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중장기 기술개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

2017.10.18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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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8일자 동아일보 <양자 기술개발, 시작도 전에 삐걱> 제하 기사와 관련, “‘양자정보통신 중장기 기술개발사업’은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이라며 “기사에서 언급된 총사업비 및 사업 과제 수의 조정은 사업 주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한 사업계획 변경요구서에 기재된 내용이며 사업규모, 사업내용 및 경제성 분석결과는 정해진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동아일보는 기사에서 “정부가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던 5000억 원대 ‘양자 기술개발’ 예산을 절반으로 깎은 것으로 확인“,“기획재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5518억원에서 3040억원으로 45% 삭감, 총 30개였던 과제 수는 12개로 축소”라고 보도했다.

문의 : 기재부 타당성심사과 (044-215-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