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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서열화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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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교 서열화, 왜 해소해야 하나
대학입학 전형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지속돼 왔다. 학종의 정성평가 방식이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면접과 학생이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진행하는 정성평가 방식 특성상, 학생 개인의 능력 외에 외부요소가 개입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대학입시 과정에서 학생의 역량이 아닌 학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입시에 영향을 미친다는 불신도 작용했다. 논문이나 비교과 활동 등 일부 계층에 유리한 사항이 전형과정에서 반영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교육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대물림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국민들의 상실감과 좌절감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서열화된 고교체제부터 대학입시로 이어지는 불공정의 악순환을 개선하는 것은 사회적 과제다.
※ ‘한국 사회는 사회·경제적 배경이 개인의 노력보다 중요’ 청년인식조사 : (’15) 65.7% → (’16) 73.8%, <기회불평등 2016 보고서>
※ ‘청년 10명 중 6명, 한 번 흙수저는 영원한 흙수저’ : 30세 미만 청년의 61.6%가 계층이동 가능성 ‘낮다’ 응답, 2013년 응답(46.8%) 대비 14.8%p 상승 <보건사회연구원, ’17>
2. 현행 고교체제의 문제점
서열화된 현행 고교체제는 공교육 전반을 왜곡하고 있다.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외국어고등학교(외고)·국제고등학교(국제고) 진학을 위해 초·중학교에서부터 사교육이 증가하고, 고교입시가 과열돼 가계의 부담은 커졌다. 그만큼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가중됐다.
(자료=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19.11))
가구별 경제력의 차이도 고교 진학 기회의 불평등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부모의 부담은 일반고에 비해 평균 3배 이상 높다. 학교 유형별 가계 소득도 일반고 대비 자사고·외고·국제고가 높다. 법령상 자사고와 외고는 사회통합 차원의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선발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 고교진학에서의 계층 이동 사다리 역할도 미흡하다. ※ ’19년 사회통합전형 충원율(20%) 준수 : (자사고) 4교/37교, (외고) 6교/30교
(자료=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19.11))
고교의 다양성은 성적·입시 중심의 학교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교육수요와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위해 확대됐다. 그러나 고교의 다양성은 오히려 입시위주 교육을 강화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자사고는 교육의 다양화·특성화의 설립취지와 달리 국·영·수 중심의 입시교육을 해왔다. ※ (’17학년도 기준) 46개 자사고 중, 29개교(63%)가 권장기준 이상으로 국·영·수 교과 편성
(자료=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19.11))
외고·국제고는 외국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목적으로 확대됐으나, 어문 계열 진학 학생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외고 국제고 어문계열 진학현황(’19학년도) : (외고) 40.0%, (국제고) 19.2% - / (과학고) 이공계 96.8% 진학과 대비 <시도교육청 취합 자료>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우수 학생 쏠림현상은 일반고 교육력을 저하시키고, 학생들의 자신감 하락 등을 유발했다. *긍정적 자아의식, 자기주도성 등 : 특목고 71.82점 > 자율고 67.83점 > 일반고 65.58점> 특성화고61.67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의 핵심역량 측정 및 과제(KEDI, 2019)>
학생과 학부모는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과 진로·진학과 연계한 학업 설계 등을 통해 학생의 관심과 흥미에 따른 교육과정을 요구하고 있다. 현장 교사들도 다양한 교과와 진로·진학 교육을 위한 전문성 신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 고교체제개편 정책에 대한 국민여론 : 찬성 55.5%, 반대 16.9% <KEDI ’20.12.>
※ 고교유형을 다양화하기보다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라 학교 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 동의 67.8%, 부동의 6.9%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정책의 방향과 과제, KEDI ’20.>
※ 교원 긍정답변 43.4%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 강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 KICE ’18.>
3.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2019.11.5.)
교육부는 2019년 11월 서울지역 13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특정한 고교유형을 우대한 서류평가 시스템과 짧은 서류평가 시간으로 인한 부실평가 우려를 사실로 확인했다. 각 대학의 지원자·합격자 평균 내신등급이 ‘일반고 > 자사고> 외고·국제고 > 과학고’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서열화된 고교체제와 일치하는 것도 확인했다.
이 결과는 13개 대학*으로부터 2016∼2019학년도까지 총 202만여 건의 전형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다.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측면에서 학종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평가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전형을 운영할 수 있는 대학의 인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고교유형이나 소재지·부모의 경제적 여건 등이 입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분석했다. *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춘천교대, 포항공대, 한국교원대, 홍익대
서류평가 시스템을 통해 과거 졸업자 진학 실적이나 고교 유형별 평균 등급을 제공하는 사례 등 특정한 고교 유형이 우대받을 수 있는 정황을 발견했다. 자기소개서(추천서) 기재금지 사항을 위반하거나 표절 등에 대해 불이익 조치가 미흡한 경우도 확인했다.
