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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농식품인증마크 13가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채소나 과일을 세척 시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정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그만큼 식재료를 구매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건강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라 하겠다. 정부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에서허가된 시설, 환경을 갖추고, 재료 등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농식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지만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알쏭달송하고 헷갈리기 쉬운 인증마크! 이왕이면우리 몸에 안전한 제품이 무엇인지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농식품인증마크 13가지 1. 친환경농산물(유기농)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과 항생제와 항균제를 첨가하지 않은 유기사료를 먹여 사육한 축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2. 친환경농산물(무농약) 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최소화하여 생산한 농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3. 농산물우수관리(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를 사전예방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안전관리 체계. 4. 친환경축산물(무항생제) 항생제,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이고, 생산성 촉진을 위한 성장촉진제나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축사와 사육 조건, 질병관리 등의 엄격한 인증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5. 동물복지 축산농장 쾌적한 환경에서 동물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 6.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원료관리, 처리, 가공, 포장, 유통, 판매까지 축산물을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전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 요소를 규명하여 중점관리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 7. 유기가공식품 합성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원료(유기농산물, 유기축산물)를 제조,가공한 식품임을 보증하는 제도. 8. 지리적표시제도 명성, 품질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했음을 등록하고 표시하는 제도로써 국내외적으로 농산물(축산물, 임산물 포함)과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지적재산으로 인정되어 보호받습니다. 9. 전통식품 품질 인증제도 국내산 농수산물을 주원(재)료로 하여 제조, 가공, 조리되어 우리 고유의 맛, 향, 색을 내는 우수한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 10. 한국식품명인제도 전통식품의 계승, 발전과 가공기능인의 명예를 인정하고 보호,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써 지정된 전통식품과 명인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제도. 11. 가공식품 KS인증제도 합리적인 식품 및 관련서비스의 표준을 제정 보급함으로써 가공식품의 품질과 관련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12.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농축산물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제도. 13. 술 품질인증제도 우리 술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막걸리(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 자료제공=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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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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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농식품인증마크 13가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채소나 과일을 세척 시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정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그만큼 식재료를 구매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건강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라 하겠다. 정부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에서허가된 시설, 환경을 갖추고, 재료 등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농식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지만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알쏭달송하고 헷갈리기 쉬운 인증마크! 이왕이면우리 몸에 안전한 제품이 무엇인지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농식품인증마크 13가지 1. 친환경농산물(유기농)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과 항생제와 항균제를 첨가하지 않은 유기사료를 먹여 사육한 축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2. 친환경농산물(무농약) 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최소화하여 생산한 농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3. 농산물우수관리(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를 사전예방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안전관리 체계. 4. 친환경축산물(무항생제) 항생제,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이고, 생산성 촉진을 위한 성장촉진제나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축사와 사육 조건, 질병관리 등의 엄격한 인증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5. 동물복지 축산농장 쾌적한 환경에서 동물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 6.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원료관리, 처리, 가공, 포장, 유통, 판매까지 축산물을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전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 요소를 규명하여 중점관리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 7. 