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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개방 후 자정계수 증가, 자연성 회복 지표 중 하나

2019.02.18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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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보 개방 이후 물리적 환경 변화에 따라 자정계수가 다시 증가하는 것은 4대강의 자연성 회복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 중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2월 18일 문화일보 <바싹 마른 강바닥…주민들 “철거 안된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세종시의회의 한 의원은 “거의 1년 내내 강바닥이 드러나는 모습에 강이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데 자정계수 향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으며,

 - 박석순 교수는 “강의 본류에 자정계수를 들이대면서 수질개선 운운하는 건 수질·생태에 무지하거나 코미디일 뿐”이라고 일축

[환경부 설명]

○ 보 건설 이후 수심 증가 및 유속 감소로 4대강 본류의 자정계수가 감소한 것이며, 개방 이후 물리적 환경 변화로 자정계수가 다시 증가하는 것임

 - 자정계수 증가는 고농도의 유기물질이 유입되었을 때 산소 부족 현상 없이 이를 정화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강의 자연성 회복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음

○ 보 개방으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강 바닥이 드러날 수 있으나, 또한 여울과 소 등 다양한 생태 공간이 생성되어 생물다양성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됨

 - 보 개방 이후 강의 자정능력 향상 및 생태 개선의 혜택은 장기적으로 지역주민과 미래세대에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문의: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044-201-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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