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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용사 가족 초청 간담회 관련 브리핑

2015.04.19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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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용사 가족 초청 간담회 관련 브리핑


한국전 참전용사·가족 간담회 이전 이뤄진 별도 인터뷰 ※ 통역에 기초해 작성



▲ 대변인 : 한국에 대한 느낌은?



- 프란시스코 까이세도 몬투아 예비역 육군 대령(참전용사) : 한국은 콜롬비아 사람들의 마음속에 형제처럼 여겨집니다. 우리 콜롬비아 군인들은 한국의 고통과 슬픔을 보았고, 우리 군인들의 땀과 눈물과 영웅적인 행위로 한국의 독립을 위해서 투쟁을 했습니다. 그 한국은 오늘날 전 세계에 민주주의국가의 표본이 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헤수스 마리아 노보아 마르띠네스(참전용사) : 한국전에 참전하기 위해서는 저희 어머니를 설득시키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저는 지금 위험한 일을 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국가인 한국이라는 이웃을 돕고자하며 그 국민들을 알고자 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요한복음15장13절)’는 성경구절을 인용해서 설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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