유기가공식품 합성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원료(유기농산물, 유기축산물)를 제조,가공한 식품임을 보증하는 제도. 8. 지리적표시제도 명성, 품질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했음을 등록하고 표시하는 제도로써 국내외적으로 농산물(축산물, 임산물 포함)과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지적재산으로 인정되어 보호받습니다. 9. 전통식품 품질 인증제도 국내산 농수산물을 주원(재)료로 하여 제조, 가공, 조리되어 우리 고유의 맛, 향, 색을 내는 우수한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 10. 한국식품명인제도 전통식품의 계승, 발전과 가공기능인의 명예를 인정하고 보호,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써 지정된 전통식품과 명인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제도. 11. 가공식품 KS인증제도 합리적인 식품 및 관련서비스의 표준을 제정 보급함으로써 가공식품의 품질과 관련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12.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농축산물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제도. 13. 술 품질인증제도 우리 술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막걸리(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 자료제공=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문화체육관광부
2019.02.21
항공기 정비, 이제 국내서 받는다…한국항공서비스 출범
앞으로 국내에서도 항공기 정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2026년까지 일자리 2만여 개와 5조 4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창출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첫 민간 항공기 정비입고 및 사업 착수 기념행사를 오는 21일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서비스 사업장에서 개최한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항공서비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공항공사 등 7개 기업이 투자해 설립한 항공 정비 전문업체로, 지난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한 항공사 직원들이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정비 격납고에서항공기의 엔진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사업착수 전 국토부의 정비능력인증 심사 및 국내 LCC 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실시한 항공기 정비품질 심사결과 항공기를 정비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항공서비스는 이번 사업 착수를 계기로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비수주를 시작해 올해 안으로 국내 LCC 항공기 19대와 군용기 정비물량을 수주(약 90억 원 규모)할 계획이다. 미연방항공청의 항공기 수리사업장 인가를 취득하는 오는 7월부터 중국, 일본 국적의 항공기를 수주하는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한다. 또한 한국항공서비스의 사업부지를 중심으로 약 9만 4000평 규모의 항공정비 중심의 산업단지가 2022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2026년까지 일자리 2만여 개, 5조 4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창출이 예상된다. 그간 국내 항공사들은 국내 정비업체 부재로 매년 절반 이상의 정비물량을 해외업체에 맡겨왔으나, 이번 한국항공서비스의 사업 착수로 국내정비가 가능함에 따라 2026년까지 약 1조 68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서비스(KAEMS) 위치도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KAEMS의 본격적인 항공 MRO(항공기 기체,엔진,부품 등에 대한 정비)사업 착수는 그간 자가 정비체제에 머물렀던 국내 항공 MRO 산업을 전문기업 중심의 글로벌 체제로 전환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특히 청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MRO 전문기업에 대한 관세감면 등 세제지원, RD 기술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MRO 산업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간 MRO 사업자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인천공항을 비롯한 다른 공항에도 MRO 사업자가 조기에 유치돼 국내 MRO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044-201-4194
국토교통부
2019.02.20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100년전 역사의 의미 되짚는다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특별전시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오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공동 주최한다.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을 제목으로 한 특별전은 민족사의 획기적 사건이지만 아직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을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으며총 3부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1부 1919년을 가슴에 품다는 3,1운동에 참여했다가일제에 의해형을 선고받은 평범한 사람들의 당시 활동과 이후 인생 역정을 보여준다. 2부 임시정부 사람들 조국을 그리다는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조명한다. 3부 고향, 꿈을 꾸다에서는 중국, 러시아, 미주 등 해외에서 독립을 위해 애쓰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인들의 삶의 흔적, 후손들의 모습을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 임시정부가 발간한 독립신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태극기, 3,1운동 당시의 조선총독부 판결문 등이 공개된다. 임시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김붕준이 망명 당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트렁크,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 군상 2점도 전시된다. 독립운동가 김붕준(1888 ~1950)이 망명 당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트렁크와 가방. 역사박물관 앞마당에 미디어폴(길이26m, 높이4m)을 설치, 특별전 내용을 함축한 영상(LED)을 외부에서도관람할 수 있다. 이소연 국가기록원 원장은 조선총독부 판결문 등에서 볼 수 있는 조선인은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숨은 영웅들이자 지금의 나와 다를 바 없는 우리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은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보통사람의 삶이나 해외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조명함으로써 이들 역사를 더욱 생생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3층 기획전시실, 부출입구 전시공간 등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일반 관람 문의는 ☎02-3703-9200로 하면 된다. 문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운영과 031-750-2327/02-3703-9269
