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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행정 통계로 본 ‘22년 4월 노동시장 동향
2022년 4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특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보도자료 1쪽입니다.
2022년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75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5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외부활동 증가에 힘입어 피보험자는 4개월 연속 50만 명대로 견조하게 증가하고, 모든 업종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어 노동시장은 회복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쪽입니다.
제조업은 중국 봉쇄,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코로나19로 크게 증가했던 돌봄, 보건 등 비대면 서비스업 외에 방역지침 완화 등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대면 서비스업도 회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대면 서비스업인 숙박음식업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5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피보험자는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였습니다. 40대 이하는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출판영상통신, 전문과학기술, 숙박음식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60세 이상은 보건복지, 제조업, 사업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연령대별로 상이한 증가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일자리 상황이 점차 좋아지면서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명 감소하였고, 구직급여 수혜금액 역시 1,857억 원 감소하는 등 8개월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7쪽, 다시 업종별 동향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366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4,000명 증가하여 16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조업 중분류별 특징을 보면 식료품은 도시락, 반조리식품 수요가 증가하여 피보험자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화학제품은 이차전지, 친환경 관련 기초소재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제조업 업황 개선으로 기계장비 등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가전, 무선통신 등의 완성품뿐만 아니라 중간재 및 부품 수요 증가와 전방산업 업황 호조로 전기, 전자, 1차 금속 등 대다수 업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는 작년부터 수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건조업을 중심으로 23개월 만에 증가 전환되었습니다.
다음 11쪽, 서비스업 동향입니다.
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1,017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3만 9,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서비스업은 비대면 서비스, 전문과학기술 서비스 확대와 최근 외부활동 및 소비 증가에 따른 대면 서비스업 회복, 공공서비스 지속 등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 업종별 특징을 보면 도매업은 장비 및 물품 중개, 가공식품 도매 중심으로, 그리고 소매업은 온라인 쇼핑, 편의점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운송업은 여객운송은 어려움이 여전하나 화물운송, 창고 및 운송서비스업의 견조한 증가세로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숙박음식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은 아니지만 외부활동 증가,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13쪽입니다.
디지털 전환 및 관련 비대면 서비스 수요 확대로 프로그래밍, 정보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 약학, 공학 등의 연구개발업, 광고대행, 경영컨설팅 등의 전문서비스업, SOC 예산 지원 등의 영향을 받는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등에서 증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업지원서비스 역시 제조업 업황 호조 등에 힘입어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17쪽, 구직급여 신청 및 수혜 현황입니다.
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9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명 감소했고, 구직급여 수혜자는 65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7,000명 감소했습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및 수혜자 수는 보장성 강화에 따른 시계열 단절 이후 다시 공식 발표된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달은 고용상황 개선 및 기저효과로 사업서비스,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을 중심으로 신규 신청자가 감소하였습니다.
종합적으로 평가해보면, 고용보험 행정 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상황은 코로나19 위기 회복에 힘입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겠습니다.
제조업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대부분 업종에서 피보험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서비스업도 비대면·디지털 서비스업 증가에 더하여 대면 서비스업이 회복되면서 증가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피보험자 수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및 수혜자 수가 10개월 연속 감소한 것도 고용시장 회복을 보여주는 징표라 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고용회복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선 재택근무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재택근무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 인사노무 관리비용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26일부터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중장년에게 민간전문기관의 1:1 심층 경력설계 상담을 지원하는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로자가 노동시장 환경변화에 미리 대응하여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직무역량을 개발해나갈 수 있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더 많은 취약계층 구직자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5월 한 달 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의 달’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고용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취업 응원 댓글, 이모티콘 무료배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고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일상회복이 본격화됐는데 고용보험률 인상 당시에 적용시기에 일상회복이 전제로 됐는지 하고요. 지금 7월에 시행인데 지금 상황을 고려해서 시행에 대한 재검토나 아니면 고려될 사항들이 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고용보험률 인상이 7월부터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련 제도 개편도 이미 완료가 돼있는 상황이고요. 당시 논의가 될 때는 아시는 것처럼 고용보험기금 상황이 많이 안 좋고 또 단기적으로 회복이 쉽지 않은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가 같이 논의에 참여하여 합의한 결과로서 금년 7월부터 인상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이 됐었고요.
