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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의를 지킵시다-해외근무 정부·상사(商社)주재원 생활체험 좌담회]“그 나라 예법(禮法)따름이 해외(海外)생활의 기본”
예약않거나 약속시간 못지켜 문전(門前)축객 당해
<참석자>
▲고 부 안(高富安) <47·공보처 공보관>
▲최 홍 성(崔弘成) <44·삼성물산 홍보실부장>
▲박 희 환(朴喜渙) <43·럭키금성 Project팀 부장>
▲이 원 재(李元在) <36·대우 MAP추진팀 차장>
▲백 효 기(白孝基) <44·KOTRA 상품개발부 과장>
사회 : 양홍석(梁洪錫)사무관
일시 : 1993년 2월 14일 정부간행물제작소 회의실
국력(國力)신장과 함께 세계는 우리의 활동무대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내왕하는 외국인들도 많고 외국에 나가는 한국인들도 많아졌다. 국정신문은 ‘3대(大) 생활캠페인 - 생활(生活)예의를 지킵시다’의 일환으로 ‘국제화시대의 생활예의’라는 주제의 좌담회를 가졌다. 오랜 해외생활 경험을 가진 정부 및 상사주재원 등을 통해 국제화시대에 갖춰야 할 생활예의를 알아본다.
▲사회=세계는 하나의 지구촌입니다. 국제적 교류가 빈번한 국제화시대에 사는 만큼 우리국민이 알아야 할 외국의 생활에티켓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오래 근무했던 경험을 토대로 우선 나라마다 다른 인사예법을 소개해 주십시오.
▲이원재(李元在)차장=프랑스에서는 ‘비주(bijou)’라는 인사예법이 있습니다.
친한 사람을 만나면 가벼운 포옹과 함께 키스를 네 번 하는 예법입니다. 이때 키스는 흉내만 내야 하고 볼에 입술을 대서는 안됩니다.
▲이원재(高富安)공보관=제가 근무했던 남미(南美)의 아르헨티나에서는 가까운 친구나 부모형제가 오랫만에 만나면 서로 껴안고 볼에 키스를 하면서 반가워 합니다.
악수보다는 훨씬 깊은 애정의 표현이므로 따라 해서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아랍, ‘신(神)에 가호가…’ 습관화
▲박희환(朴喜渙)부장=파키스탄에서 주재원으로 3년 근무하다 보니 ‘신(神)의 가호가 있기를’이란 표현이 입에 배어 가끔 서울에서도 무의식중에 튀어 나옵니다.
이 말은 전화를 걸 때나 처음 만났을 때 쓰는 의례적인 표현인데 아랍권 특히 회교국을 여행할 땐 상대편의 호의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高공보관=중남미(中南美)에도 비슷한 인사람로 ‘챠우(Chao)’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쓰는 말입니다.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옵니다.
▲白孝基과장=일본(日本)에서 명함교환은 필수적입니다. 일본인(日本人)만큼 명함을 철저히 교환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악수보다 90˚각도로 고개를 깊이 숙여 인사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사회=‘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예법을 따르는 것이 교양인의 기본입니다.
특히 공적·사적방문은 서로의 교제를 깊이 있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최홍성(崔弘成)부장=미국(美國)에서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중요합니다. 특히 방문에 있어서는 약속한 시간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합니다.
만약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 방문시간에 늦거나 방문을 취소할 경우에는 꼭 미리 연락을 해야 합니다.
▲李차장=약속이나 예약없이 중요한 만남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스토랑에 갈 때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약시간에 맞추지 못하면 입구에서 사절당하는 일도 생기지요.
▲高공보관=앞에서 말씀해주신 미국(美國)이나 유럽에 비해 중남미(中南美)는 비교적 방문이 자유롭습니다. 웬만한 지위의 사람도 그냥 찾아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초콜렛 상자 등 간단한 선물을 들고 “그냥 지나는 길에 들렀다”고 하면 여간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우리와 매우 비슷한 점이 있지요.
▲사회=외국에서 생활하다보면 가장 중요하고 조심스러운 것이 테이블매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시 그 격식과 절차를 잘 몰라 당황했거나 실수했던 경우는 없는지요.
▲李차장=프랑스에서는 점심식사가 가장 성찬입니다.