행정안전부
2019.02.20
[카드뉴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으로 웃음을 되찾은 사장님
우수한 청년 인재를 고용하고 싶지만 인건비, 회사 운영 등으로 고민하던 사장님.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덕에 웃음을 되찾으셨다고 합니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정규채용하면 청년 1인당 연 최대 900만 원을 3년간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게다가 청년이 아니라도 직원당 최고 15만 원까지 임금을 지원해주는 일자리 안정자금까지 활용하니 이제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이제 청년고용을 고민 중이시라면 청년추가고용으로 걱정을 덜어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
2019.02.20
미세먼지 휴업해도 유치원·학교 돌봄서비스 제공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 학교에 대한 휴업 권고가 제한적으로 이뤄지며 휴업 때도 돌봄서비스는 제공된다. 20일 교육부, 환경부 등에 따르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마다 휴업 권고가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아침,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시도지사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때,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경우 휴업(휴원)이나 수업(보육)시간 단축, 탄력적 근무제도의 시행을 권고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휴업 등 권고는 초미세먼지(PM 2.5)를 기준으로 다음날 매우 나쁨(75㎍/㎥) 예보가 내려지거나 비상저감조치 시행 중 초미세먼지 경보(150㎍/㎥ 이상, 2시간)가 발령되는 경우에한해 검토된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매우 나쁨예보는 초미세먼지 에보제 도입 이후 2018년까지는 한 번도 없었으며올해 1월1214일 제주, 강원, 영동을 제외한 17개 권역에서 13회 예보됐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1월 1415일 서울 등 6개 시도 12개 권역에서 발령됐다. 정부는이러한 점을 고려, 실제 권고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는 연간 최대 12차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시도지사의 권고에 따라 휴업 등을 시행하더라도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돌봄서비스는 차질없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유치원을 포함해 각급 학교는 휴업하더라도 학교장 재량 아래 등원,등교할 수 있다. 교육부는 교육청과 협의해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실내에서 초등돌봄교실과 휴업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각급 학교에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휴업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휴업 전날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휴업과 돌봄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단축 시에도 마찬가지로 학교장 재량 아래 돌봄교실과 대체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권장하고 문자 등을 통한 학부모 안내도실시한다. 맞벌이 가정 비율이 매우 높은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시도지사가 휴업 등을 권고하더라도 정상 운영한다.다만, 어린이집에서는 가정 내 보육 여부를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도록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실,등원 자제등을 학부모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올 2월까지 교육부는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약 13만개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다. 2020년까지 유,초,특수학교 교실 전체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수요조사를 거쳐 어린이집 1만 4948곳의 보육실과 유희실에 공기청정기5만 3479대를 설치,지원한다.
환경부
2019.02.20
[1분완성 정책상식] 스마트폰 편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에 대한 몰랐던 사실들! 카드뉴스로 알려드릴게요. ◇ 군대에서 스마트폰 사용, 가능할까? 일부 부대에 시범운영 중인 군대의 휴대전화 사용이 오는4월부터 육,해,공군,해병대 모든 부대로 확대돼요. 병사들은 일과 이후 시간(18:00~22:00)과 휴무일(07:00~22:00)에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합니다. 3개월 시범운영 거친 후 7월에 전면시행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에요. ◇ 잠자는 통신비 '한번에' 조회하는 방법이 있다?미환급금액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초이스(http://www.smartchoice.or.kr)에 접속한 후 ▲이름 ▲주민등록번호▲조회할 통신사▲개인정보 수집,이용에 체크를 하고 조회 버튼을 누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 이용자 5명 중 1명, 스마트폰 중독?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특히 3~9세 유,아동과 60대의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위험군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올바른 사용습관 형성이 필요하다면 스마트쉼센터(http://www.iapc.or.kr)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한국 스마트폰 보유율이 세계 1위? 한국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5%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이 2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위인 이스라엘(88%)과 많은 격차로 스마트폰 보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스마트폰 충전 완료되면 바로 빼야 한다? 스마트폰 충전이 100% 완료되었다고 표시돼도 계속 꽂아두면 더 충전됩니다. 배터리 내부까지 완전하게 충전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2시간 이상 더 꽂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몸비 지켜주는 바닥신호등이 있다?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일명 스몸비족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요.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에 LED바닥신호등이 설치되고 있는데요. 보행 중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고, 특히 도로횡단 시에는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꼭 기억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
