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시민사회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는 9.20일(금) 15:00 정부서울청사에서 개발협력 유관 시민사회 7개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개발사업과 강정훈 (044-215-8743) 2024.09.22 기획재정부
- [보도자료]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보도자료 한덕수 총리, 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주민 사전대피에 만전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1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행안부,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지난 9.19일부터 시작된 호우 피해상황 및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기상청은 강수현황 및 전망보고를 통해 이번 호우로 경남 창원, 충남 서산 등에서 9월 일강수량 및 시우량에 있어 최고 극값을 경신*했다고 보고하면서,* (9.20, 서산) 일강수량 221.8mm, 시우량 99.1mm (9.21, 창원) 일강수량 293.5mm, 시우량 104.9mmㅇ 태풍 풀라산은 9.21(토) 15시경 진도 앞바다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으나, 9.21(토) 밤까지 남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며 전남과 경남권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행안부는 호우 피해 및 대처상황 보고를 통해 그동안 6개 시·도에서 총 525세대 835명이 일시 대피를 하였으며, 이 중 353세대 545명이 아직 대피 중이라고 하였다.ㅇ 또한, 행안부는 전국에서 20,751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위험징후 포착 즉시 지자체별 부단체장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업하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ㅇ 위험지역에 거주·출입하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피계도를 하고, 취약 시간대(새벽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가급적 일몰 전 대피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 총리는 이번 호우는 남부지방 중심으로 앞으로 하루 이틀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ㅇ 특히, 격오지 주민들의 사전대피와 위험지역 차량통행 제한 등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극단적인 위험기상 발생시 관련 정보를 국민들이 즉시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적극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한총리는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이 들어도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2024.09.21 국무조정실
- (참고자료)제1차 장관급 한체 공급망·에너지대화 개최 제1차 장관급 한체 공급망·에너지대화 개최- 무역·투자·공급망 첨단산업 무탄소에너지 등 부문별 협력 심화방안 논의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9.20(금)(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요젭 시켈라(Jozef Sikela)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제1차 공급망·에너지 대화(SCED, Supply Chain and Energy Dialogue)”를 개최하였다.SCED는 미국에 이어 한국이 체결한 두 번째 장관급 공급망·에너지 협의체*로, 양국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급망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SCED 체결을 통해 양국은 글로벌 산업·에너지 공급망에서 상호 중요성을 재확인하였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속도감 있는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미 SCCD(Supply Chain Commercial Dialogue) : '22.5월 미 바이든 대통령 방한 계기 설치·합의한 첨단산업 및 공급망 협력채널로 ‘24.6월 2차 회의 개최이번 1차 회의에서는 양국 장관은 각 협력 부문*별 주요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무역·투자·공급망, ▲첨단제조, ▲무탄소에너지, ▲원자력에너지, ▲공동행동무역·투자·공급망 부문에서는 양국 간 빠르게 확대되는 교역 규모와 교역품목의 다변화를 확인하고, 공급망 위기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첨단산업 부문에서는 배터리·로봇·미래차 등 3대 핵심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과 연구개발(R&D)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무탄소에너지와 관련하여서는 수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에너지 효율 등 양국의 공통 관심분야에서 정책·기술 교류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원전협력 부문에서는 ‘두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지속 협력하고, 공동행동 부문에서는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진출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해가기로 하였다.마지막으로 안덕근 장관은 “SCED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양국을 긴밀히 연결하는 중요한 협력채널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분과별 국장급 협의체를 연내 개최하여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논의해볼 것을 강조하였다. 2024.09.21 산업통상자원부
- (참고자료)제조 강국인 체코와 첨단기술 협력 본격화 제조 강국인 체코와 첨단기술 협력 본격화- 한-체코 간 개방형 혁신을 위한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 포럼 개최체코는 정밀기계, 광학, 나노소재 등 일부 제조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기술 강국이다. 