시간도 2~3시간이 보통이고 날씨 스포츠 문화 등 가벼운 대화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점심을 빨리 먹어 치우는 습관이 있는 나에게는 이것은 여간 곤욕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朴부장=비슷한 얘기지만 한국에서는 식사에 초대되어 가보면 먼저 밥을 먹고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지 않습니까.
그러나 중동(中東)에서는 그 반대입니다. 음료수 한 잔을 주고 더이상 할 얘기가 없을 때쯤 돼야 음식이 나옵니다.
식사 때는 오른손만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한국사람이 멋모르고 왼손을 사용, 음식을 집으면 표정이 변합니다.
▲崔부장=우리나라 사람이 양식만찬에 초대받아 많이 실수하는게 오른쪽 빵접시 위에 놓여있는 빵을 집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남의 빵을 먹는 꼴이지요. 또 음식을 먹을 때나 음료수를 마실 때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또 식사에서의 트림은 금기중의 금기로 여기는 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일본(日本), 술잔돌리는것 실례
▲白과장=일본(日本)은 같은 동양권(東洋圈)에 속하면서도 식사문화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관계로 밥그릇을 들고 먹어야 품위있는 식사예절이고 음주를 할 때는 첨잔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잔을 돌리는 것은 아주 싫어합니다.
▲李차장=술에 관해서는 프랑스만큼 격식과 절차가 복잡한 나라도 없습니다.
와인에 대한 조예가 깊어 문화인 대접을 받으려면 와인을 요리에 맞추어 제대로 고를 줄 알아야 합니다.
생선요리는 백(白)포도주, 고기에는 적(赤)포도주, 치즈를 먹은 후에는 꼬냑으로 입가심하는 등등이지요.
▲사회=식사예절 못지 않게 중요한게 올바른 옷입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복장이란 때와 장소에 맞게 입는 것을 말하는데 특히 주의할 점은 없는지요.
불(佛), 생선요리엔 백(白)포도주를
▲高공보관=우리나라 사람들은 정갈한 느낌을 주는 흰 양말을 즐겨 신는데 외국에서는 운동할 때를 제외하고 정장에는 검은색 계통을 즐겨 신습니다.
▲白과장=일본(日本)에서 장례식에 참석할 경우가 생기면 반드시 검정 양복에 검정 넥타이를 매야 합니다. 부의금도 검정 손수건에 싸서 줄 정도니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崔부장=미국(美國)에서도 장례식의 복장은 남성은 어두운 계통의 옷에 검은 넥타이, 여성은 어두운 빛의 원피스를 입습니다.
기혼 여성은 검은 모자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 같은 부조금(扶助金)제도는 없으며 굳이 성의를 나타내고 싶으면 자선단체나 고인이 관련된 학교에 고인의 이름으로 기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여러분이 지적해 주신 것만이라도 몸에 익힌다면 외국인들에게 세련된 에티켓과 매너로써 한국인(韓國人)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시간 진지한 대화에 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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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보관 시 직사광선이나 고온 피해야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 및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에 대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보급이 확대되는 것과 더불어 화재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화재사고 정보 등에 따르면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는 배터리의 과충전이나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과 충전 때 배터리 관련 안전수칙을 숙지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포스터. 이에 국표원, 소방연구원 및 소비자원은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KC 인증을 받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사용할 것과 주행 전후 배터리 등 제품 이상 유무를 확인할 것으로 당부했다. 또, 직사광선 노출이나 고온에서 보관을 피하고 우천 때는 운행하지 않기,화재 발생 때 대피로 확보를 위해 비상구(현관문) 근처에서 충전이나 보관하지 않기,외출이나 취침 때 충전을 피하고 충전 완료 뒤 코드 분리하기 등도 당부했다. 아울러, 3개 기관은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소비자단체,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정책국 제품안전정보과(043-870-5333),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연구실(041-559-0542),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 위해예방팀(043-880-5423)
- 카드뉴스 기업도약보장패키지 기업의 일자리 애로 유형별로 고용여건 개선부터 채용지원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Ⅴ 근로조건, 작업환경 등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컨설팅, 개선지원이 필요한 기업 Ⅴ 인지도가 낮아 고민인 기업 Ⅴ 적합한 구직자가 지원하지 않아 집중 채용지원이 필요한 기업 ■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지원 내용 1. 기업 특성 진단 - 비전, 인재상 - 복지수준, 근로조건 - 구인 애로 사항 등 2. 노동시장 정보 분석 - 지역 경기 체감도 - 산업전망 - 일자리 수요분석 3. 기업 통합 컨설팅 - 적합 지원경로 추천 - 고용 여건향상 설계 - 통합 솔루션 제시 4. 맞춤형 패키지 지원 - 1:1밀착 상담 - 기업 지원사업 연계 - 채용지원 서비스 - 개선현황 모니터링 ■ 참여기업 지원 받은 사례 인사노무 컨설팅이 필요한 A기업에게는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을 통해 인사 노무에 대한 평가 체계 개선에 도움을 드렸고,적합한 인재 채용이 필요한 B기업에게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맞춤형 인력을 모아드리고, 지자체 채용 행사를 연계해 기업 소개 및 구직자 대면을 도왔습니다! 전국 48개 고용복지+센터에서유선 상담 후 예약 혹은 직접 방문 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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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9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으로 초청해 야외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9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으로 초청해 야외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9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으로 초청해 야외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9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으로 초청해 야외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청년의 날 현장 속으로] 청년의 날 축제 현장에 다녀왔어요! 