2019.02.20
공공기관 임직원 친인척 채용인원 매년 의무 공개한다
정부가 뿌리 깊은 채용비리 관행을 근절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채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공기관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인원을 매년 기관 홈페이지 등에 의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공직자에 의한 가족채용 특혜제공을 제한하는 내용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 결과 및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 결과 및 개선대책정부 합동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윤종인 행안부 차관, 박 위원장, 구윤철 기재부 2차관.(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3개월간(지난해 11월 6일올해 1월 31일) 전 공공기관의 채용실태에 대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총 1205개 기관(공공기관 333,지방공공기관 634,기타 공직유관단체 238)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특별점검 이후 실시한 신규채용 ▲최근 5년간(2014년 1월지난해 10월) 이뤄진 정규직 전환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사의뢰 하거나 징계,문책요구가 필요한 채용비리는 총 182건이 적발됐다. 이 중 부당청탁이나 부당지시, 친인척 특혜 등 비리 혐의가 짙은 36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고 채용 과정상 중대 과실 등이 있었던 146건은 징계,문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유형별로는 신규채용 관련 채용비리 158건, 정규직 전환 관련은 24건이었다. 또 채용비리로 분류된 182건 중 16건에서 친인척 특혜 채용 의혹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별도로 채용규정이 불명확하거나 규정 미비 등 업무 부주의 사항 2452건이 발견됐다. 이번 조사결과로 수사의뢰 또는 징계 대상인 현직 임직원은 총 288명(임원 7,직원 281)에 달한다. 임원 7명 중 수사의뢰 대상인 3명은 즉시 직무 정지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해임하며 문책 대상 4명은 기관 사규에 따라 신분상 조치가 이뤄진다. 직원 281명은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검찰 기소시 관련 절차에 따라 퇴출할 예정이다. 부정합격자(잠정 13명)는 수사결과 본인이 검찰에 기소될 경우 채용비리 연루자와 동일하게 퇴출된다. 본인이 기소되지 않더라도 본인 채용과 관련된 사람이 기소되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감독기관 재조사 등을 거쳐 퇴출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채용비리 피해자(잠정 55명)를 구제하기로 했다.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경우 채용비리가 발생한 다음 채용단계의 재응시 기회를 줄 방침이다. 최종 면접 단계에서 피해를 봤다면 즉시 채용을, 필기단계에서 피해를 봤다면 면접응시 기회를 주는 방식이다. 또 피해자 특정이 어렵더라도 피해자 그룹을 대상으로 부정행위 발생단계부터 제한경쟁채용 실시를 고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채용비리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한 채용질서 확립을 위해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정부는 채용비리 연루자를 온정적으로 제재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채용비리 공통 징계양정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채용비리자에 대한 징계감경을 금지하고 일정 기간 승진 및 인사,감사 업무 보직도 제한하기로 했다. 일회성 적발과 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를 정례화한다. 채용비리 취약기관은 감독기관과 특별종합조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한다. 또 채용계획을 미리 감독기관 등과 협의하게 하고 채용절차,기준을 매뉴얼이 아닌 기관 사규로 구체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채용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장의 재량이 과도한 특별채용 규정을 일괄 정비하고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의 통합,위탁채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퇴직자 등 내부인과 유사한 외부위원을 위촉하거나 전형단계별로 같은 외부위원을 반복 위촉하는 등 편법을 통한 외부위원 선정도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친인척 등에 대한 특혜 채용방지 대책도 마련해공공기관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인원을 매년 기관 홈페이지 등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파견,용역 업체 등 민간기업에 부당한 채용 청탁,압력,강요 등을 할 수 없도록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계획이다. 공직자의 민간에 대한 부정청탁을 금지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을 개정하고 공직자에 의한 가족채용 특혜제공을 제한하는 내용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추진한다. 공공계약 체결 시 민간업체가 공공기관 임직원 등에게 부정한 취업특혜를 제공할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도록 국가,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한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공정채용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번 정부 임기 내내 멈추지 않을 것 이라며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수많은 구직자들의 눈물과 피땀 어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개선 조치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총괄과 044-200-7296
국민권익위원회
2019.02.20
[카드뉴스] 화가 나면 욕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대처할까?
