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어디에, 얼마나 쓰였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국민 4,303만명에게 10조 7,565억원 지급 완료!
신청·지급 결과부터 이의신청 결과, 업종별 사용현황, 매출규모별 사용현황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신청·지급 결과]
당초 지급이 예정되어 있던 DB상 지급대상자(4,326만명) 중에서는 98.7%에 해당하는 4,271.8만명에게 10조 6,795억원이 지급되었습니다.
- 신용·체크카드 72.1% (3,078.1만명)
- 지역사랑상품권 17.5% (748.2만명) 
- 선불카드 10.4% (445.5만명)

[이의신청 결과]
이의신청은 총 46.1만건이 접수되었고, 주요 사유로는 건보료 조정(19.0만건), 가구구성 변경(16.7만건) 등이 있었습니다.
- 건보료조정 41.2% (189,737건) 
- 가구조정 36.3% (167,033건)
- 해외체류자귀국 6.0% (27,718건)
- 재외국민·외국인 5.1% (23,680건)
- 재산세·금융소득 3.0% (14,016건) 
- 국적취득·해외이주 0.3% (1,593건)
- 기타 8.0% (36,957건)

[업종별 사용현황]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모바일) 사용액을 분석)
지급액 9조 2,197억원 중 90.74%인 8조 3,656억원이 사용되었으며, 마트 식료품, 음식점 등에서 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마트·식료품 28.6% (2조 3,897억원)
- 음식점 22.4% (1조 8,776억원)
- 병원·약국 9.0% (7,560억원)
- 편의점 8.6% (7,198억원)
- 주유 5.8% (4,861억원)
- 기타 25.5% (2조 1,364억원)

[매출규모별 사용현황]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을 가맹점 매출규모 구간별로 분석)
연 매출 30억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80.5%(5조 5,364억원)가 사용되었습니다.
- 영세한 중소 신용카드가맹점(연매출 30억원 이하)
80.5% (5조 5,364억원)

- 대형 신용카드가맹점(연매출 30억원 초과)
19.5% (1조 3,397억원)

- 중고가맹점(연매출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47.6%

- 영세가맹점(연매출 3억원 이하)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