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농식품부, 9월 20~21일 많은 비 예보에 농산물 주산지 대응상황 긴급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21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9월 20일(오후 2시)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주재로 지자체․유관기관․민간단체 합동 「생육관리협의체」를 개최하여 농산물 주산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15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강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의 비가 예상됨에 따라 채소, 과수, 과채 등 주산지의 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강원 동해안 등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배수로․지주시설 정비 등 사전예방을 당부하고, 비가 그친 이후에는 사과․고추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청 관계자는 9월말부터 본격 출하되는 준고랭지 지역의 여름배추는 기온이 하락하면서 결구가 양호해져서 방제만 잘하면 정상적인 출하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10월 상순부터 청양고추, 애호박, 오이 등이 주 출하되는 충청지역 관계자도 지금까지의 폭염 영향으로 생육이 다소 부진한 곳이 있었으나 이번 호우 이후 폭염이 해소되면 생육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해 기상 상황, 병해충 등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촘촘히 관리하여 농산물 수급을 안정화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20 농림축산식품부
- 사회서비스 2호 펀드 70억 원 규모로 결성 완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2호 펀드 70억 원 규모로 결성 완료- 정부 출자 50억 원과 민간 출자 20억 원을 모집하여 총 70억 원 규모로 결성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20일(금) 사회서비스 2호 펀드를 총 70억 규모로 결성하였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23년에 처음으로 조성한 펀드로,「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3.12월 발표)」에 따라 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사회서비스 기술 혁신 기업*의 육성을 위해 운용되는 펀드이다. * (예시) 절단장애인을 위한 첨단 의족의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디스플레이 장치, 청각장애인을 위해 소리를 글자로 변환하는 장치 등을 개발하는 기업 23년 9월에 처음 조성된 사회서비스 1호 펀드는 정부출자금 100억 원과 민간출자금 45억 원을 합쳐 총 145억 원의 규모로 결성되었다. 현재 1호 펀드 운용사인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통해 사회서비스 기술 혁신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투자사례, 23.12월) 거동이 불편한 와병 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배설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배설케어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에 첫 투자 실시 사회서비스 2호 펀드는 정부 출자금 50억 원과 민간 출자금 20억 원을 합쳐 총 70억 원의 규모로 결성하였으며, 펀드 운용사로는 모태펀드 사업을 관리하는한국벤처투자의 심사과정을 거쳐 운용사에이치지이니셔티브를 선정하였다. 사회서비스 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으로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총 215억 원의 펀드 규모(1호 145억 원 + 2호 70억 원)를 가지게 된다.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펀드 결성일로부터 4년간 투자가 이뤄지며, 펀드 결성일로부터 8년간의 투자금 회수 과정을 거쳐 청산된다. 회수되는 재원은 다시 사회서비스 관련 펀드에 재출자하여 투자-성장-재투자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임호근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을 통해 사회서비스 기술 개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사회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 혁신을 위한 의미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붙임 1.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개요 2. 모태펀드 개요 2024.09.20 보건복지부
-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참고자료)「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으로 양국 경제인 간 비즈니스 기회 모색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으로양국 경제인 간 비즈니스 기회 모색첨단산업, 인프라 등 양국 간 주요 관심산업 분야 협력 방안 논의양국 업계·기관 간 미래차·배터리·원전 등에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9.20.(금) 오전(현지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체코상공회의소 및 체코산업연맹 공동주최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 마련된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으로, 경제단체,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협회로 구성된 우리 측 경제사절단을 포함하여 약 470명이 참석하였다.동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한국과 체코 간 첨단산업과 인프라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망 협력 분야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되었다. 특히 첨단산업에서는 특히 미래차·배터리·로봇 분야가, 인프라에서는 고속철과 우크라이나 재건 분야에서 양국 업계·기관 간 협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우리 측 발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철도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체코 측 발표) 체코산업연맹, 철도시설공사, 외교부아울러, 중부 유럽의 제조 강국인 체코와의 산업협력 기반을 보다 확충하기 위하여 기업지원, 첨단산업(배터리·미래차 등), 에너지(수소), 원전, 인프라(고속철·우크라이나 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단체·기관 간 총 14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되었다. 