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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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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위급할 때 119, 마음이 위급할 때 109
몸이 위급할 때 119, 마음이 위급할 때 109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되어도 연결되는 자살예방상담전화■ 마음이 위급한 순간, 109- 365일 24시간 이어지는 상담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의 순간, 전문 상담 인력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살예방상담전화■ 그동안 존재했던 연결의 사각지대- 요금 미납으로 발신이 제한된 휴대전화 통신요금 미납 등으로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되면 109에도 전화하기 어려웠던 기존의 한계■ 발신이 제한되어도 연결 가능- 긴급전화로 강화되는 109 2026년 10월 1일부터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되어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통화 가능■ 더욱 가까워지는 긴급 연결- 휴대전화 긴급전화 목록에 109 추가 휴대전화 잠금 화면에서도 109에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달라지는 긴급전화 목록 ※ 적용 방식과 시점은 단말기 및 제조사별 차이 가능■ 마음이 위급할 때 기억할 번호 109- 끊기지 않아야 할 생명의 연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마음이 찾아온 순간,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세 자리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365일 24시간 상담
2026.09.23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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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살다가 꼭 죽겠는 날이 오면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살다가 살다가 꼭 죽겠는 날이 오면.
2026.09.22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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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준×딘딘이 부른 '같이' ♬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오늘, 당신을 버티게 한 노래는 무엇인가요? 힘든 순간 나를 일으켜 세워 준 나만의 '버팀송'을 모으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 [플레이리스트 109]. 연예인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사연과 고민, 그리고 그 순간을 버티게 해준 노래들이 모였습니다. 플레이리스트의 '109'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숫자입니다. 한강수난구조대의 긴박한 출동 현장, 윤남노 셰프가 건넨 삶의 이야기, 누군가의 힘든 마음을 매일 마주하는 109 상담원의 목소리까지. 노래 한 곡 한 곡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버텨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서로 다른 삶의 순간을 지켜준 노래와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혼자 감당하기 힘든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세요. -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 문자 상담 : 109로 문자메시지 보내기 1년 내내 24시간 운영합니다. 통신요금 미납으로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되더라도 109는 연결됩니다. (10월부터) -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 카카오톡에서 '마들랜' 검색 또는 '마들랜' 앱에서 상담. 주변에 힘들어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이 정보를 함께 알려주세요.
2026.09.1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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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준 노래, 나의 버팀이 된 109 ♬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오늘, 당신을 버티게 한 노래는 무엇인가요? 힘든 순간 나를 일으켜 세워 준 나만의 '버팀송'을 모으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 플레이리스트 109. 연예인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사연과 고민, 그리고 그 순간을 버티게 해준 노래들이 모였습니다. 플레이리스트의 '109'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숫자입니다. 한강수난구조대의 긴박한 출동 현장, 윤남노 셰프가 건넨 삶의 이야기, 누군가의 힘든 마음을 매일 마주하는 109 상담원의 목소리까지. 노래 한 곡 한 곡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버텨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서로 다른 삶의 순간을 지켜준 노래와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혼자 감당하기 힘든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세요. -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 문자 상담 : 109로 문자메시지 보내기 1년 내내 24시간 운영합니다. 통신요금 미납으로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되더라도 109는 연결됩니다. (10월부터) -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 카카오톡에서 '마들랜' 검색 또는 '마들랜' 앱에서 상담. 주변에 힘들어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이 정보를 함께 알려주세요.
2026.09.1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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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힘들 땐 전화하세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힘들 땐 전화하세요 ☎109- 연중 24시간 운영(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세)
2026.09.1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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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이 정도로 전화해도 될까?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진짜 큰일 난 사람만 거는 거 아니야?" 마음이 힘들어도 괜히 망설이게 되는 순간 혼자 넘기지 않아도 되는 번호, 109. 언제, 어떻게 도움받을 수 있는지콕! 찝어드립니다!
