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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계감리 대상 200개사로 대폭 늘려]구체적인 숫자·선정방법 안정해져

2003.04.28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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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일반 감리대상 기업의 범위를 종전의 5% 에서 20%로 4배 늘리고, 선정 방법도 단순한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에서 업종별로 20%씩 할당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키로 했다. 또 감사의견 중 한정의견을 제한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비상장·비등록사 가운데 금융회사들이 올해부터 감리 대상에 새로이 포함된다.

올해부터 일반 감리 대상기업 범위를 200개사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금융감독원은 감리 전담부서를 종전 1개에서 2개로 획대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연간 감리 기업수를 지난해 79개 보다는 대폭 늘릴 계획인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숫자나 선정방법 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 또한 회계법인이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해 ‘한정’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외부감사인의 고유권한이라는 점에서 이를 제한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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