증보유기업은 보증료 등을 우대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요약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뒤에 오늘 보고 드린 보도자료를 첨부로 붙여 놓았습니다. 한번 내용만 간단히 스케치를 해 드리면, 배경하고 2페이지인 주요 녹색산업 현황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3페이지부터는 녹색금융·재정지원 이행점검 결과를 녹색위에서 정리를 한 내용입니다. 점검결과 성과와 미흡한 점 등이 정리가 되어 있고 그 부분은 참고로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료 13페이지부터 향후 추진 과제가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중요한 부분만 말씀을 드리면 14페이지에 태양광하고 ESCO사업 등에 대한 팩토링금융 지원 확대 부분이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내용 중에 새로운 부분은 밑줄을 쳐 놓았으니까, 밑줄 친 부분이 새로운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히 팩토링금융상품 실적이 큰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책금융공사가 온렌딩자금을 배정할 때 우대토록 할 계획입니다.
15페이지 내용은 설명을 드렸고, 16페이지에 보시면 녹색기업 성장환경 개선 관련해서 기술력 중심의 녹색산업지원 강화 부분인데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력 평가·보증지원 강화 관련해서 녹색산업의 분야별 특성에 맞는 녹색기술평가모형을 개발해서 보증 및 투·융자용 평가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점을 적어 놓았습니다.
특히, 녹색기술평가 모델을 통해서 산출한 녹색기술평가인증서를 금융회사에 제공해서 녹색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네모에 정책금융공사의 경우 온렌딩자금 배정 시에 녹색기술평가인증서부 대출실적이 높은 금융회사를 우대하는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17페이지에 창업·중소기업 성장환경 조성 부분은 자료를 보시면 될 것 같고, 18페이지에 수출지원 확대도 설명을 드린 내용입니다.
19페이지에 녹색금융지원 강화 관련해서 녹색금융 전담조직 신설은 설명 드렸습니다만, 기술보증기금 하고 정책금융공사에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19페이지에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에 정책금융 지원 확대 관련해서 2012년도에 21.4조 원을 지원할 계획인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표 밑의 줄에 있는 실적을 더하면 44.7조 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녹색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정책금융기관 경영평가 시에 녹색기업 지원 실적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 부분은 설명을 드렸는데,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는 대기업, 한전, 발전자회사, 은행 등이 1,030억을 출연해서 마련한 재원으로 신·기보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영위기업에 보증지원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1페이지에는 투자 집행률 제고 관련해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산업은행의 신성장동력펀드 집행률 제고, 정책금융공사의 녹색산업투자회사의 집행률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2페이지에 마지막으로 ´녹색기술제품 확인제도´를 신규로 도입할 예정인데, 지경부 사안이 되겠습니다만, 녹색인증기술이 기업의 실제 매출로 연계되도록 녹색인증기술을 이용해서 실용화한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기술제품 확인제도´를 도입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네모에 은행권 녹색금융 통계 정비 내용이 있습니다.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해서 금년 하반기 중에 기준을 마련해서 녹색금융 통계의 신뢰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맨 밑에 동그라미에, 중소기업대상 통합금융지원 정보시스템 ‘기업금융나들목’을 지난 2월 말에 설치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에 녹색금융분야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기업금융나들목은 4월 29일 현재 접속자 수가 5만 4,000명이고, 조회건수가 79만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기자간담회 자료로 만들어드린 가계부채와 부동산 버블에 따른 선진국들의 위기사례와 시사점에 대해서 자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만,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에 보시면,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에, 최근 아일랜드,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의 부동산 버블과 가계부채가 재정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 가계부채 및 부동산 버블에 따른 위기사례 검토를 통해서 거기에 따른 시사점을 도출해 보고자 했습니다.
주요국의 가계부채와 부동산 버블 확대 사례를 분석해본 결과, 가계부채 증가가 부동산 경기 악화 시에 경기침체 및 금융부문 부실로 이어져서 민간부문뿐만 아니라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스에 있는 것처럼 가계부채와 부동산 버블이 증가를 하면 증가를 하고 나서 버블이 붕괴되고, 그렇게 되면 경기침체와 실업이 증대하고, 그러면서 재정적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국가부채가 확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가계부채가 높은 수준에서 부동산 버블 붕괴 등 부정적인 외부충격이 발생할 경우에 국가부채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밑에 일본과 아일랜드, 미국 등의 예를 적어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페이지에 주요국 사례를 표로 정리를 했습니다.
