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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방역대응 경제 지원 예방수칙 힘내라! 대한민국 사실은 이렇습니다 전문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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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개인 접시·개별 수저집…‘안심식당’ 찾아가보니 발열체크·개인 접시·개별 수저집…‘안심식당’ 찾아가보니 “자, 들어오기 전에 체온부터 확인하시고요. 여기 서서 이마를 맞춰주세요.” 전남 담양군의 안심식당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음식점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발열체크를 안내하고 있다. 예외는 없다. 음식점에 들어가려면 무조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담양애꽃은 식탁 7개를 한 쪽 구석으로 치웠다. 방 하나 만큼을 줄인 셈이다. 식탁 간격이 넓어지면서 손님들은 전보다 더 거리를 두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개별 반찬마다 음식을 덜 수 있는 집게와 젓가락을 함께 상에 내놓고, 개인별로 쓰는 그릇 ... ‘거리두기로 안전한 여행’…소중한 일상 포기하지 않아도 돼요 ‘거리두기로 안전한 여행’…일상의 소중함 느껴보세요 최근 화제가 된 예능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 여행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거리는 멀어졌지만, 드라이브 인 버스킹, 베란다 버스킹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친 국민들과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계를 위로하며 새로운 음악 여행문화를 만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공연 문화생활이 가능함을 보여줬다. 남해 독일마을.(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
13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서 입국 외국인 ‘음성 확인서’ 의무화 13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서 입국 외국인 ‘음성 확인서’ 의무화 13일부터 코로나19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유전자 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해외유입 환자가 국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위험도는 현저히 떨어지나 우리 방역과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9일부터 정기항공편의 좌석점유율을 60% 이하로 운항하고, 방역강화 대상국가로 출국하는 경우 ... ‘휴업·휴직 수당 90%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특례 9월까지 연장 ‘휴업·휴직 수당 90%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특례 9월까지 연장 정부가 휴업과 휴직 수당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특례기간을 오는 9월 말까지로 3개월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40여일 간의 노사정 대화의 취지를 존중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는 당초 휴업·휴직수당의 50~67% 수준을 지원해 주고 있던 고용유지지원금을 최대 90%까지 상향 지급하는 특례를 신설한 바 있다. 이 특례는 지난달 30일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40여일간 노사정 대화 결과, 지원금 특례 연장이 결정 된 것이다. 다만 10월1일부터는 다시 예전과 같은 최대 67%의 고용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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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남과 북 모두에서 지워졌던 문인…1988년 이후 재조명 남과 북 모두에서 지워졌던 문인…1988년 이후 재조명 한낮에 불이야!황홀(恍惚)한 소방수(消防手) 나러든다 만개(滿開)한 장미(薔薇)에 호접(虎蝶) 한낮에 불이 났다. 소방수가 오는데 뛰지 않고 날아온다. 표정은 화급하지 않고 황홀하다. 한낮의 불은 붉게 핀 장미다. 소방수는 호랑나비의 은유이다. 만개한 장미에 한 마리 나비가 날아들 때, 붉은 바탕에 노랗고 검은 색의 대비가 선명하다. 오장환의 시 화염(火焰) 전문이다. 갑자기 불이야! 하고 모든 시선을 집중시킨 뒤에 봄날 찬란한 순간을 단 세 줄로 잡아내는 솜씨. 호접! 하고는 뒤따를 수많은 말들을 침묵시키는 것은 한시 같은 느낌도 준다. 오장환은 이 시를 1933년 휘문고보 다니던 열여섯에 썼다. 충북 보은군에 있는 시인 오장환 생가. 충북 보은군 회인면, 작은 천이 금강으로 흘러드는 한적한 곳에 오장환(1918~1951) 생가가 있다. 그 옆으로 오장환 문학관이 초등학교 분교처럼 아담하다. 문학관에는 휘문고 당시 쓴 초기 시와 어린이 잡지에 실린 동시, 이육사 시인에게 보낸 친필 엽서, 해방 후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석탑의 노래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해마다 9~10월 오장환문학제가 이곳에서 열리며 시,그림 그리기 대회, 시낭송 행사 등이 개최된다. 오장환 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도종환 시인이 명예관장이다. 오장환(1918~1951)은 1931년 휘문고보에 입학하여 스승 정지용을 만나 시를 배우게 된다. 그는 문예반에서 활동하며 시를 쓰고 교지 휘문 편집에 참여했다. 