잔소리를 좀 했더니 아이가 욕을 하네요 부모님들은 배신감과 실망감으로 충격을 받고 쉽게 대처하지 못합니다. 아이가 욕을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동심리전문가 오은영 선생님이 알려드립니다. 욕을 하는 아이의 행동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가 욕을 하는 이유부터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욕을 하는 사람의 감정 상태는 화나 분노입니다. 아이가 욕을 하지 않게 하려면, 우선 아이의 화난 감정부터 다뤄야 합니다. 아이의 화난 감정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보고 나중에 아이의 마음이 풀렸을 때 말이나 행위에 관해 얘기해줘야 합니다. 화가 난 감정은 아이 본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욕을 했다는 표현방식만 지적하기보다 아이가 화가 나 있다는 감정을 인정해주고 왜 화가 났는지에 대해서 다뤄야 합니다. 형제자매끼리 싸우며 욕을 주고받는 것을 알게 됐을 때도 아이들의 감정이 가라앉은 다음에, 조용히 불러 차분히 얘기해줍니다. 화난 감정을 표현하는 건 맞아.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병이 날 수도 있지. 물론 너희 또래들이 욕을 많이 쓰지만, 그래도 화난 표현을 매번 욕으로 하는 것은 곤란해. 모두 말로 기분이 나빠지고 말 때문에 싸우거든. 아이들이 욕으로 표현한 감정을 다른 말로 번역해오라고 하는 등의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크게 화나 있지는 않으나 욕을 자주 하는 아이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욕은 아이들 발달상 일정 시기에 나타나는 문화와 같습니다. 일시적인 언어유희고 습관이기 때문에, 무조건 혼내거나 완벽하게 통제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조금 거리를 두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약간은 가볍게 다뤄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부
2019.02.20
[카드뉴스] 돈 되는 생활 습관 따라잡기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생활 속 방법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 ◇ 수입과 지출 정확하게 파악하기 자신의 고정지출을 정확히 알고 싶다면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해주세요. 가계부 쓰기가 습관화되면 돈의 흐름이 보이고 불필요하게 나가고 있는 비용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규칙적인 통장정리를 통해 각종 공과금, 적금 등의 자동이체가 잘 되고 있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 용도별 통장 만들기 통장은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생활비 통장, 경조사 통장, 모임 회비 통장 등 용도에 따라 종류별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계부 쓰기를 통해 지출이 많은 부분을 파악한 후 그 부분만을 위한 통장을 만들어 미리 저금해둔다면 돈을 지출해야 할 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하기 신용카드보다는 통장에 있는 일정 금액만 사용해 계획적인 지출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죠. 그렇다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1. 할부는 피하고 일시금으로 결제한다. 2. 리볼빙 결제를 피한다. (*리볼빙 결제: 신용카드 이용대금 중 일부만 갚고 남은 금액을 다음 결제 대상으로 이월하여 갚는 제도) 3. 과소비를 하지 않는다. ◇ 불필요한 지출하지 않기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충동구매는 아닌지 꼭 확인하세요. 또한 회식이나 모임 자리 등에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돈을 쓰는 허세 비용도 자제해야 합니다.
기획재정부
2019.02.20
[카드뉴스] 곰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5
최근 식물을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를 반려식물이라고 하는데요. 식물을 키우고 싶어도 내 손에만 닿으면 작별을 고해야 하는 곰손이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5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환경부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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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환경부
공공기관 보유 경유차 재유통 대책 마련 중
고용노동부
단속적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 위해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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