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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급 태양광 모듈, 크롬·카드뮴 등 포함 안돼

2018.07.1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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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문화일보 <중금속 범벅 ‘폐 태양광 패널’ 폭증…무방비로 매립만> 제하 기사에 대해 “우리나라에 보급된 태양광 모듈에는 크롬, 카드뮴 등은 포함되지 않으며, 셀과 전선 연결을 위해 소량의 납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폐 태양광 모듈에는 중량기준으로 0.1% 이하의 납이 포함됐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카드뮴-텔루라이드를 태양광 박막전지의 소재로서 사용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한편, 산업부는 태양광 폐모듈 수거체계 수립 및 상용화 기술개발 등을 위해 2016년부터 ‘태양광재활용센터 구축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동 사업을 통해 충북 진천에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재활용센터를 건립중이다. 태양광 폐모듈에서 유리, 은, 실리콘, 납 등을 회수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 044-203-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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