2026.09.10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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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세계 자살예방의 날, 생명을 지키는 현장
"그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10년 전 대학 동기에게서 평소와 다른 문자 한 통을 받은 적이 있다. 마지막 인사처럼 느껴져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경찰의 도움으로 친구를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날을 떠올리면 한 사람의 관심과 빠른 신고, 그리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사회의 안전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된다. 오는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9월 1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서울 광진교에 부착된 112 신고 위치 번호 (본인 촬영) 정부의 자살예방 정책은 위기에 놓인 사람을 빠르게 발견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위기 포착부터 일상 회복까지'를 내걸고 도움 요청과 위기 상황, 치료, 퇴원 후 관리, 일상 복귀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대응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상담과 치료뿐만 아니라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장소' 자체를 더욱 안전하게 바꾸는 정책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지난 7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장소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자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교량과 고층 건물 옥상, 철도역, 산·하천 등을 데이터에 기반해 선별하고, 장소 특성에 맞는 안전시설과 관리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위험을 개인의 판단과 주의에 맡기기보다 위험한 공간 자체를 안전하게 만들어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이러한 정책이 실제 우리 주변에서는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서울역과 지하철역이다. 수도 서울의 관문, 서울역 전경 (본인 촬영) 지하철역에서 선로와 승강장을 분리하고 있는 스크린도어를 살펴봤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면 너무나 익숙하게 지나치는 시설이지만, 자살예방을 위한 장소 관리라는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니, 사람과 선로 사이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중요한 안전시설이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정부는 철도 분야에서 선로 진입과 이용객 추락 등을 예방하기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반철도 등의 저상승강장 역사에도 스크린도어 설치를 확대하고, 구조적인 이유 등으로 설치가 어려운 곳에는 위험 행동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안전망을 보완한다. 지하철 강변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본인 촬영) 서울역을 벗어나 철도 건널목과 선로 주변도 살펴봤다. 열차가 접근하자 차단기가 내려오고 경보장치가 작동했으며, 건널목에서는 관리 인력이 주변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 잠시 기다렸다가 건너는 평범한 일상의 공간이지만, 철도와 사람이 직접 맞닿는 곳인 만큼 여러 안전장치가 겹겹이 작동하고 있었다. 충북 충주시에 있는 철도 건널목 (본인 촬영) 이번 정책이 주목하는 것도 이처럼 위기의 순간 개인의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스크린도어와 차단 시설로 위험한 공간에 대한 접근을 막고, CCTV와 관제 체계를 통해 위험 행동을 빠르게 포착하는 방식이다. 자살예방의 범위가 상담과 치료를 넘어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공간의 구조와 환경까지 넓어지고 있는 셈이다. 서울역과 철도 주변을 살펴본 뒤에는 정부가 집중 관리 대상으로 꼽은 또 다른 장소인 교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서울 광진교로 향했다. 특히 'SOS생명의전화'가 설치돼 있었다. 수화기를 들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었고 119로 연결되는 버튼과 안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주변 기둥에는 '112 신고 위치 번호'가 표시돼 있어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 광진교에 설치된 SOS생명의전화 (본인 촬영) 다리 위에서 바라보니 이런 작은 시설 하나하나가 새롭게 보였다. 위기의 순간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전화, 신고자의 위치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번호, 주변 상황을 살피는 관제 체계가 함께 작동한다면 구조에 필요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더 생각하세요. 당신의 삶은 소중합니다. (본인 촬영) 정부가 이번 장소 관리 대책에서 교량을 주요 대상으로 삼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부는 자살 다빈도 교량 24곳 가운데 안전시설이 없거나 부족한 15곳에 안전 펜스와 CCTV를 보강하고, 위험 행동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AI 기반 CCTV 보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교량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보다 체계적으로 위험 장소를 관리한다. 정책의 현장은 서울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평소 자주 오가는 충주에서도 생명 존중을 위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탄금대교 인근에는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위기 상황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상담 기관 안내가 설치돼 있었다. 충주 탄금대교에 설치된 문구 (본인 촬영) 짧은 문장이었지만 한동안 눈길이 머물렀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안내판일 수 있지만 마음이 가장 힘든 순간 이곳을 찾은 사람에게는 다시 한번 생각하고 도움을 요청하게 만드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 광진교에서 확인한 SOS생명의전화와 위치 번호, 충주 탄금대교의 생명존중 메시지를 함께 보면서 자살예방을 위한 장소 관리가 단순히 높은 펜스를 설치하거나, CCTV를 늘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리적으로 위험을 차단하는 시설과 함께 위기의 순간 누군가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는 것 역시 중요했다. 