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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2.09.27 문홍식 대변인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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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국무회의에 참석 중이고, 12시에는 ‘국방혁신 4.0’ 2차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차관께서는 내부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전쟁기념관에서 국방혁신 4.0의 주요 이슈와 대안을 토의하는 국방혁신 4.0 2차 세미나를 갖습니다.

두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시중은행 출자를 통해 방산분야 혁신성이 높은 기업 등에 투자하는 '방산기술 혁신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비행체 등 무기체계의 항법장치에 활용될 수 있는 원자스핀 자이로스코프를 국내 독자기술로 확보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최근에 외신에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중국이 대만 침공할 경우 주한미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 '그럴 수 있다.'라는 언급을 했는데, 이게 주한미군의 투입 여부긴 하지만 우리나라 방위와도 연결이 돼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혹시 이런 부분들이나 언급들에 대해서 따로 설명이나 입장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답변> 아까 말씀하실 때 질문 처음에 못 들었는데 에이브럼스 사령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질문> 예.

<답변> 잘 아시는 것처럼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여기 주한미군사령관 하시다가 전역하신 분입니다.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에 민간인 신분으로서 말씀하신 부분 이런 것에 대해서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잘 아시는 것처럼 지난번 우리 지금 현재 러캐머라 사령관도 말씀하셨지만 주한미군은 우리 국군과 함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이루고 있고, 북한의 침략을 억제·대응하는 임무 수행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한미군 또한 전력운용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미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미 간에 공고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그런 소통채널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지금 아까 말씀해주신 것 중에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원자 무슨 자이로스코프 말씀하셨는데 이게 기존의 자이로스코프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좀 설명해주실 수 있습니까?

<답변> 이건 보도자료를 정확히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질문> 죄송한데 보도자료를 참고하라고 했을 때 예전에도 몇 번 ADD에 직접 물어봤을 때도,

<답변> 못 받으셨군요?

<질문> 받는 걸 둘째 치고요. ADD에 직접 물어봤을 때도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경우도 종종 있어요. 이것 지금 설명이 안 되는 걸 기술 개발했다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 일단 그 설명을 간단하게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제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서 정 기자님한테 개별적으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질문> 죄송하지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여태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고 약속한 뒤에 제가 받은 게 한 3%, 4%밖에 안 돼서요.

<답변>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어떻게 함부로 말을 남발하겠습니까?

<질문> 다름이 아니고 한국국방연구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에서 최근에 핵 개발비를 2조 원대 이용해서 현재 핵 개발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 있고, 또 '만에 하나 영변 핵시설에 과부하가 걸리면 방사능 유출로 서해 오염 가능성도 있다.' 이런 내용의 보도가 있어서요. 혹시 국방부 차원에서 어떤...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답변> 현재 우리 국방연구원의 연구결과로 설명은 드린 사항이기 때문에 그 수준에서 이해를 해주시고, 제가 그거 관련해서 별도로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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