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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이후 전면평가 사실무근

‘투신 기존펀드 평가시기 혼선’

1999.11.22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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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이후 투신 기존펀드에 대한 채권 시가평가 실시문제를 둘러싸고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의 입장이 달라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
금감위는 기존 펀드에 대해 내년 7월 시가평가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면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이 사전에 빠져나가 금융시장 안정을 해칠 위험이 있다고 보고 기존펀드에 대해서는 내년 7월 이후에도 시가평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재경부는 기존펀드 채권 시가 평가 유보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비쳤다. 재경부는 내년 7월 이후에는 기존펀드 신규 수탁을 금지하면 자연스럽게 전면적인  시가평가 실시 효과를 불 수 있다는 입장이다.
<11월17일자, 서울경제>

내년 7월 이후 기존펀드에 대한 시가평가 시기 적용문제가 혼선을 빚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특히 재정경제부가 기존 투신펀드를 포함해 전체펀드를 대상으로 내년 7월이후에는 전면적인 시가평가를 실시한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지난달 4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한국은행과 협의를 통해 확정, 발표한 금융시장안정종합대책에 따르면 시가평가제와 관련, 투신사 펀드에 대한 채권 시가평가제는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했으며, 기존펀드에 대해서는 금리변동에 따른 고객의 손실부담위험이 없도록 현행 채권 평가방식을 그대로 유지키로 한 정부 입장에 전혀 변화가 없다.
따라서 재경부와 금감위간 시가평가제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차도 없으며, 재경부도 금감위와 마찬가지로 내년 7월 이후에도 기존펀드에 대해 현행 평가방식을 유지한다는 입장임을 밝힌다.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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