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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소소습관] ②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것들

‘소’중한 지구를 위한 ‘소’박한 습관

2020.11.30 정책브리핑 이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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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데는 큰 변화, 작은 습관 모두 중요하죠~!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습관 두 번째,
환경을 위해 가방에 꼭 넣고 다녀야 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1. 텀블러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일회용 컵 사용량은 무려 7000만 개! 대부분의 일회용 컵은 재활용되기보다 소각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환경을 위해 꼭 텀블러를 휴대하도록 해요.
TIP. 텀블러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좋지 않아요. 반드시 필요한 텀블러만 가지고 다니도록 해요!

2. 장바구니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비닐봉투의 분해 기간은 약 4~500년. 무심코 버려지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휴대가 간편한 장바구니를 꼭 가방에 넣어주세요.
TIP. 일부 국가(케냐, 뉴질랜드 등)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2014년 4월부터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3. 손수건
우리나라 성인이 사용하는 물티슈의 양은 월 60회. 휴대성과 편리성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물티슈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과 방부제를 포함하고 있어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고 중금속에 노출될 수 있어요. 앞으로는 물티슈 대신 손수건을 꼭 가방에 넣고 다니도록 해요!

◆ 가방도 친환경 상품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발한 아이디어의 업사이클링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요.

· 소방관의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 (@119)
영업이익의 50%를 암투병중인 소방관에게 전달해요.

· 폐타이어로 만든 멋진 가방! (@벨타코)
폐타이어로 만들었지만 인체에 무해한 가방이에요.

· 페트병을 섬유로 재활용해 만든 가방! (@YUMMY)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을 지킬 수 있어요.

지구를 지키는 마음을 담아 가방도, 가방 안에도 친환경을 가득한 습관을 만들어가도록 해요~!
다음 소소 습관은 토양오염을 방지하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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