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올해 수출 4% 증가시 경착륙 아닌 최대치 재경신

2018.01.02 산업통상자원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조선일보 <“올해 수출 증가율 15.8% → 4%대로”> 제하 기사에 대해 “작년 수출은 사상 최대치(5739억달러)를 기록했으며 2018년 수출 4% 증가시 5969억달러로 ‘최대치를 재(再)경신’하는 것이므로 경착륙이나 급격한 하락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수출 4% 이상 증가 목표치는 환율 변동, 보호무역주의 확산, 주력업종 해외생산 확대 등 대내외 여건 감안시 매우 도전적인 수치”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전망치(4% 이상 증가)는 업종별 협회로부터의 수출 전망 의견 수렴을 통한 추세 분석, 전문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도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출 전망 의견 수렴 결과 선박·철강 등 품목의 수출 부진이 예상돼 올해 수출은 전년대비 1.9% 수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며 “환율, 유가, 세계수입물량증가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를 반영한 계량모형 추세분석 결과 보수적 시나리오의 경우 2018년 수출은 전년대비 2.0%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전문기관 중 한국은행의 경우는 2018년 수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는 “상기한 업종별 협회 전망치, 계량모형 추세분석 결과, 전문기관 전망치 및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3% 수준으로 전망치가 도출됐다”며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담아 4% 이상 증가로 최종적인 2018년 수출 목표치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044-203-4040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