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향신료 이야기

2021.09.13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쇄 목록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향신료 이야기

  •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향신료 이야기 하단내용 참조
  • 세계의 다양한 향신료를 소개합니다. 하단내용 참조
  • 향신료는 음식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하단내용 참조
  • 천연향신료 vs 향신료조제품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단내용 참조
  • 우리나라의 향신료 시장 규모를 알아볼까요! 하단내용 참조
  • 우리는 어디에서 향신료를 수입하고 있을까요? 하단내용 참조
  • 어떤 향신료가 주로 수입되고 있을까요? 하단내용 참조
  • 향신료 사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하단내용 참조
  • 향신료 사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하단내용 참조
  • 향신료를 사용해 색다른 맛과 향을 즐겨 보시는건 어떨까요? 하단내용 참조

세계의 다양한 향신료를 소개합니다.
- 샤프란 :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씁쓸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 후추 : 후추나무의 둥근 열매를 말려서 만든 향신료로, 냄새와 맛이 특이하게 맵습니다.
- 커민 : 미나릿과에 속하는 작은 식물에서 씨앗을 얻어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 바닐라 : 바닐라 콩에서 얻은 물질로, 단 식품 등의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 출처 : 식품안전나라 용어사전


향신료는 음식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향신료는 식품의 풍미를 높여주는 조미료로, 식품에 자극적인 맛과 색을 더해주며 식품의 보존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출처 : 식품안전나라 용어사전, 「향신료」


천연향신료 vs 향신료조제품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천연향신료 : 바질, 후추와 같은 향신식물을 분말 등으로 가공한 것을 말합니다.
- 향신료조제품 : 천연향신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혼합하여 가공한 것을 말합니다.

* 출처 :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 제5. 13-5 향신료 가공품

우리나라의 향신료 시장 규모를 알아볼까요!
< 연간 향신료 국내 생산량, 수입량(단위 : 백 톤)>
※ 기준 : 천연 향신료, 향신료 조제품 품목의 합으로 계산

- 2017년 : 생산량 458, 수입량 679
- 2018년 : 생산량 482, 수입량 740
- 2019년 : 생산량 479, 수입량 743

우리나라 향신료 시장은 ’17~’19년 수입량 평균 721백 톤,
생산량 평균 473백 톤으로 수입량이 약 1.52배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생산실적보고, 2017~2019) 

우리는 어디에서 향신료를 수입하고 있을까요?
- 중국 654.8 (88.09%)
- 미국 44.2 (5.95%)
- 베트남 17.5 (2.35%)
- 프랑스 7.3 (0.98%)
- 캐나다 5.8 (0.78%)
- 기타 13.8 (1.86%)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향신료 중 88.09%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후 미국(5.95%) > 베트남(2.35%) > 프랑스(0.98%) > 캐나다(0.78%)의 순서로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수입식품정보마루 (2020)

어떤 향신료가 주로 수입되고 있을까요?
<2019년 수입 향신료 (단위 : 백 톤)>
※ HS코드 기준 향신료 수입 실적 상위 10품목

- 생강 128.7
- 후추 65.7
- 계피 27.8
- 코리앤더 5.6
- 커민 3.2
- 희향, 주니퍼 2.5
- 육두구, 메이스, 소두구 1.7
- 정향 1.4
- 아니스, 대회향, 캐러웨이 1.1
- 바닐라 0.1

2019년 우리나라에 수입된 향신료 상위 10품목을 살펴보면, 생강(128.7백 톤), 후추(65.7백 톤), 계피(27.8백 톤) 등이 많이 수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입 통계-커피·차·향신료」

향신료 사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1. 후추는 조리가 끝난 후 마지막에 넣기
후추를 양념에 넣어 조리하거나 뿌려서 굽는 경우에는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한 조리 후에 넣어야 합니다.

* 아크릴아마이드 :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거나 후추와 같은 식물성 식품을 가열 시 비의도적으로 생성되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

출처 : 식약처 보도자료(’17.3.23.), 「식품 중 아크릴아마이드 저감 실현」

2. 위염/위궤양 환자는 생강 섭취에 주의하기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소화액을 분비시켜 위염이나 위궤양 환자에게 위장 장애나 복통,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2020), 「농식품 소비공감 (2020년 가을호)」

일상적인 음식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향신료를 사용해 색다른 맛과 향을 즐겨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