일본과 미국, 스페인,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 국가들의 버블기에 가계부채와 주택가격, 부동산가격 상승, 하락기에 주택가격 하락, 이에 따른 국가부채 증대 등의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부동산 버블붕괴 외에도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의 경우에 부동산가격 급등 폭에 비해서 가격조정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으로 비슷한 시기에 부동산버블 붕괴를 경험한 미국, 아일랜드와 비교할 때 부동산가격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S&P·Moody´s 등의 지적입니다.
또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는 가계부채 축소 조정이 미흡해서 유럽의 디레버리징(deleveraging)과 맞물려서 민간부문에 대한 급격한 대출 축소로 추가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IMF의 지적이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글로벌금융안정보고서, IMF에서 발표한 보고서인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계 은행의 자산규모는 2년간 2.2~3.8조 달러 정도 축소되고, 신용공급이 1~4% 감소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3페이지에 맨 위에 표가 IMF의 분석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사점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최근 재정위기를 겪고 있거나 재정위기 우려가 있는 상당수 국가에서 가계부채와 부동산 버블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LTV, DTI 규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고,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을 작년 6월부터 추진하는 등 가계부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페인, 영국 등은 부동산 가격 급락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크게 확대된 측면이 있습니다.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럽 주요국의 부동산 가격 추가 하락 및 디레버리징에 따른 유럽 재정불안이 가중될 우려도 남아있는데, 외국인 자금 유출입 동향 등 대외부문에 대한 모니터링과 외화유동성과 외환건전성 관리를 철저히 해가도록 할 계획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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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다른 부처들은 안 했습니까?
<답변> 다른 부처도 같이 왔고요, 여기 오늘 나누어드린 자료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여기에 기획재정부 소관사항도 있고, 기재부 소관사항과 함께 지경부 소관사항도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조치계획 맨 마지막 23페이지에 있는 것을 보시면, 거기에 추진과제별로 각 부처, 주관부처도 있고 추진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함께 녹색 ODA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국무총리실에서 따로 보고를 했습니다.
<질문> ***
<답변> 금융위에서는 녹색금융·재정지원 이행점검결과 및 향후 대책, 그것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금 브리핑을 해 드리는 것이고, 전체적인 회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간단하게 해서 자료를 올려놓았습니다. 그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녹색산업 활성화에서 정책금융 지원 내실화하고 민간자금 유입 촉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보면 금융기관 경영평가 시 녹색기업 지원실적을 반영한다고 하면 자칫 실적 위주로 지원될 우려는 없는 것인지요?
<답변> 예, 녹색산업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아무래도 회의 때에도 나온 얘기인데, 청와대 브리핑 내용에도 있습니다. 거기에 아무래도 초기에는 정책금융기관들이 앞장서야 되겠다는 지적도 있었고, 여기 보면 정책금융기관들의 지원을 확대하는 그런 내용들 적혀져 있고요.
그 뒤에 이제 민간부분에서 지원하는 것도 그것에 따라서 그 뒤에 녹색산업이 발전하면서 이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책금융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우리들이 녹색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활성화를 유도해야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정책금융기관 경영평가 시에 녹색기업 지원실적을 반영토록 한 것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과열되게 지원이 됐다든가 그럴 문제를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 그런 부분은 우리들이 정책금융기관의 집행실적을 봐 가면서 서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앞 쪽의 자료에 가계부채와 부동산 버블 시사점을 설명하신 것은, 혹시 요즘 부동산 규제를 완화해서 붐업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 그런 얘기에 반대한다는 금융당국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예정된 자료를 하신 것입니까?
<답변> 아닙니다. 그런 의도는 없고요. 예정된 자료를 배포해 드린 것입니다.
최근에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가계부채나 부동산 버블, 재정적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참고로 보실 수 있도록 우리들이 정리를 한 것이고요.
이것이 부동산 정책이나 이런 것과 관련해서 다른 뜻이 있어서 자료를 낸 것은 아닙니다.
<질문> 그런데 LTV, DTI 덕분에 됐다, 어떻게 보면 이런 얘기가 있고 그래서, 강남 3구 얘기도 있지만 DTI 얘기도 잦아들진 않아서 혹시 그런 것에 대한 금융당국의 스탠스를 우회적으로 말씀하신 것인가요?
<답변> 글쎄요. 그런 의도로 이 자료를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리고요.
우리들 관련된 입장은 계속 똑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고, 강남 3구, DTI 투기지역 해제 문제 이런 것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기획재정부에서 해명자료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마지막으로, 다른 기자들도 궁금해 할 것 같아서 결국 제가 대신 묻겠습니다. 저축은행 건은 이번 주말에 어떤 발표가 있는 것입니까?