그의 첫 작품 아침과 화염이 여기에 실려 있다. 1933년 조선문학에 목욕간을 발표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1936년 낭만, 시인부락의 동인으로, 이듬해 자오선 동인으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한다. 이 시기에 발표한 시집 성벽과 헌사를 통하여 시단의 새로운 왕이 나왔다는 찬사를 듣게 된다. 신장병을 앓다가 병상에서 해방을 맞은 그는 병든 서울을 통해 해방의 감격과 혼란을 감각적으로 노래했다. 8월 15일 밤에 나는 병원에서 울었다로 시작되는 이 시는 해방기 현실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병든 서울, 아름다운, 그리고 미칠 것 같은 나의 서울아/ 나는 외친다./ 우리 모든 인민의 이름으로/ 우리네 인민의 공통된 행복을 위하여/ 우리들은 얼마나 이것을 바라는 것이냐./ 아, 인민의 힘으로 되는 새나라 해방 조국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인민의 힘으로 새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며, 오장환은 이를 위해 민주적 개혁이 필요하고, 그 중에서 일본 제국주의 잔재의 소탕, 봉건주의 잔재의 청산을 가장 시급한 일로 꼽았다고 도종환은 오장환 시 깊이읽기에서 쓰고 있다. 이 작품은 해방기념 조선문학상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당시에도 높은 문학적 평가를 받았다. 생가 옆 오장환 문학관. 오장환은 이듬해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했다. 그는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리던 시기에 전국을 돌며 문화 활동을 벌이다가 공위 결렬이후 예술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과 테러가 시작되자 북으로 도피했다. 그는 남포 적십자병원, 모스크바 볼킨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1950년 러시아 기행시집 붉은 기를 발간했다. 이듬해 한국전쟁 와중에 지병 악화로 34세의 짧은 삶을 마쳤다. 월북 이후 남한에서 그의 시는 금기의 대상이었다. 북에서도 1953년 숙청된 임화 계열의 문인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인지 북한 문학사에 단 한 줄의 언급도 없다. 오장환은 남과 북 모두에서 지워진 문인이었다. 1988년 해금조치 이후 전집, 시집, 평론 등이 발간되면서 그의 문학세계에 대한 조명이 이뤄졌고, 백석,이용악과 더불어 1930년대 후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제자리를 찾았다. 오장환 문학관에 있는 그의 시집 병든 서울. 일제말기 단 한 편의 친일시를 쓰지 않으면서 그 어둡고 궁핍한 시기를 견디어 가던 그가 1938년 쓴 시 The Last Train. 저무는 역두(驛頭)에서 너를 보냈다./ 비애야!// 개찰구에는 못 쓰는 차표와 함께 찍힌 청춘의 조각이 흩어져 있고/ 병든 역사가 화물차에 실리어 간다.// 대합실에 남은 사람은/ 아직도/ 누굴 기다려// 나는 이곳에서 카인을 만나면/ 목놓아 울리라.// 거북이여! 느릿느릿 추억을 싣고 가거라/ 슬픔으로 통하는 모든 노선이/ 너의 등에는 지도처럼 펼쳐 있다. 마지막 기차가 출발하는 식민지 역사, 그 병든 역사의 모든 노선은 다 슬픔으로 연결되어 있다! 리듬이 통곡과도 같은 절창이다. ◆ 이광이 작가 언론계와 공직에서 일했다. 인(仁)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애인(愛人)이라고 답한 논어 구절을 좋아한다. 사진 찍고, 글 쓰는 일이 주업이다. 탈모로 호가 반승(半僧)이다. 음악에 관한 동화책과 인문서 스님과 철학자를 썼다. 이광이 작가
정책기고 속도가 중요해진 ‘한국판 뉴딜’…1930년대 미국 뉴딜과는 달라야 속도가 중요해진 ‘한국판 뉴딜’…1930년대 미국 뉴딜과는 달라야 정철진 경제컬럼니스트 1929년 시작된 미국 대공황은 미국 경제를, 미국 자본주의를 파멸시켰다. 1932년 당시 미국 내 공장가동률은 30%대까지 떨어지고 실업자는 2000만 명에 육박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1933년,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대통령에 취임했고 대공황 극복을 위해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정부의 적극 개입을 선포한다. 바로 이때 나온 정책들이 뉴딜(New Deal, 새로운 처방)이다. 실물경제 지표로만 보면 현재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충격은 지난 1930년대 미국 대공황만큼이나 심각하다. 무엇보다 이번엔 상대가 신종 바이러스다. 경제정책 이전에 방역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은 대공황 당시보다 훨씬 크다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그간의 경제충격은 수요를 침체시키거나 아니면 공급을 붕괴시키는 형태인데, 이번 코로나 19발(發) 쇼크는 수요와 공급을 동시 타격하는 전대미문의 복합 위기이다. 돈이 있어도 소비를 할 수 없고, 공장 자체가 그냥 셧다운 됐다. 그리고 바로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한국판 뉴딜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국판 뉴딜은 복합적인 솔루션의 성격을 갖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당장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것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다음 세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국가 프로젝트이다. 큰 틀에서 보면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대 축으로 구성된다. 