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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단체장 오찬 간담회 관련 브리핑

2015.03.27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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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단체장 오찬 간담회 관련 브리핑

 

<토론 부분 대통령 주요 발언>

인도네시아 갔을 때 굉장히 우유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 아직 축산에 대해 크게 발전이 안 돼 있어서 국민들이 전부 우유를, 거기에 있는 축산을 가지고는 국민이 다 먹으려면 한 사람당 3방울 밖에 안 돌아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의 우수한 우유가 거기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필요한) 정보를 어디에 이런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밭작물(농기계)을 여성들이 (조작)할 때에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것을 여성 친화적으로, 조금 더 사용친화적인 것으로 노력을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서 사용자 친화적으로 한다면 몸이 불편한 사람도 쓸 수 있지 않겠어요? 그 부분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기하고 기회는 항상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하는데 우리가 시장 개방으로 불안감과 우려도 갖고 있지만 또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앞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180도 달라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토론 부분 참석자 주요 발언>

임영호 한국화훼협회장 : 시장개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농업의 미래는 시설농업이라고 봄. 시설농업은 기술과 소프트웨어 접목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농지규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 FTA 때문에 우리가 중국이나 해외 고급시장을 개척을 해야 된다, 할 수 있다,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되는 그런 노력이라고 생각함.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농업계와 기업 간에 상생협력 매우 중요한 것 같음.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업계와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 그런 의미에서 작년 11월에 미래성장토론회를 통해서 기업과 신뢰를 다지는 자리를 만들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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