<답변> 그것은 제가 담당하고 있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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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500곳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50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24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서울 광진구의 한 유치원에서 서울시 특별점검반이 긴급 위생점검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점검은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도 수거·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처리 방법 등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도 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만 800여 곳을 전수 점검하는데, 오는 5월에 전체 어린이집의 60%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어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오는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잇달아 실시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043-719-2117)
- 한컷 [오늘의 맞춤정책]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수리비,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URL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문자내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피해 사실을즉시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금융피해방지를위해명의도용계좌·대출확인및자동납부내역을확인하세요. 통신피해방지를위해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휴대폰명의도용을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친분쌓은 뒤금전요구 SNS유명 배우사칭하여 메시지로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신분증 요구 유명인사칭이의심되는경우,SNS채널인증마크등을확인하세요. 온라인대화상대로부터송금을요청 받는경우,모든대화를중단하고사기범죄를 의심하세요. 영상통화를목적으로특정앱의설치를요구할경우,해킹등의우려가있으니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봄나들이 추천 수선화 명소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봄나들이를 떠나고 싶으신 분수선화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를 찾고 계신 분4월 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얼어붙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알록달록 다양한 봄꽃이 피어납니다. 그중 별 모양의 수선화는 진한 노란색을 가지고 있어 화사한 꽃놀이를 즐기기 좋은데요. 포근한 봄바람 따라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수선화 명소 4곳을 알려드립니다. ★추천 장소★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거주했던 생가입니다. 이곳은 다채로운 봄꽃이 식재되어 있어 4월이면 벚꽃, 목련 등 다양한 꽃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가옥 안뜰과 뒤편 언덕까지 넓게 자라는 수선화 군락을 만날 수 있어 대표적인 수선화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해 옛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 추사고택 -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운영시간 : [3월~10월] 매일 09:00~18:00 [11월~2월] 매일 09:00~17:0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추사고택 관리사무소 041-339-824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 조각공원은 하늘, 바다, 꽃, 조각 4가지 테마를 주제로 구성된 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은 봄이 오면 벚꽃과 튤립, 수선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 꽃구경을 즐기러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또한, 공원 부지에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공원을 거닐다 보면 자연 속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전경에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 보세요. ※ 양지암 조각공원 -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거제시청 관광마케팅팀 055-639-6484-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봄에 방문하기 좋은 부산 대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바다 위 오륙도의 전경과 노란 수선화 언덕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기대 수변공원과 데크길로 이어져 산책을 즐기며 꽃구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공원에서 여유롭게 힐링을 즐기다가 근처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도 함께 경험해 보세요. ※ 오륙도 해맞이공원 -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운영시간 : 연중무휴 [오륙도 스카이워크] 10월~5월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50) 6월~9월 매일 09:00~19:00 (입장 마감 18:50) *설·추석 당일 12:00부터 개방-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해파랑길 부산관광안내소 051-607-639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치즈랜드는 목장 아래로 드넓게 호수와 초원이 펼쳐져 탁 트인 상쾌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매년 봄마다 노란 수선화가 언덕 위에 가득 피어나 그림 같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은데요. 그 밖에도 들판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 인근에 있는 지리산 호수공원을 함께 방문해 저수지를 따라 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봄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 산뜻한 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만끽해 보세요. ※ 지리산치즈랜드 -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어린이 (5세~13세) 2000원 / 경로 (70세 이상) 1000원- 문의 : 061-782-258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김병환 기재부 차관, 제18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가보니~ 머리 헹굴게요. 시원하시죠? 미용사가 한 올 한 올 정성껏 머리를 감겨주며 말했다. 잠시 후 머리 손질을 마친 고객이 거울을 보며 말했다. 아이고 짤막하니 참 좋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여느 미용실 상황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이 보인다. 일단 한 사람 당 이용 공간이 무척 넓다.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의자에는 신체를 고정해주는 끈이 있다. 