이 외에도 이번 순방에서는 원전 및 첨단산업 관련 행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20여 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동 포럼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들은 수교(‘90.3) 이래 지난 30여 년 간의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원전을 넘어서 산업 전반에 대한 포괄적·전면적 경제협력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정부는 협력 확대 방안을 체코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함과 동시에,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MOU)들이 구체적인 사업 프로젝트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9.20 산업통상자원부
- ”대국민 디지털서비스 활용 지원“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MOU) 체결 - 국가기술자격증의 품질 제고 등 국가자격운영 및 서비스 지원 강화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0일 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국가자격의 효율적인 운영 및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뿐만 아니라, 대국민 디지털서비스 활용을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 등을 도입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개선했다.여기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의 큐넷 모바일자격증과 한국조폐공사에서 추진(행전안전부 주관)하고 있는 모바일신분증과의 정보도 연계한다.이로써 그동안 자격증을 취득하고서도 사진이 없어 자격증 발급이 쉽지 않았던 수험자들이 공단을 방문하지 않고 손쉽게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수첩형자격증에 홀로그램 삽입 등으로 위·변조방지 기능 및 보안성을 강화하여 1997년 국가기술자격증이 발급된 이후 처음으로 수첩형자격증을 새 단장 및 향상함으로써 자격증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이우영 이사장은 한국조폐공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국가자격시험 업무 수행과 대국민 편의 서비스 제고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문 의:능력평가기획부박세은(052-714-8657) 2024.09.20 고용노동부
- 2024 청년의 날 맞아 ‘온통청년’ 알리기 나선다 한국고용정보원, 20일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청년의날 기념 행사 참여한국고용정보원(부원장 신종각)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기념 행사」에 참가해 온통청년을 알리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인 청년의 날 행사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 59곳이 참여한다.한국고용정보원 온통청년 부스에서는 맞춤형 청년정책, 청년센터 검색 등 온통청년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고 청년들이 진로·취업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심층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및 인형 뽑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군 장병 취업 박람회(4.29.~30.)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6.12.~13.), ▲그린리모델링 취업박람회(9.5.), ▲충북청년축제(9.6.~7.)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늘려왔다. 충북청년축제에서 온통청년 부스를 찾은 한 청년은 이전까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진로상담 서비스를 알지 못했다라며 더 많은 청년이 온통청년을 접하고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신종각 부원장은 청년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온통청년의 역할이라며 10월에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진로·취업 페스티벌도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 서비스를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문 의:청년정책플랫폼팀임정빈(043-870-8885) 2024.09.20 고용노동부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249차) IAEA 모니터링 체계 확충 관련-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IAEA 모니터링 체계 확충 관련 □ IAEA와 일본 측은 금일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를 확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기존 IAEA 중심의 독립적인 모니터링 체계하에서,○ 특정 국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KINS) 및 중국을 포함한 제3국 분석기관이 모두 동등한 기회로 참여할 수 있어,○ IAEA의 오염수 방류 모니터링 체계의 투명성을 보다 강화한 조치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IAEA 및 일본 등과 IAEA 모니터링 확충 계획에 대하여 사전에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습니다.