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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조·농조연 단일노조 출정식 와전

‘농진공과 통합 반대 투쟁’

1999.04.26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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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개량조합(농조) 노조의 운영위원 및 농지개량조합연합회(농조연) 노조 비상대책위원회, 농조 조합원대표들로 구성된 전국 농조노조설립추진위는 4월 21일 대전 유성에서 전체회의를 개최, 단위노조조직을 전국 규모의 단일노조로 변경키로 결정하고 5월초 본격적인 출정식을 갖고 농업진흥공사와 통합반대 투쟁을 펴기로 했다.
<4월23일자, 경향>

전국농조노조설립추진위가 농진공과의 통합반대투쟁을 펴기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지난 4월21일 대전 유성 모임에 참석한 김용 전국농조노조의장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그날 모임은 농조노조 및 농조연 노조대표의 공식적인 회의가 아닌 일부 노조대표의 간담회 형태였으며, 5월초 열기로 한 출정식은 통합반대투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농조·농조연 단일노조 통합을 위한 출정식이 잘못 알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통합대상기관인 농조·농조연 대표가 포함된 농업기반공사 설립위원회(15명)는 지난 2월 발족을 마치고,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공사설립 기본방향과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또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림부·농조·농조연·농진공 등 4개 기관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설립사무국은 최근 농업기반공사 설립 준비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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