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종료는 균형적 실용외교의 기회다. 8월 22일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후 일 ‘화들짝 놀랐다’와 미 ‘우려와 실망’은 두 나라가 지소미아를 매우 원했다는 증거다. 한국이 주는 정보의 가치가 일본이 주는 가치보다 훨씬 높다. 아베의 몰역사적인 실수로 한국은 실용외교의 기회를 잡았다. 우리의 관계회복 의지를 미국에 설명하고 미국의 건설적인 역할로 지소미아를 연장해 아베가 체면을 지키면서 후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대한민국의 과제’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의 정책브리핑 기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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