결국 올해 정부가 강조하는 '위기 포착부터 일상 회복까지'라는 메시지도 이 같은 현장과 맞닿아 있었다.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더 빨리 발견하고, 필요한 순간 구조하고, 치료와 사후관리를 거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여러 단계의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다. 서울 서소문 건널목 (본인 촬영)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모두가 모두를 지키는 사회, 생명 보호가 일상이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가 특별한 하루의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역과 교량, 거리와 지역사회 곳곳에서 작동하는 일상의 안전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 (정책뉴스) 자살 위험 장소 국가가 집중 관리…맞춤형 안전시설 확충 ※ 마음이 힘들거나 위기 상황에 놓여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6.09.09
정책기자단 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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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민원 공무원 등 자살 고위험군 국가가 보호
경찰과 소방관, 민원 공무원, 감정노동자, 재난피해자 등에게 자살 등의 우려가 있으면 즉시 일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직무휴지' 제도가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8일 국무회의에서 심리적 고위험군에 속하는 특수직군·집단을 범정부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한 '특수직군·집단 자살 예방대책'을 보고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7일째 오전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국과수, 경찰과학수사대 관계자 및 소방대원들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2025.1.4.(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9대 분야별 자살 예방대책'의 연장선으로 9대 분야에 속한 '특수직군·집단'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특수직군·집단 자살예방대책은 ▲공무원 ▲경찰·소방·군인 등 제복공무원 ▲감정노동자 ▲재난피해자 등 4개 분야 세부 대책을 포함한다. 먼저 인사처와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대상 범정부 종합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민원공무원 보호를 강화한다. 또한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11개에서 16개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자살 등 중대한 재해가 급박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 즉시 직무수행을 중단하고 휴식을 부여하는 '긴급 직무휴지' 제도를 신설한다. 행안부는 반복적이거나 특이민원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이 책임지고 대응하는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폭언, 성희롱 등이 포함된 민원은 자체 종결이 가능토록 민원 처리 예외 규정도 확대한다. 사망 현장 등 충격적 사건·위험에 빈번히 노출되는 경찰·소방·군인 등 제복공무원을 대상으로 예방-진단-치료·회복 등 '전주기 심리 지원책'도 시행한다. 재해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소방청은 각각 생명지킴 인식개선, 중앙특별감찰단 운영 등을 통해 조직 차원에서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국방부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 확충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여건을 개선한다. 효과적인 진단·위험 포착을 위해 심리검사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경찰은 전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종합검진 주기를 1년까지 단축하고 해양경찰청도 연 1회 심리검사를 통해 주의군·위험군을 조기 선별한다. 치료·회복 과정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음건강 협력병원 확대,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무원뿐 아니라 고객 폭언, 동료 자살 등에 노출된 감정노동자와 재난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고용노동부는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감정노동 보호조치를 확대하고 전화 상담원·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감정노동 취약직종 사업장 대상 전문 상담을 실시한다. 재난피해자를 대상으로 중·장기적 심리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재난 발생 후 발생하는 잠재적 고위험군을 포착할 수 있도록 행안부와 보건복지부는 위험군 평가기준 및 후속조치를 표준화하고 기관 간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해 고위험군 발굴·연계를 내실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피해자 집단(코호트)을 구성해 재난피해자의 건강을 장기적으로 추적·관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인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심리지원 총괄·지휘 기능을 강화한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자살예방에 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특수직군 공무원과 감정노동자, 재난피해자 등 고위험 집단의 마음건강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인사혁신처 재해예방정책담당관(044-201-8171)
2026.09.08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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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도록 (ft.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긴급전화 지정)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위기의 순간, 단 한 명의 생명도 놓치지 않기 위한 의미 있는 변화! 앞으로는 요금 미납으로 발신이 정지된 스마트폰에서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통화가 가능해집니다. 청와대SNS를 통해 모인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10월부터 109를 112나 119와 같은 공식 긴급전화로 특수 번호 지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국민의 작은 목소리가 실제 정책이 되고 제도가 되는 과정,국민권익위원회가 앞으로도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귀 기울이겠습니다.