바로 옆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도 구비돼 있다. 그렇다. 이곳은 장애인을 위한 미용실이다. 노원구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2호점을찾았다. 2022년 노원구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1호점)를열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예약이 넘쳐 1호점만으로는 감당하지 못했다(옆에서 머리를 하던 어르신이 1호점만 있을 때는 예약이 안 되더라라고 거들었다). 지난해 말 2호점을 열었다. 소문은 타고 흘렀다. 타 지자체에서 견학과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김기곤 팀장이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대해소개해주고 있다. 이곳은 제안부터 인테리어 계획까지 장애인 당사자들이 했어요. 턱도 없애고 바닥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했고요. 노원구 김기곤 팀장(장애인복지과)이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들어오는 입구에는 휠체어 이동이 편리한 데크가 조성돼 있었다. 또 출입문 아래 점자 블록과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 미용실 내부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와 전동 보장구충전소, 점자책 등이 구비돼 있다. 안내데스크 높이도 낮다. 휠체어를 탄 고객을 배려한 높이다. 화장실에는 곳곳에 손잡이 바를 조성해 안전을 도모했다. 세면대 거울은 경사지게 만들어 휠체어를 타고도 잘 보이도록 했다. 특수 제작된 미용 의자. 넓고 신체 고정 끈이 있으며 여러 각도로움직인다. 머리를 자르는 공간이 압권이다. 널찍한 공간에 미용 의자 3개. 그만큼 1인당 공간이 무척 넓다. 휠체어 이동을 고려해서다, 앞, 뒤, 옆 모두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의자마다 머리를 감길 세면대를 하나씩 설치했고 리모컨을 누르면 자동으로 의자가 옆으로 돌아가 세면대에 눕혀지도록 했다. 미용실 내 휴식공간. 특히 신경을 쓴 곳은 휴식공간이다. 넓은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다. 보호자나 간병인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더욱이 이곳에는 사회복지사가 상주한다. 그런 만큼 미용 외에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용사를 채용할 때 복지 관점에서 많이 봤어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아야 하고 복지에 관심이 많아야겠죠. 여기 계신 미용실장님도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계세요. 점자책 등 관련 책자가 놓여 있다(왼쪽), 출입문에 점자블록을 설치했고 아래 쪽에도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오른쪽). 이용 대상은 노원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다. 그런 까닭에 이곳에 전입을 고려했다는 장애인도 있었다고. 사실 노원구 거주 장애인으로 제한을 뒀는데도 대기해야 한다. 김 팀장은 궁극적으로 이런 미용실이 각 지자체에 많이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다행히 다른 곳에서도 하나둘 장애인 친화 미용실이 생겨나고 있다. 전동보장구 충전소(왼쪽), 점자 안내판(오른쪽). 이곳을 찾는 연령은 골고루 분포돼 있다. 누구나 살면서 미용은 꼭 필요하니까. 무엇보다 비용이 착하다. 커트가 6900원, 염색이 1만5900원, 파마가 1만9000원. 더욱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50% 감면을 받는다. 수, 일, 법정공휴일만 제외하고 월~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운영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 솜씨라 여느 미용실 못지 않다. 휠체어 높이에 맞도록 높이를 낮춘 안내데스크. 고객이 결제를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환경이 돼야겠죠. 그렇지만 지금은 일반 미용실에서 장애인을 만나도 단지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김 팀장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애인 입장을 들어보니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미안하고 눈치가 보인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미용실에가지 않고 집에서 자르거나 아예 자르지 않게 됐단다. 그런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가도 불편하지 않은곳을 만들고 싶었단다. 밖으로 나올 힘을 주었다는 게 가장 큰 의미 같아요. 가족들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 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머리가 깔끔해져서 아주 좋아요. 비용도 싸지만, 커피나 간식도 있어서 휴게실 같아 즐거워요(그는 지상낙원이라고 콕 집어말했다). 또 화장실도 얼마나 편리한데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68세) 씨가 말했다. 그는 중증장애인으로 손발이 불편하다. 한창 젊은 40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다른 병도 겹쳤다. 한 달에 한 번은 머리를 잘라줘야 하는데 여기가 생겨 살 것 같단다. 지금까지 3~4번 정도 왔는데 올 때마다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갈 때 다음 달 예약까지 할 수 있어 더 편하단다. 전동 휠체어 리프트. 처음에는 주로 청결에 초점을 두시죠. 거동이 불편하니 관리하기 쉽도록요. 그러다가 이곳이 익숙해지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용 목적으로 오시기도 해요.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 하고 물으시는 거죠. 하루에 10~14명 정도가 이곳을 찾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러면서 말벗도 된다. 화장실 내부 거울은 휠체어 높이에서 보기 수월하게 만들었다. 저는 원래 제 가게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일하려고 한다니까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수입이 반토막나는데 굳이 왜 하냐고.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여기 엄마한테 딱 맞는 곳이야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미용실장은 오랫동안 미용실을 운영했다. 이전에는 유행에 민감했지만, 지금은 그런 요청은 받지 않는다. 간혹 왕년의 실력 발휘를 못 해 아쉽기도 하나, 그 이상의 보람이 있단다. 모두 고마워하며 다음에 올 날을 기다린다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진단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입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는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 직전 조사연도(2018년도)에 비해 설치율은 9.0%p, 적정설치율은 4.4%p 높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장애인 친화시설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머리를 다듬은고객의 뒷모습이 산뜻해 보인다. 봄이니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든찬란하길 바라는 계절 아닌가. 나는 그의 머리가예뻐 무심결에 내 머리를 매만졌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4년 2월 6일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이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 건 환자 곁에 남은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 고맙습니다.#thank_U #we_need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