금년 7월부터 인상하게 된 배경이 금년 7월 정도쯤 되면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회복 국면에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들을 그때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코로나 타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시점이 금년 하반기인 7월부터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시기를 갖다가 그렇게 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으로서는 7월에 예정대로 요율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요. 달리 검토할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 말씀자료 6페이지에 보면 재택근무 활성화 노력을 지속한다고 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되고 있는데 재택근무 활성화를 계속한다는 배경이 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하고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 경기환경이 안 좋은데 이게 올 하반기나 앞으로 고용환경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시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두 가지 질문인 것 같은데요. 먼저, 재택근무 활성화 관련해서는 지금 코로나 방역조치가 많이 완화되어 있고 일상으로 회복되고 있는 시점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하반기에 또 코로나가 다시 또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 코로나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근무방식들이 많이 활성화가 됐고, 그중에 대표적으로 재택근무를 많이 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사업주분들도 그렇고, ‘재택근무가 그렇게 비생산적인 근무방식이 아니다.’라는 인식도 많이 있는 것 같고, 특히 우리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는 재택근무를 더 이어가게 해달라는 주문도 많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요소들 감안했을 때 이런 방역상황 그리고 우리 젊은 층의 새로운 근무형태에 대한 선호, 또 그 과정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겠다는 사업주의 판단 이런 것들 지원할 필요가 있어서 저희들은 재택근무를 보다 더 활성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원들 앞으로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두 번째 질문은 경제상황이 많이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서 원자재 가격도 매우 불안정하고, 또 인플레이션이 그로 인해서 많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경제환경은 상당히 녹록지 않다고 저희 정부에서도 판단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앞으로 고용상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하는 부분은 저희도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그런 우려들이 고용상황에 반영돼서 지표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 라고 저희들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이런 경제상황의 어려움이 앞으로 상당기간 더 악화되는 쪽으로 간다면 고용상황에도 당연히 일정 부분 충격이 불가피할 거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 있어서 어떤 시나리오로 어떻게 갈지는 사실 변수들이 많은 부분이어서 저희들이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가겠다, 라고 단언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여러 열려진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노동시장에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자료 28쪽에 구인배수를 보면 근래 들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실장님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지, 그리고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표로도 구인배수가 나와 있긴 하지만 요즘에 사람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들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계속 살펴보고 있는 부분인데요.
그건 뭐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서 기존에 우리 대면 서비스업이 많이 묶여있던 부분이 확 풀린 부분도 하나가 있겠고요. 또 거기에 더해서 코로나 과정에 있어서도 우리 비대면 서비스업들이 많이 커갔죠.
대표적으로 택배라든지 또는 배달이라든지 이런 쪽들이 많은 인력들을 갖다가 흡수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 여파가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면 서비스업도 다시 업무를 재개하고 그런 게 겹치다 보니까 현장에 있어서는 사람 구하기 어려운 그런 현상들이 좀 더 증폭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또 외국인 근로자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많이 여러 가지 조치들을 통해서 외국인 근로자가 예전 수준만큼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 들어와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있는 것도 현실이기 때문에 그런 요인 역시 구인난을 촉발하는 그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관련해서는 저희도 업종별로 그런 요인들이, 원인들이 좀 다양하거든요. 그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 사업주로서는 임금인상 여력이 있다면 임금단가를 올려서라도 사람들 유치할 수가 있을 텐데 그런 부분 바로 뒤따라가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 조선업 같은 경우가 지금 수주를 많이 해놓고 있지만 현장에 있어서는 구인난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근데 거기 같은 경우 보면 과거에 좀 저가 수주했던 물량들이 현재 건조 단계에 있다 보니까 당장에 조선업체들이 임금단가를 올려주기 어려운 그런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거보다 낮아진 임금 수준에서 다시 조선업으로 돌아가려는 근로자들이 많이 줄어들어있는 그런 상태이지 않나, 라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업종별로 그런 요인들이 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그런 원인들을 저희들도 계속 보고 있는 단계이고요. 그런 부분 맞춰서 각 업종별로 특화된 대책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렇다고 해서, 바로 악화되었다고 해서 정부가 지원책을 바로 바로 내놓고 하는 그런 게 적절하진 않은 것 같고요. 일단은 1차적으로는 해당 업계에서 자구노력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런 상황들에 대한 정부 모니터링과 같이 연결해서 또 정부로서도 거기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더 찾아서 제시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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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중기부, 경북에 ‘엔젤투자허브’ 설치…대경권 투자 활성화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대전TIPS타운)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네 번째로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최종선정했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의지, 창업투자 활성화 추진현황 및 실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오는 6월까지 경북 경산시에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영남대학교 내)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지호 중기부 투자관리감독과장은 경북에 조성할 대경권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잠재적 투자자 발굴과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크 구축, 초기 창업기업 투자분위기 확산 등 지역 엔젤투자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엔젤투자가 궁금하다면... Q1. 엔젤투자가 무엇인가요? - 개인 단독 또는 자금력이 있는 개인들이 모여서 투자클럽을 결성하여 새로 창업하는 회사에 대해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책임하에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 창업 초기단계의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투자형태로 제공하고 경영에 대한 자문 등을 해주어 기업 가치를 높인 후, 일정한 방법으로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Q2. 지역엔젤투자허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2021년부터 비수도권에 지역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지역엔젤투자허브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없어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창업자와, 엔젤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지 못해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투자자를 서로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 상담 및 설명회, 교육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발굴하고, 엔젤투자 밋업(meetup), IR(투자설명회)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 투자관리감독과(044-204-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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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