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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발전용 가스터빈·주요부품 국산화 정부 R&D 추진 중

2019.03.1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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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05년 이후 발전용 가스터빈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해 정부 R&D를 추진 중”이라며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2030년까지 발전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은 2017년 대비 약 62% 감축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14일 서울경제 <외국산 놀이터 된 LNG 발전>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탈원전에 LNG 발전 늘린다지만 가스터빈 등 핵심부품은 전량 수입

□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LNG 발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정부가 원전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다보니 생긴 역설

[산업부 입장]

□ ‘05년 이후 발전용 가스터빈 및 주요부품 국산화를 위해 정부 R&D 추진 중

 * 가스터빈 관련 R&D 투자실적 : ‘16년 기준 정부·민간 합산 약4,944억원(발전용 가스터빈 기술수준 및 국내·외 시장산업 조사분석 연구: 한국기계연, ’18.2)

ㅇ 특히, H급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과제*의 경우 R&D결과물을 검단열병합발전소(서부발전 495MW)에 적용하여 ‘22년부터 한국형 가스터빈 실증** 예정

 * 기간(’13.7~’19.9)/예산(정부 628억, 민간 2,280억)/용량(270MW)/효율(40.6% H급)
 ** 트랙레코드 확보를 통한 신뢰성 강화로 ‘R&D→실증→상용화’ 모델을 구축

ㅇ ‘18년부터 발전5사 경영평가지표, 기관장 경영협약에 국산화 관련지표 신설 등을 통해 기술개발 제품의 상용화 적극 추진

 * (경영평가지표) 국내 기술개발 제품 적용비중/(경영협약) 발전기자재 국산화율

□ 동 기사가 ‘원전 배제의 역설’이라며 탈원전 때문에 LNG 발전량 및 그에 따른 미세먼지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사실이 아님

ㅇ 8차 수급계획에서는 원전 및 화력발전(석탄, LNG)이 감소하는 만큼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이로 인해 ’30년까지 발전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은 ‘17년 대비 약 62% 감축될 전망

□ 아울러, LNG 발전은 황산화물 및 먼지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석탄발전에 비해 미세먼지(PM 2.5)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음

 * 발전소 배출 대기오염물질 :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총먼지(TSP)

ㅇ LNG 발전의 미세먼지(PM 2.5) 배출은 석탄발전의 1/8배

ㅇ 한편, 정부는 LNG 발전소 미세먼지 배출량을 더욱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NOx)의 배출허용기준을 약 2배 강화할 계획임

문의: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044-20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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