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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모든 것]“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확신

부정부패 척결 통해 깨끗한 사회건설(社會建設) 약속

권위주의 관행 거부…당선후 안가(安家)도 거절

국정신문 1993.02.25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항상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인(政治人)이다.

“물을 떠난 고기가 살 수 없듯이 국민을 떠난 정치인(政治人)은 생명을 잃는다”는 말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인으로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삶의 태도와 정치철학(政治哲學)을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金대통령은 40여년의 의정치동(議政治動)을 통해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항상 귀 기울여 듣고자 하였고, 그것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대통령의 이러한 자세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金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국민과 함께 하는 대통령이고자 했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면 소위 모처에 있는 안가(安家)에 거주하고 외제 방탄차를 타며 경호도 더욱 철저하게 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왔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권위주의 시대의 유물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관행을 단호하게 거부하였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상도동 자택에서 거주하면서 그동안 타고 다니던 국산 자동차를 그대로 타고 다녔으며, 경호에도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도록 했다.

새벽이면 일어나 예전처럼 조깅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했으며, 자주 다니던 설렁탕집, 국수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서민들과 변함없이 어울려왔다.

또한 즐겨하던 산행(山行)을 하면서 평소와 다름없는 일과를 보내곤 했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권위주의적 통치에서 파생된 구습(舊習)을 타파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정치를 왜곡시키고 우리의 정치문화를 굴절시킨 권위주의적 통치스타일은 의회정치인, 대중정치인인 金대통령의 그것과는 병행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金대통령은 진정한 의미의 권위(權威)는 되살아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어른으로서 마땅히 가져야할 권위(權威), 국가질서 확립을 위해 필요한 권위는 회복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민주주의의 가치가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金대통령의 변함없는 생각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부정부패 척결, 경제 활성화, 사회기강 확립을 새 정부의 당면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金대통령의 당선후 첫 일성(一聲)은 국민에게 ‘고통(苦痛)의 분담(分擔)’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金대통령은 한국병(韓國病)을 치유하고 신한국(新韓國)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땀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신한국(新韓國)은 대통령의 뜻이나 의지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며 국민의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더 나아가 金대통령은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率先垂範)을 강조하였다.

윗물이 맑아져야 아랫물도 맑아질 수 있다는 金대통령의 인식은 확고한 것이고, 그러기에 대통령은 물론이고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공개를 추진하고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엄단하여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깨끗한 사회건설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는 金대통령이 자신감(自信感)에서 비롯된 것이다.

金대통령의 생각은 솔선수범(率先垂範)해서 자신과 자신의 주변부터 깨끗히 한다면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결국 부정부패를 뿌리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자신에게 엄격한 정치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관대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엄격함을 요구하곤 한다.

그러기에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변명하고 용납되기를 바라면서도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가혹하리만큼 철저하게 시비를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범하곤한다. 그러나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남보다 자기자신에게 엄격하다.

17년간 하루같이 새벽조깅

그것은 金대통령의 철저한 자기관리의 철학이다.

일례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76년부터 지금까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이면 조깅을 한다.

새벽 5시20분(겨울은 5시40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집 근처의 조깅코스를 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은 金대통령이 아니면 하기 힘든 것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것을 확인하였고 참신한 생각,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마다 않고 참석해왔다.

金대통령의 소탈한 성품은 대통령을 만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金대통령은 누구에게나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국민의 소리를 들어 왔다.

그런가 하면 40년에 걸친 바쁜 정치생활중에도 국민학교 동창회에서부터 대학동창회까지 빠짐없이 참석해 인간적 우의를 다져왔으며 특히 그분들의 애경사에는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슬픔을 함께 하며 위로를 하는 따스한 인간미를 지니고 있다.

매일 아버지께 문안(問安)전화

이러한 따뜻한 성품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이면 마산에 계신 아버님께 문안전화를 올리는 모습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5세의 젊은 나이에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웬만한 사람이 25세에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교만에 빠져 스스로 파멸을 초래하기 십상일 것이다.

그러나 金대통령은 몸에 밴 겸허한 자세와 품성을 바탕으로 보다 높고 보다 원대한 이상을 품고 있었던 까닭에 세속적인 욕심과 유혹을 쉽게 물리칠 수 있었으며 이렇듯 철저한 자기관리와 드높은 이상이 있었기에 오늘의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원 종(李源宗)  <민주당(民主黨)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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