○ 우리 기관(KINS)이 IAEA 모니터링 활동에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여하여 철저히 검증한 것처럼,○ 앞으로도 확충된 IAEA 모니터링 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류 과정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확충 계획과는 별도로, 우리 정부는 작년 방류 시작 전 IAEA·일본 측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실효적이고 다층적인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한-IAEA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IKFIM)을 통해, IAEA 측으로부터 방류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받고, 양측 전담관 간 정기적 화상회의 개최, 우리 전문가(KINS)의 정기적인 IAEA 현장사무소 방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IAEA-Republic of Korea Fukushima Information Mechanism(IKFIM)]○ 한-일 외교·규제당국 간 핫라인을 통해 이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전문가가 후쿠시마 원전 시설을 방문하여 방류 관련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오염수 방류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조치 관련 □ 일부 국가의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한 동향이 보도되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일본산 수입 규제 완화를 검토하더라도, 이는 우리 정부의 기존 입장과 무관한 별개의 사안입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산 수입 규제 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2024.09.20 국무조정실
- [참고] 공공 신축매입 약정 신청 12만호 돌파 …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청신호’ [참고] 공공 신축매입 약정 신청 12만호 돌파 …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청신호’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0 국토교통부
- 가축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철저한 농장단위 방역수칙 준수 필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20일(금) 여주시청에서 럼피스킨 등 가축질병 방역관리 현황과 10월부터 시행될 경기도와 여주시의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에 대한 사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올해 발생한 럼피스킨 4건 중 3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와 여주시의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축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박 차관은 여주시청에서 경기도와 여주시의 가축질병 방역 추진 상황과 방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여주시 거점소독시설로 이동하여 운영 현황을 살피는 한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범수 차관은 “최근 세 차례나 경기도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만큼 앞으로 추가 발생이 없도록 백신접종 여부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농가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을 엄격히 하여 농가들의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늦더위 속 매개곤충의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방역부서와 보건 부서가 긴밀히 협조하여 매개곤충 방제에 노력해 주시고, 축산농가는 농장 내 매개곤충의 밀도를 낮출 수 있도록 농장 주변 청결 관리, 방제,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4.09.20 농림축산식품부
- 경제안보외교 민관합동 라운드테이블 개최 외교부는 9월 20일(금) 「제2차 경제안보외교 민관합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핵심광물 공급망과 배터리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오늘 회의에는 정부, 업계,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주요국의 정책 및 업계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민관 원팀의 대응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 : (정부) 외교부 강인선 2차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등(기업 및 기관) 핵심광물 및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 광해공업공단, 지질자원연구원(전문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최장욱 교수, 서울대 화학부 임종우 교수, 성균관대 정외과 김인욱 교수, 서강대 정외과 하상응 교수,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 김성국 교수 등※ 제1차 라운드테이블은 「미중 전략경쟁 시대의 AI 및 반도체 전략」 주제로 6.21(금) 개최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 기술의 발전과 청정에너지 전환, 그리고 에너지 안보의 미래가 핵심광물에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시기에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의 의장국을 수임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공급망 안정화와 다변화 논의를 주도해나가기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국제 협의체로 14개국(한국,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스웨덴, 프랑스, 호주,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이탈리아, 인도, 에스토니아) 및 EU 참여 중 - 2022년 6월 출범,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2대 의장국 수임(2024.7월부터 1년)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및 「배터리 산업의 미래」라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배터리, 반도체 등 우리 국가적 주력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인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등을 통해 주요국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현황, 전기차 캐즘에 대한 평가, 배터리 산업의 전망, 주요국의 관련 정책 및 전망 등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논의를 가졌다.외교부는 앞으로도 기업인, 전문가 등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민관 소통을 쌍방향으로 지속 강화하고, 급변하는 국제 경제안보 환경 속에서도 핵심광물, 배터리 등 주요 분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하는 등 우리 민생경제를 위한 경제안보외교를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붙임: 라운드테이블 사진. 끝. 2024.09.20 외교부
