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 외국인 투자환경 조성 등 주한 유럽 기업과의 소통 강화 - |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5. 12. 11.(금) 오전 8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회장 및 주요 유럽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 참석자
- 정부측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통상정책국장, 조달청, 권익위, 국표원 등 관계부처 담당관 (총 12명)
- ECCK측 : 장 크리스토프 다베스(회장, BNP 파리바 카디프), 크리스토프 하이더(사무총장), 토르벤 카라섹 (BMW 코리아), 잉그리드 드레쉘 (바이엘 코리아), 안드레 슈미트갈(IKEA 코리아), 안드레 노톰브 (솔베이 코리아) 등 (총 24명)
□ 윤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유무역협정(이하 FTA) 이행, 외국인투자 관련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등을 통해 한국의 투자환경이 계속해서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주한 유럽 업계의 투자 및 교역 관련 애로?건의사항을 들었다.
ㅇ ECCK 및 기업 대표들은 한-EU FTA의 원활한 이행 및 규제개혁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윤 장관은 앞으로도 주한 외국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며,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