먼저 디지털 뉴딜은▲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디지털 생태계 강화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untact)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그린뉴딜은 에너지 관리 효율화를 목표로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핵심 목표로 두고 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관련 분야에 상당한 재정을 투입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 경기를 부양하고 일자리 창출까지 이뤄내겠다는 것. 2022년까지 약 5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오는 7월 13일 더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 뉴딜이나 그린 뉴딜은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오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2가지 축이 한국판 뉴딜의 핵심이 된 건 바로 속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가령 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인 빅 데이터 비즈니스는 누가 봐도 세계 경제가 나가야 할 방향이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시속 60킬로미터 정도로 달려도 괜찮았지만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세상을 더 빨리 채찍질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는 비대면 초연결사회로 빠르게 달려가기에 당연히 데이터산업도 그 속도 이상으로 성장 해야하며, 또 이를 위해서는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5G(네트워크)가 구축되고 4차산업혁명이 완성돼야 하며, 동시에 그 만큼의 새로운 기술력을 갖춘 인재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래서 이 속도를 높이지 못하면 우리는 도태될 수 밖에 없고 여기에 정부가 깃발을 들고 앞장서야만 하는 것이다. 디지털 뉴딜에 대해 진부하다와 같은 지적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에 전 국가적으로 뛰어들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린 뉴딜도 마찬가지이다. 단언컨대 오는 2028년 이전 국내 주요 도로에서는 자율전기주행차가 다닐 것이다. 그렇다면 에너지 효율화는 당위이자 엄청난 경쟁력이 될 것이고, 그만큼 기회도 많이 창출될 것이라 생각해야 한다. 다만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바로 한국판 뉴딜과 일자리 창출과의 연결이다. 디지털과 그린은 노동집약적 산업이 아니다. AI(인공지능)가 발전될수록 더 많은 인간노동은 기회를 잃어버리고 언택트 산업(혹은 원격 비즈니스)이 활성화 될수록 수많은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가게 문을 닫아야 한다. 그간 우리에게 익숙한 SOC(사회간접자본) 건설처럼 단기간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18일 한국판 뉴딜의 첫 현장행보로 강원도 춘천 데이터,AI(인공지능) 전문기업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를 찾아 개발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청와대) 그래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이 어떻게 경기를 부양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대해 국민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 일자리 개수 보다 성공모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위기의 전통시장에 디지털 네트워크가 결합되고 디지털로 무장한 청년들이 합세해 판을 바꾸어놓는 그런 스토리가 탄생돼야 한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2~3개의 직업을 가져야만 한다는 점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지난 1930년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대규모 SOC사업을 통해 유효수요를 인위적으로 창출하고, 공장을 돌려 고용을 늘리는 경기부양을 펼쳤다. 당시 정부는 진보와 보수 모두에게 비난을 받았다. 보수진영은 정부가 너무 주도한다며 사회주의를 경계했고 진보진영은 오히려 하류계층은 더 소외된다고 우려했다. 그리고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스벨트의 뉴딜은 1935년경부터 삐걱대 미국 경제는 1937년 또 다시 대규모 침체에 빠진다. 한국판 뉴딜은 1930년대 미국의 뉴딜과는 절대적으로 달라야 한다. 인위적인 경기부양은 그 때도 성공적이지 못했고 지금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인간의 노동은 더 소외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노동이 살아남고 활성화될지, 또 그런 노동을 어떻게 되살릴지, 그러려면 어느 쪽에 판을 깔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재정을 대규모로 투입해야 하는지 그걸 제대로 풀어내야 한다. 그런 한국판 뉴딜을 기대해본다. 정철진 경제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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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숨은 관광지’ 29선(전라권) 사진으로 보는 ‘숨은 관광지’ 29선(전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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