지난 9월 21일은 청년의 날이었습니다. 청년의 날은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입니다. 청년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청년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개최되었으며 저는 그중에서도 9월 21일~22일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다녀왔습니다.청년의 날 축제 홍보 포스터(출처=청년과 미래 누리집)청년을 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축제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려 축제 운영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축제 당일 비는 내리지 않았고 오히려 날씨가 선선해져 축제를 즐기기 좋은 날이었습니다.청년의 날 축제 취재를 위해 받은 기자 명찰과 자료.취재를 위해 기자 명찰과 자료를 받기 전 축제 장소를 한 번 둘러보았는데청년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축제에 방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청년의 날Me+ Youth Festival이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축제라는점 답게 댄스챌린지와 치어리딩 챔피언십을 비롯하여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부스, 인기 가수들로 구성된 페스티벌까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했던 홍보전시관 부스에서는 여러 기업들과 공공기관에서 부스를 열고 축제에 방문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소개하거나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은 MBTI를 검사해 볼 수 있는 부스였는데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통해 즉석에서 자신의 MBTI를 파악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좋았던 점은 홍보전시관 구역에 있는 부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체험을 완료하면 각 부스별로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이 스탬프들을 모아 빙고를 만들어서 운영 팀에 가져다주면 빙고 수에 맞는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하는 부스를 체험하고 있는 청년들.저는 총 18개의 부스에 참가해 5줄의 빙고를 만들었고 연극 티켓 2매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청년의 날 축제에서 진행한 부스 빙고표와 상품들.이외에도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통해 평소 화면으로만 접했던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하는 콘텐츠나 팬 미팅 등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해볼 수 있었는데요,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저로서는 유명인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기 때문에 이번 축제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또한 최근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취업이나 창업 등에 관해서도 청년 일자리 채용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여 현재 관련 직종에 재직 중인 현직자와 취업희망 참가자의 1 대 1 멘토링, 진로, 취업 상담 및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특히 현직자와의 1 대1 멘토링은 계속해서 예약이 잡혀 있을 만큼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저는 예약을 하진 않았지만 운이 좋게 현장에서 현직자분께 1 대1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관심이 있었던 직무와 관련해서 상담을 받으며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나 직무 면접 관련 팁과 같이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청년일자리채용 페스티벌 부스에서 현직자와1대1 멘토링을 받고 있는 청년들.그 후 청년들의 취업 문제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에 관하여 축제에 참가한 여러 청년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특히 청년들의 주된 고민거리인 취업 관련 문제와 정책 홍보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서울을 찾은 한 참가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축제 현장에서 현직자와 1 대 1 멘토링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확실히 알아서 좋았다며 청년 취업에 대해 정부 지원정책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SNS와 같이 청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매체를 통해 더 적극적인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또 다른 축제 참가자도 청년 월세 지원이나 국가장학금 등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이 크게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정책 정보를 좀 더 찾기 쉬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렇듯 청년의 날 축제에 직접 방문에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청년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도들어보았습니다. 청년들이 기획하고 주도한 이번 축제에 방문한 참가자들은 대부분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저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정부의 청년 관련 정책에 관해 의견을 물었을 때 정책 자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안타까웠고 정부의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기자단의 일원으로서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청년의 날 축제는 매년 9월에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청년을 비롯해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으신 분들은 꼭 내년에 진행되는 청년의 날 축제에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성민기 smingi1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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