- IP 지원으로 수출 456% 증가! 특허청, 수출 지원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IP 지원으로 수출 456% 증가!특허청, 수출 지원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으로 수출이 대폭 증가한 ㈜오로스테크놀로지 방문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0.(금) 15시 ㈜오로스테크놀로지(경기도 화성시)를 찾아 글로벌 IP스타기업* 현판 제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방문은 특허청이 지원한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허청의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에 성공한 기업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은 중소기업에 최대 3년간 지식재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혜기업의 84.7%가 수출에 성공하거나 수출 규모를 확대했으며, 수출금액도 지원 전보다 10.1%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오버레이 계측 관련 기술을 국산화하여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에도 장비를 납품하여 미국 중심의 독점 구조를 재편하는 성과를 이뤄낸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매출이 성장하였으나, 해외시장에서는 지식재산(IP) 장벽에 가로막혀 수출이 부진하여 특허청의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 지원을 신청하게 되었다. 지원 첫 해인 22년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진단·분석하고 국제시장 분석을 통한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특허맵을 지원받았고, 2·3년차에는 수출 대상 국가에 대한 57건의 해외특허출원 비용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수출 대상 국가에서 경쟁업체보다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게 되었고, 수출도 456% 증가하였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은 수출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특허청은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이 지식재산권으로 이어져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0 특허청
- 중기부, 청년의 날 맞아 청년 기업가의 성장을 응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청년의 날은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되어 있다.올해 기념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9.21, KBS 신관 공개홀)과 정부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 박람회(9.20~22,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로 구성된다.21일 청년의 날에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청년정책 담당 부처의 장·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청년보좌역 등 500여 명이 참석하고 청년정책 유공자에 대한 포상, 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한다.* (청년의 날 기념식) 24. 9. 21.(토), 15:00~16:00, 서울 KBS 신관 공개홀청년정책 박람회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한다. 중앙부처·지자체, 공공기관, 청년단체 등이 청년정책 홍보 부스*(110여 개)를 운영하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부스 운영시간) 9.20.(금) 12~19시 / 9.21.(토) 10~21시 / 9.22.(일) 10~17시** (부대행사) 9.20.(금) 커리어 부트캠프 / 9.21.(토) 최강야구 토크콘서트 등 /9.22.(일) 청년 패널과 고민 상담 및 소통중기부는 이번 박람회에 중기부 특별전 부스 24개를 설치하여 청년정책과 청년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소개하고 홍보한다.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중심대학 등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일자리 정보제공),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안내한다.* 누리집 주소 : https://www.smes.go.kr/gsmb/청년 기업 부스에서는 AI 등 딥테크에 기반한 청년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전시·시연하고 청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청년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피아노 교육, 구독형 사진 인화, 재활용품 탐지 및 분류 등** 동결건조 대파, 프로틴 떡 등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정부는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중기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년 기업가들이 우리 경제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0 중소벤처기업부
- 국립수목원과 ㈜쓰리소사이어티스, 산림생물자원의 활용 및 홍보 위해 맞손 - 민관협력을 통한 산림부산물 활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쓰리소사이어티스와 오늘(20일) 국가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협업제품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쓰리소사이어티스는 ▲ 산림부산물 활용한 협업제품 개발 ▲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 각종 홍보 사업의 추진 등 민관협력을 통한 공익추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의 정부혁신 어벤져스팀이 제안한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한 민관협력’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우리의 자원인 산림식물 유래 부산물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남양주에 소재한 한국 최초 싱글몰트 기원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 ㈜쓰리소사이어티스와 손을 맞잡게 된 것이다. 양 기관은 현재 주목, 노각나무, 무궁화 등 산림식물의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중이다. 이로서 더스킨팩토리 쿤달과의 ‘향기정원 조성’, ㈜더네이쳐홀딩스와의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키즈탐험대’ 운영과 같은 실질적인 민관 협력사례를 한 건 더 추가하게 되었다.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기관과 민간 사업자가 산림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발굴한다는 면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우리 식물을 활용한 더 많은 고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하였다. 2024.09.20 산림청
