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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하는 지원 나설 것]부채탕감·신규사업 허가 사실무근

2003.09.04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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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항공부문 통합법인인 한국 항공우주산업(KAI)의 대우종합기계 지분을 인수키로 합의하는 등 KAI에 대한 경영권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우주산업계는 사실상 1개업체 체제로 단일화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대우종합기계의 KAI지분 전체(2596만주, 전체 지분의 28.1% 의결권 가능 보통주 지분의 33.3%)를 인수키로 하는 내용 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항공이 한국항공우주 산업의 지분을 인수키로 합의하고, 정부는 주주들 KAI의 부채비율을 335%에서 200%수준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할 경우 부채 탕감을 비롯해 신규사업 허가 등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정부는 대한항공 주도로 탄생할 새로운 통합 신설법인에 대해 부채 탕감을 검토한 바도 없으며, 대한항공으로부터 요청받은 바도 없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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