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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정례브리핑

2021.04.15 문홍식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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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목요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방개혁 2.0’ 추진점검회의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차관께서는 10시 30분 차관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3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1/4분기 국방개혁 2.0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합니다.

두 번째로, 병무청은 병역 이행을 앞두고 있는 청년과 국군장병 그리고 병역을 마친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으로 전하는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은 안장자와 현충원을 주제로 한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관련 국방부 대응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의료 및 행정지원 인력 총 2,514명을 투입해서 역학조사와 검역업무, 백신 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3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687명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문자 공지해 드렸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북한 태양절인데 관련해서 북한의 동향이나 이런 것들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합참에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관련해서 우리 군은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가로 드릴만 한 활동들은 없습니다.

<질문> 세 가지 질문드리겠는데요. 합참 죄송하지만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여쭤보겠는데, 오늘 38노스가 4월 13일, 14일 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서 그전에 없었던 신포조선소의 또 움직임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캐니스터가 또 들어왔다가 사라지고, 이제 그래서 좀 있으면 SLBM 잠수함이 진수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관련해서 동향을 약간만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게 어렵다면 고조되는 양상인지, 소강상태인 것인지 아니면 지역적으로 확산되는 게 있는지, 약간이라도 저희가 이 동향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약간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방부에는 과거 열병식이나 군 장병 예식 등 평화 분위기를 종용했던 군사 활동이 증가했던 게 바로 태양절인데, 혹시 입장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30세 미만 접종 제한에 이어서 얀센 백신접종 중단 권고까지 이루어지면서 우리 군도 아마 백신접종 계획의 차질이 우려되는데 대비책은 아무 문제없는 것인지, 그리고 장병들이 접종 가능한 백신이 어떻게 되는지 좀 말씀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일부 언론에서 우리 정부가 북한과 미국이 영변 폐기와 제재 해제를 맞바꾸자는 그런 요구를 해서 다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을 했다는데, 2+2에서 이런 제안이 이루어진 것인지, 그리고 이에 대한 군의 입장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첫 번째 질문을 먼저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 기자님 잘 아시겠지만 우리 군은 관련 동향 예의주시하고 있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활동들은 없습니다.

<질문> 임박하지 않았다, 라고 해석해도 괜찮겠습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제가 말씀드릴 사안은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또, 국방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 질문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제가 여기서 더 언급할 내용들이 크게 없는 것 같네요.

백신접종은 지난번 저희들이 화요일에 브리핑 때도 언급을 드렸는데, 일단은 저희들이 보건당국하고 긴밀하게 협의가 진행 중에 있고, 우리 장병들에게 이렇게 접종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들을 지금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은 저희들이 특별하게 지금 언급할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드 관련해서 두 가지 질문드리겠는데요. 사드 기지 둘러싼 갈등이 5년째 이어지고 있고, 또 성주 주민도 주한 미군도 서로 우리 정부가 방치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고, 또 어떤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가 첫 번째 질문이고요.

그리고 국방부는 현재까지 환경부 측에 사드 정식 배치를 위한 일반환경영향평가 협의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윤 기자님께서도 제가 생각할 때는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드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서. 지금 현재 주한 미군, 첫 번째 질문과 관련해서 주한 미군의 성주 사드 체계 이게 현재 작전 운용 중에 있다, 이런 부분을 우리 윤 기자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제 부분은 그 답변으로 첫 번째 질문에 대한 것을 갈음하겠고요.

환경영향평가는 제가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해서 그것을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리고 수성사격장 관련해서 또 질문 두 가지 드리겠는데요. 주한 미군의 아파치 헬리콥터 사격장을 포천에서 포항으로 이전한 이유와 그리고 언론 보도에는 포천 주민 민원 때문이라고 했는데, 또 포항 주민 민원은 어떻게 염두에 두고 이전한 것인지, 그리고 일각에서는 북한 눈치 보기에 따른 이동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이에 대한 것은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아파치 사격훈련은 현재 다른 훈련장에서 조금씩 분산해서 하고 있는지 혹은 전면 중단된 상태인지 아니면 해외에 나가서 훈련한 경우도 있다던데 사실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윤 기자님이 국방부 출입하신 지가 꽤 되셨고, 이 주한 미군의 훈련 여건 보장을 위해서 우리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파치 헬기 사격은 꼭 필요한 훈련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그런데 헬기 사격에 이렇게 적합한 조건을 갖춘 사격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게 또 현실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일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각에서 말하는 ‘북한 눈치 보기 이런 것 때문에 이전한 것 아니냐?’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훈련 지금 아파치 헬기 사격이 어떻게 진행되느냐 한 부분도 이것을 정확히 확인해서 제가 답변을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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