2026.09.08
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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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자살예방 범정부 대책 마련…수사 초기부터 지원
범죄피해자의 자살위험을 낮추기 위해 수사 초기 심리상담과 전문기관 연계, 형사절차 정보 제공 등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의 자살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범정부 범죄피해자 자살예방 추진대책'을 8일 관계부처와 함께 발표했다. 범죄피해자는 범죄로 인한 심리적 트라우마뿐만 아니라 2차 피해, 수사·재판 과정에서의 불안과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범죄피해자의 자살 현황과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계와 연구가 부족하고, 자살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체계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자살위험 현황 파악부터 사건 초기 발견, 전문기관 연계, 형사절차상 보호, 심리치료와 일상회복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 생명의 전화와 자살 예방을 위한 높은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2025.2.27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범죄피해자의 자살 현황과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범죄피해자 자살예방 정책의 개선 방향도 마련한다. 수사기관이 피해자를 처음 접하는 단계부터 심리적 어려움과 자살위험을 세심하게 살피는 체계도 갖춘다.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심리상담 신청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피해자전담경찰관이 긴급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자살위험이 발견된 피해자는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한다. 범죄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시스템'도 구축한다. 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 수사기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스마일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지원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다. 향후에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연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수사기관 등이 피해자의 자살위험을 발견했을 때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형사절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자의 불안과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한 보호조치도 보완한다.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까지 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 대상이 확대된 데 맞춰 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를 증원한다. 피해자가 사건 진행 상황을 알지 못해 불안감을 겪지 않도록 가해자의 석방·출소 등 형사절차 관련 정보 제공도 확대한다. 관계기관 간 정보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피해자의 절차적 참여권을 보장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피해자와 유가족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치료 접근성과 맞춤형 회복지원도 높인다. 강력범죄 피해자의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스마일센터는 야간·주말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인 '365스마일'을 운영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상담받기 어려웠던 피해자도 필요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살인범죄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위한 회복프로그램도 운영해 심리적 치유와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다. 성평등가족부는 젠더폭력 피해자에 대한 종합 지원을 강화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언론보도 권고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홍보와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예방·대응을 위한 특화쉼터를 운영해 피해 아동에게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한다. 학대 피해 노인의 재학대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 상담사 등을 활용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장애인 학대범죄 피해자 가운데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대응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는 사기·보이스피싱 등 경제범죄 피해자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개인회생·파산 등 법률지원을 제공한다.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 심리치료도 실시해 경제적 피해와 심리적 위기를 함께 지원한다.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은 사건 초기 단계에서 자살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한다. 수사관 인권교육을 실시해 수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도 예방한다. 법무부는 대책 확정 후 즉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부터 순차적으로 시행에 나선다. 중장기 과제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연차별 계획을 수립한 뒤 추진할 예정이다. 이진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범죄피해자의 자살위험을 보다 이른 단계에서 발견하고 필요한 전문기관에 신속히 연결하는 한편, 수사·재판 과정에서의 보호부터 심리치료와 일상회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법무부 인권구조과(02-2110-4252), 국무조정실 금융재기지원과(044-200-6392),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044-202-3891), 성평등가족부 권익정책과(02-2100-6382), 경찰청 범죄피해자보호과(02-3150-0216), 해양경찰청 수사심사과(032-835-2231)
2026.09.08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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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를 깨우는 생명의 소리"…109전화와 생명의전화가 만든 24시간 연결고리