- 미션탈출 게임부터 미디어파사드까지.. 용산에 ‘국방 핫플’ 뜬다! □ 국방부는 다가오는 건군 제76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9월 21일(토)부터 10월 19일(토)까지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일대에서 국민참여 오프라인 이벤트「군데군대 군지순례」를 펼칩니다.ㅇ 이번 이벤트는 국방과 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K-Military Festival'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ㅇ 이벤트는 △아이디어형 옥외광고, △미션탈출(야외 방탈출) 게임, △미디어파사드 상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① 아이디어형 옥외광고] 9월 20일(금)부터 10월 19일(토)까지 서울 용산 일대 역사와 버스 정류장 등에 ‘믿음직한 국군이 국민과 늘 함께’라는 주제로 한 아이디어형 옥외광고가 게시됩니다.ㅇ 광고물들은 삼각지역 13·14번 출구와 신용산역 1번 출구, KTX 용산역, 전쟁기념관과 신용산역 사이 버스 정류장에 게시되며, 국민 곁에서 함께하는 국군의 모습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표현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ㅇ 신용산역 1번 출구에는 실제 장병들과 함께 행군하는 것 같은 포토존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사진 촬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ㅇ 또한, KTX 용산역과 버스정류장에는 아이돌 팬클럽 응원 광고에 착안한 가상의 국군 팬클럽 ‘두군DO군’이 ‘나의 영원한 스타 국군장병을 응원해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게시하여, 국민들의 국군에 대한 격려와 지지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② 미션탈출(야외 방탈출) 게임] 9월 21일(토)부터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즐기는 미션탈출(야외 방탈출) 게임 ‘더 섀도(The Shadows)'가 오픈됩니다.ㅇ 게임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가 가상의 미션 탈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미션지와 모바일 링크 안내에 따라 전쟁기념관 내 전시실을 직접 탐방하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ㅇ 참여자들은 게임을 통해 전시물들을 자연스럽게 관람하며,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미션을 모두 완료해 탈출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ㅇ 미션탈출(야외 방탈출) 게임 ‘더 섀도(The Shadows)'는「군데군대 군지순례」이벤트 종료 후에도 ’25년 6월까지 운영됩니다.□ [③ 미디어파사드] 또한, 9월 27일(금)부터 10월 3일(목)까지 전쟁기념관 외벽을 활용해 ‘믿음직한 국군이 국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의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입니다.ㅇ 국민과 군의 일체감을 빛으로 표현하는 이번 작품은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매일 19시부터 22시까지 송출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ㅇ 미디어파사드는 전쟁기념관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외벽에서도 10월 10일(목)까지 상영되며 국군 장병에게 보내는 응원과 감사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이벤트 참여 독려를 위해「군데군대 군지순례」이벤트 운영기간 동안 ‘빙고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ㅇ 앞서 언급된 각 이벤트에 참여해 사진 촬영, 응원 글 작성 등 빙고판의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특별제작 기념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 응모 자격이 주어집니다.□ 국방부는 이번 이벤트가 국군의날을 맞아 국민 곁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더 나아가 국군에 대한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군데군대 군지순례」 이벤트 및 ‘빙고 챌린지’ 참여에 관한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09.20 국방부
- 제2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개최 □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국방부는 2024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제2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이하 KIDD)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국방부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미합중국 국방부 앙카 리(Anka Lee) 동아시아부차관보를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합니다. □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양측은 올해 후반기에 예정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이하 SCM)의 사전 회의 성격을 가지는 이번 '24년 후반기 KIDD 회의를 통해 올해 국방분야 주요 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특히, 지난해 제55차 SCM에서 합의한 ‘한미동맹 국방비전’에 따라 대북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동맹으로의 진화를 통한 동맹능력 현대화, 유사입장국과의 연대 및 지역 안보협력 강화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2024.09.20 국방부
