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정병진입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배포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아프리카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K-곤충이 나선다.' 등 6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먼저, 1월 17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대한이 지나고 입춘이 다가올 때면, 겨울철 잠들어 있던 밀·보리의 생육이 다시 시작됩니다.

밀·보리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관리 요령에 대한 보도자료를 지난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1월 18일 화요일에는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소형 식물을 선호하는 국민의 소비 경향 변화에 맞춘 다양한 심비디움을 개발하여 선보이는 평가회 개최 소식을 알리고, 이와 더불어 아담한 소형종인 '루비볼', 꽃꽂이용 '해피데이' 품종 등 새로 개발된 신품종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월 19일 수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세계은행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식용곤충을 활용한 아프리카 기아 해결 협력사업과 관련된 착수보고서 발간 기념행사 관련 보도자료와 함께, 가축 질병 원인체 등 오염균이 축사 내부에 들어오는 것을 효율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내부 장화로 갈아 신고, 소독조에서 5회 정도 제자리걸음을 해서 충분히 적셔야 한다는 '올바른 신발소독조 사용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1월 20일 목요일에는 수확 후 저장 온도가 다른 고구마와 토마토, 파프리카를 한 배로 수출할 수 있는 신선도 유지 복합기술을 확립하여 해외 수요가 높은 다양한 품종을 효율적으로 수출 가능토록 하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월 21일 금요일에는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인증 취득을 통하여 미래 시나리오를 기존 2개에서 국제표준 18개로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감시와 예측 신뢰도를 높여서 농업 부문 기후변화 변동예측과 평가에 표준화된 정책자료를 빠르게 제공한다는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1월 3주 농촌진흥청의 홍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알차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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