마음의 위기가 가장 깊게 찾아오는 깊은 밤, 누군가에게는 1초의 대기 시간조차 절벽 끝에 선 시간이다. 전화기 너머의 유일한 연결고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지만, 상담원 전원 통화 중이라는 안타까운 안내음만 흘러나왔던 심야 시간대의 상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았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복지누리넷)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6일부터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와 협력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와 생명의전화 간의 심야 시간(22시~08시) 연계 상담 체계를 본격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공의 자살예방 상담 체계와 오랜 기간 축적된 민간의 자율 봉사 상담 노하우를 직접 결합해 심야 자살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다. ◆ 심야 대기 시간 제로화 도전…109에서 '생명의전화'로 수신 전환 연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는 자살 위기에 놓인 국민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긴급 창구다. 그러나 폭주하는 상담 전화로 인해 연결이 지연되거나 통화가 끊기는 상황이 지속해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109 상담 인력 정원을 기존 150명에서 200명으로 전격 확대하고 신규 인력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생명의전화 (SOS생명의전화) 문제는 신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기까지 발생하는 공백 기간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7월 30일부터 일주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6일(목)부터 9월 30일(수)까지 2개월간 '생명의전화'를 통한 심야 수신 연계를 확정했다. 심야 시간대(22시~08시)에 109의 모든 상담원이 통화 중일 경우, 대기 중인 내담자는 ARS 안내에 따라 생명의전화 상담 연결을 직접 선택해 즉시 대화로 전환할 수 있다. 절박한 상황에서 안내에 따라 단 한 통의 전화도 놓치지 않고 상담사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민관 협력 '생명 안전망'이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청소년·청년 맞춤 비대면 상담 '다 들어줄 개' 직접 체험해 보니 위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비대면 상담 창구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통화 자체에 부담을 느끼거나 말로 고민을 꺼내기 어려워하는 젊은 층을 위해 교육부와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등은 24시간 모바일 상담 플랫폼인 '다 들어줄 개'를 운영하고 있다. 다 들어줄 개 (본인 촬영) 직접 '다 들어줄 개' 상담 창구를 시연해 본 결과, 모바일 접근성은 매우 뛰어났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다 들어줄 개'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거나 전용 앱, 문자(#1388, 1661-5004 등)를 통해 메시지를 전송하면 전문 상담원과의 1:1 비대면 대화 채널이 신속히 연결됐다. 비밀이 보장되는 모바일 텍스트 대화를 통해 심리적 장벽을 대폭 낮춤으로써, 위기 청소년이 위험 신호를 사전에 털어놓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 현장 속 '물리적 장벽' 결합…지하철 스크린도어가 생명을 지킨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본인 촬영) 상담망의 확충과 더불어, 위기 상황이 실제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물리적 공간을 안전하게 조성하는 노력을 병행하는 일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보고한 '자살예방을 위한 장소 관리방안'에 따르면 자살다빈도 위험장소인 교량, 철로, 건물 등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안전시설 확충이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향후 고상승강장뿐만 아니라 일반철도 저상승강장 239개소에도 스크린도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를 확충해 실시간 위험 행동 감지 모니터링을 넓혀갈 방침이다. ◆ 촘촘해진 민관 거버넌스…사각지대 없는 통합 생명 존중 사회로 보건복지부 이선영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109는 자살 위기 국민에게 가장 가까운 창구로, 단 한 통의 전화도 소중하게 여기고 적시에 응답하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안전망을 촘촘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역시 "위기 순간에 즉시 연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축적된 경험으로 야간 상담 공백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민간 자원봉사의 오랜 경험과 공공 시스템의 인프라가 결합된 이번 심야 연계 체계는 한국 자살예방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의 안전을 확보하는 물리적 장치와 24시간 열려 있는 심리적 상담 창구가 유기적으로 연동될 때, 비로소 절망 끝에 선 이들을 온전히 구해낼 수 있을 것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때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또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보도자료) 반복되는 자살 위험장소, 국가가 집중 관리한다 ☞ (보도자료)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생명의전화'와 협력해 심야 상담 공백 줄인다
2026.08.24
정책기자단 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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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돌보는 당신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돌보는 당신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 돌봄·간병 부담 자살예방 대책■ 오랜 시간 홀로 감당한 돌봄, 위기 신호를 먼저 살핍니다.올해 하반기부터 중증 치매·발달장애인 등을 돌보는 가족 중 돌봄 부담이 높은 고위험 가구를 집중 발굴·조사합니다. 발굴된 고위험 가구 지원 · 최대 72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예: 日 3시간씩 24일) · 전문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선 연계 · 통합돌봄: 통합사례관리·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선 연계 돌봄 시작 단계부터 가족 돌봄 부담·마음건강 조사 → 자살 위험 신호 조기 포착■ 돌봄이 버거운 순간,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재가 돌봄 필요 노인 서비스 30종 → 60종 확대 · 방문재활 · 영양지도 · 병원 동행 △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 · 통합돌봄 강화 · 주간활동서비스 확대 · 긴급돌봄 지속 지원 ※ 치매·발달장애 부분 중점 고난도 돌봄은 정보·상담·교육까지 지원 인구감소지역도 공공인프라·지역 자원을 활용한 돌봄 기반 강화■ 돌봄에도 잠시 쉬어갈 틈이 필요하니까· 가족 돌봄자 휴식·소진 예방 - 가족 휴가제 이용 활성화 -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 대상 확대 - 청년미래센터 올해 9월부터 전국 시도로 확대 · 가족 돌봄자 실직 예방 - 가족돌봄휴가·휴직제도 개선 검토 · 경제적 지원 - 요양병원 간병비 본인부담 경감 - 긴급복지 대상 생계지원금 인상 - 가족돌봄청년의 자기돌봄비 지원 방안 개선 연구 착수■ 돌봄 가족의 위기도 더 세밀하게· 치매·발달장애 가족의 가족 돌봄자 실태조사 · 돌봄·간병 부담 → 자살 원인으로 신규 분류 · '돌봄 위기가구' 통합 발굴 플랫폼 구축 검토 · 가족 돌봄자 지원을 위한 법령과 조례 등 지속 정비 가족을 돌보는 일이 삶의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돌봄 부담은 덜고 필요한 지원은 신속히 연결해 돌보는 가족의 삶까지 지켜가겠습니다.
2026.08.13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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