- ‘비축전문위원회’를 통해 공급망 안전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범정부 차원의 비축정책을 총괄할 비축전문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9월 20일(금)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비축전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 기재부, 산업부, 농식품부, 조달청, 식약처, 방사청 및 민간위원 참석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가진 비축전문위원회는「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공공부문의 비축에 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는 사령탑 역할을 하기 위해 설치됐습니다. * 공급망안정화법 제10조 및 제25조 최근 미국-중국 전략 경쟁, 국가간 전쟁,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제안보의 “안전판”으로서 비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축전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공공비축 현황 및 ’25년 비축 관련 정부예산(안), 경제안보품목 비축 검토 결과 및 향후계획(조달청) 등 3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비축전문위원회는 그동안 소관부처별로 관리되어 온 공공비축 기능을 범정부적으로 통합관리하는 기구로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비축정책을 조정하고 세부 비축 방안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위원장인 기획재정부 2차관과 간사인 조달청 차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정부위원 4명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되며 방사청·식약처 등 비축 관련 부처를 포함하여 안건을 논의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급망안정화법 시행(’24.6.27.)을 계기로 이번에 공공비축 현황과 ’25년 비축 관련 정부예산(안)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점검과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공공비축 확대 및 긴급조달, 방출시스템 강화, 예산의 전략적 배분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조달청은 경제안보품목을 대상으로 비축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1차로 점검(’24.7월)했으며, 이를 참고하여 부처별로 소관품목의 비축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김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공급망의 비용 효율성 측면보다 안정성과 회복력 확보를 중요시하는 경향으로 공급망 체계(패러다임)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미국, EU, 일본 등 주요국들이 공급망 안정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비축정책을 강화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비축전문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오늘 회의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경제 체계(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우리나라 비축정책의 수립과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경제안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비축 관련 정책의 범정부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2024.09.20 방위사업청
- 첨단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9월 20일(금) 대전 청사에서 국방반도체를 체계적으로 기획·관리·평가 및 인증을 위한 전담기관으로 「국방반도체사업단」개소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최근 전쟁 양상이 급속히 무인화되고, AI기반으로 지능화됨에 따라 국방반도체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여, 우리가 특히 취약한 분야인 국방반도체의 기술력과 자립도를 강화하고자 출범하였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반도체사업단을 발판삼아 무기체계 핵심인 국방반도체 국내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전순기 국방반도체 가치사슬(value chain)을 조성하여 첨단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방위사업청은 우리 무기에 탑재되는 첨단 반도체를 내재화하기 위해 무기체계 전문가(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와 반도체 전문가(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기술기획 전문가(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한데 모아 사업단을 구성하고, 협업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의 자립과 국내 생산역량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국방과학연구소 이건완 소장, 국방기술품질원 신상범 원장, 국방부 미래혁신특별보좌관 유무봉 등 국방관련기관과 대전지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나노종합기술원 박흥수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 국방혁신위 국방반도체소위 KAIST 이승섭 교수 등 9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에 따른 첫 번째 성과물로 반도체 전문 연구기관과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대전에 국방반도체사업단이 개소된 것을 축하”하며, “대전이 국내 방위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 국방반도체사업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개소식과 함께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국방반도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이 협무협약을 바탕으로 국방반도체 연구개발과 신뢰성 인증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손재홍 소장은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를 통해 국방반도체 연구개발 기획·개발관리는 물론 공급망 조사, 신뢰성인증,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까지 국방반도체 전순기 업무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첨단 AI 강군 육성을 위한 생태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 인공지능(AI)이 탑재될 유·무인복합체계는 그 자체가 반도체 집합체이며 무기가 첨단화될수록 국방반도체의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국방반도체 국내 생산 능력 확보는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과제이므로 국방반도체가 방산 4대강국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국방반도체사업단에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 2024.09.20 방위사업청