특히 학생부나 공통 고교정보(고교 프로파일*)에 학생부에 기재돼서는 안 되는 정보가 편법적으로 기재된 경우도 있었다. 평가시스템 상 학종의 서류평가 시간이 특별히 부족해 부실 평가에 대한 우려를 확인했다. * 공통 고교정보: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서 지원자의 고등학교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집하는 자료, 고교에 대한 기본정보와 교육과정 등 수록
대입 전형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다수 확인됐다. 특기자전형에서 어학 능력 등을 자격·평가요소로 설정해 특정 고교 학생이 일부계열에서 합격자의 70%를 차지하는 사례가 있었다. 평가 과정에 대한 세부요소와 배점 공개 수준이 미흡해 학생·학부모가 투명하게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었다. 평가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의 경우 위촉사정관이 많고 전임사정관의 재직경력은 길지 않아서 전문성과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고교 교육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①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등 고교서열화 해소 ②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 마련 등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준비 ③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4.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
①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 2021년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적용, 전환되기 전에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생 신분 유지-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로 전환된 이후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 학교의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 가능- 전환학교당 3년 간 10억 원 지원, 시 도교육청-학교 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반고 운영 협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등 개정(2020년 2월) 및 2025년 전에도 행·재정 지원 등을 통해 자발적 전환 유도
②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일반고(49개교)의 모집 특례 폐지, 다른 유형의 고교서열화 사전 방지
-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2025년 3월에 동시 적용, 학교현장에 충분한 준비기간 부여
③ 과학고(20개교)·영재학교(8개교) 등 입학전형 개선-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방안」(’20.11월)에 따라,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기간 단축, 열린 문항·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등을 통한 입학전형 문항 개선- 영재학교 지역인재 우선선발 확대 및 입학전형의 사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점검·개선 지원 등
5.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① 학생의 진로·학업설계를 위한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전국 시·도교육청에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업무 전담 ‘교육과정 지원팀’ 설치- 중학교 3학년 2학기, 고교 1학년 1학기, ‘진로집중학기제’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와 학업설계 프로그램 지원
②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 실현하는 맞춤형 교육 제공- 학습수준, 적성에 따른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교과 특성화학교 확대와 학교장 개설과목 활성화 지원- ‘교과 순회교사제’*, 전문강사 확보 등 교원 자원 증원 추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 등 유관 기관 협력 체제 구축* 행정기관 배치,교과전담으로 도시 외곽지와 농어촌 등 소규모학교 과목 개설 지원
- 일반고 내 예술·체육과 직업 분야 진로 희망 학생 대상 관련 특목고·특성화고 수준 교육 여건 제공-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 대상 직업교육 위탁 기준 완화*, 특성화고·전문대 연계 위탁교육 기회 확대* 특성화고 수준의 필수이수단위(94→66단위)이수 후 직업분야 집중교육 이수
③ 교원의 전문성 제고, 교원 양성 체제 강화- 예비교원은 학교현장실습 다양화, 다(多)교과 지도를 위한 복수전공 요건 완화 등 교원양성 교육과정의 개편 추진(’19.12월)- 현직 교원은 생애주기별 필요한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연구년제 등을 활용한 주기별 맞춤형 연수 제공-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의 질 제고 위해 양성·임용·연수·능력개발·승진 등 포함한 종합대책 마련(2020년 하반기, 교원정책 2030)
④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 쾌적한 일반고 환경 조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가변형 교실과 개방형 창의·감성 휴게학습 공간 등 학교 공간 단계적 조성- 미래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600개교 교실 혁신, 학교 전체 공간 전면 재구조화(경계 없는 교실)- 학교 단위 공간혁신 : 50개교 7,000억 원(2020년~2023년 상반기)
※ (학교 공간 혁신) 시범사업 추진(’19~’20) → 학교공간혁신사업 본격 추진(’21~)- 첨단기술 접목된 학습 플랫폼 조성을 위해 전체 일반고에 기가(GIGA)급 무선망을 구축*, 태블릿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확충 지원* 학교당 4실 구축(’20)→ 모든 교실로 단계적 확대(~’24, 총 2,200억 원 투입)- 고교학점제 전면도입 이전, 농·산·어촌 등 교육 소외 지역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여건 확보를 위해 집중 지원
⑤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체제, 고교학점제 도입-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통해 모든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여건 조성, 2025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20년 하반기 발표) 마련과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입제도 개편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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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