- (동정) 노사 화합을 통한 해양수산부 직원 근무 여건 개선 방안 모색 노사 화합을 통한 해양수산부 직원 근무 여건 개선 방안 모색 - 강도형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부 노조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 - 노조 측과 직원 근무조건과 복지 개선 의견 교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20일(금) 세종시에서 해양수산부 본부 노조 대표와 각 소속기관 노조 지부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 해양수산부 노조는 국가공무원노조(총 23개 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총 7개 지회)로 구성강 장관은 간담회에서 해양수산행정 현장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장 민원 대응 등 해양수산행정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직원 근무 여건 개선과 해양수산부 주요 현안 해소를 위해 노-사가 하나라는 자세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2024.09.20 해양수산부
- (즉시 보도자료) 소방-의료진 합심…의사탑승 소방헬기(Heli-EMS) 월아산 정상까지 날았다! 급성심근경색 환자 살려 월아산 정상에서 접수된 다급한 신고 의사 탑승 소방헬기,급성심근경색 환자 살렸다 - 응급의학과 전문의,소방헬기로 월아산 정상까지 날아가60대男급성심근경색 진단 - 진단6분 만에 병원 도착,심혈관팀 사전 연락으로 신속한 시술 시행 -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경남권역 확대 후 첫 출동서 이뤄낸 성과 소방청(청장 허석곤)은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가소방헬기에 탑승해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사업을 통해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의사탑승119헬기(119Heli-EMS)사업:중증응급환자 발생시119헬기가 사전에협약된 응급의료센터를 경유하여 전문의를 탑승시키고 현장으로 출동,현장에서 초기 진단 및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이송하는 서비스 추석 연휴가 막 시작된지난9월13일 오후4시30분경,진주시 월아산 정상에서60대 남성이 급작스런 흉통을 느끼고119에 신고했다. 환자는 급성심근경색의 병력이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그러나 발생 장소가 월아산 정상 부근으로 신속한 이송 및 진단·치료가 어려웠다. 이에경남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과 권역응급의료센터(경상국립대병원)의료진은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를 출동시키기로 결정했고,경상국립대병원 헬기장에 대기하고 있던 응급의학과 성애진 교수가 소방헬기에 탑승하여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전문의는환자 대면 즉시 진찰과 심전도 검사를 통해급성심근경색을 진단했고,경상국립대병원 심혈관 전문의료진에게 연락해병원 도착과 동시에 관련 검사 및 치료가 시행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달라고 조치했다. 이후 환자와 의사를 태운 소방헬기는6분 만에 경상국립대병원에 도착,미리 시술을 준비하고 있던 심혈관 전문의료진은 즉시 응급시술(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진행했고,신속한 시술을 받은 환자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앞서 소방청은2023년부터 경기도 북부지역에서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시범사업을 시작해 약20명의 중증외상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달부터경상남도 지역에서도3대의 소방헬기를의사탑승119소방헬기로 추가 지정하여 운영을 개시했고,이날 성공적인 첫 출동이 이뤄진 것이다. 13일 현장으로 출동했던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성애진 교수는이번 사례처럼 경남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의료 환경을 고려하였을 때,전문의가 탑승하는119헬기는 신속한 진단과 전문처치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렇듯의사 탑승119소방헬기(119Heli-EMS)는도서·산간 지역 등 응급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면출동 단계에서 전문의가 소방헬기에 직접 탑승하여현장에서 진단과 처치를 시행하므로환자가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소방헬기는 인공호흡기 등20여종의 응급처치 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운항 거리도 최대400km로 장거리 운영이 가능해의료 사각지대 해소와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허석곤 소방청장은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전국의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드리며,우리 대원들에게도 격려를 전한다며소방청과119구급대원들은 앞으로도 의료진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팀 장 박용주 (044-205-7640) 구급역량개발팀 담당자 소방장 이강빈 (044-205-7658) 2024.09.20 소방청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관계기관 호우 대처상황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오늘(20일)부터 이번 주말(22일)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20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방·행안·문체·농식품·산업·환경·국토·해수부, 경찰·소방·국가유산·농진·산림·기상·해경청, 17개 시도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2024.09.20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