이러한 체코의 강점을 활용하고 한-체코 간 첨단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9.20(금) 체코 프라하에서 기술협력 매칭 행사인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제조업/GDP 및 첨단제품/제조수출 비중 : 23%(EU 內 2위, ‘22년), 22.6%(OECD 8위, ’20년)- (정밀기계)생산의 80% 수출, (전자현미경)세계 생산량 1/3 차지, (나노섬유) 세계 최초 대량 생산기술 개발이번 포럼에서 체코 측은 체코공대, 체코과학원 등 40여개 우수 연구기관이 참여하였고, 한국에서도 광기술원, 현대차, 성균관대 등 다수 산학연이 참여하여 양국 간 기술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첨단로봇·레이저 광원·수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구체적인 기술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 12건*이 체결되어 동 포럼 이후 실질적인 기술교류·협력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KIAT·KETEP-(체)기술청, (한)기계연·광기술원-(체)체코과학원, (한)KEIT·전자연·로봇진흥원-(체)체코공대 등구체적으로, 정밀기계·광학 등 기존 협력분야에서는 임팩트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중대형 R&D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우리 석·박사 연구자를 체코의 우수 대학에 파견하여 양국 혁신 인재들간 활발한 기술교류와 공동연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산업부는 한·체코 간 공동R&D에 향후 7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양국 산학연 간 안정적인 기술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가칭)한-체코 산업협력 재단’을 설립하는 방안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안덕근 장관은 그간 현대차, 넥센타이어 등 우리기업들이 현지 생산 및 시장 개척 위주의 투자*에 치중해 왔으나, 이번 정상 순방을 계기로 양국이 첨단기술 협력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테크 포럼을 계기로 임팩트 있는 기술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여 우리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기업의 對체코 투자(누적 25.2억불) 중 제조업에 대한 투자(21.9억불)가 전체의 87.1% 차지 2024.09.21 산업통상자원부
- (참고자료)한국과 체코 간 산업·통상·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과 체코 간 산업·통상·에너지 협력 강화체코 순방(9.19-22) 계기 체코 산업통상부와 양해각서 체결- 무역·투자, 첨단산업, 무탄소에너지 등 포괄적·전면적 경제협력 확대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체코 산업통상부와 무역·투자, 첨단산업, 무탄소에너지 등 다방면에서포괄적이고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산업부와 체코 산업통상부는 9.20(금) 체코 프라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체코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총리 임석 하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공급망에너지대화(SCED), ▲블타바(Vltava) 첨단산업 협력비전, ▲배터리 협력 MOU 등 총 4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Framework, Supply-Chain and Energy Dialogue, Vltava High-Tech Industry Cooperation Vision, Cooperation in the Battery Industry 한-체코 TIPF는 우리가 체결한 25번째 TIPF(EU 회원국 중 5번째*)로, 양국간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목표를 명문화한 합의 문서이다. 양국 업계 간 공동 프로젝트 지원, 업계·기관 간 협력 촉진 및 전문가 교류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헝가리(‘23.4), 폴란드(’23.7), 핀란드(‘23.9), 불가리아(’24.2) 한-체코 SCED는 공급망과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장관급 대화채널이며, ▲무역·투자·공급망, ▲첨단제조, ▲무탄소에너지, ▲원자력에너지, ▲공동행동(제3국 시장진출 등)을 포함하여 총 5개 분야에서 국장급 회의체가 운영될 예정이다. SCED는 향후 TIPF 이행 차원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블타바 첨단산업 협력비전에는 로봇, 미래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공동연구, 인력교류, 기술실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반영되었다. 블타바는 프라하를 가로지르는 체코의 강 이름으로, 한국이 한강의 기적과 같이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것처럼 체코도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과 체코 모두 제조업 비중이 높고 첨단산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상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협력 양해각서(MOU)는 시장 정보 교환, 공급망 대응 모범사례 공유, 기술개발 협력 등 배터리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다. 이미 체코에는 우리 완성차 기업이, 동유럽 인근 폴란드·헝가리에도 우리 배터리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만큼 동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한국과 체코 간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협력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체코 노쇼비체), LG에너지솔루션(폴란드 브로츠와프), 삼성SDI(헝가리 괴드), SK온(헝가리 코마롬, 이반차)이외에도 9.20.(금)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포럼」 계기, 한국과 체코의 연구기관 및 업계 간에도 배터리·로봇·미래차 분야에서 인력양성,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각각 체결되었다. 이에 따라 양국 정부 간 양해각서(MOU)와 연계되어 연구기관, 업계 간 산업 협력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산업협력센터 구축 MOU」 (한)산업기술기획평가원·전자기술연구원-(체)체코배터리클러스터, 브르노 공대 「미래차 산업협력센터 구축 MOU」 (한)산업기술기획평가원, 자동차연구원, 현대차-(체)오스트라바 공대 「첨단로봇 협력센터 구축 MOU」 (한)산업기술기획평가원, 로봇산업진흥원, 전자기술연구원-(체)프라하 공대 2024.09.21 산업통상자원부
- (참고자료)「한-체코 정책대화」 개최, 양국 간 정책교류 네트워크 구축 「한-체코 정책대화」 개최,양국 간 정책교류 네트워크 구축한국과 체코 정책 전문가간 통상·산업 협력방안 심층 토의9.20.(금) 오전(현지시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주최로 「한-체코 정책대화」가 개최되었다. 동 대화는 한국과 체코의 정책기관 간 정책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시에 양국의 주요 경제인들이 참석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 개최됨에 따라 한국과 체코 간 유망 경제협력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 내용과 정책 제언 등을 양국 정부, 업계 및 기관이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개회사를 맡은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시욱 원장은 “한국과 체코는 모두 수출 지향적 경제구조를 가진 유사입장국으로, 보호무역주의 강화 대응과 자유무역 원칙 회복 차원에서 양국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한-체코 정책대화가 양국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우리측에서는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이 각각 ‘경제안보 시대에서의 한-체코 협력’, ‘한-체코 투자에 대한 전략적 접근’, ‘주요 전략산업에서의 한-체코 산업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체코에서는 산업통상부 EU 및 통상담당인 데이비드 뮐러(David Mller) 실장이 ‘한-체코 경제협력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산업부는 동 정책대화에서 심층 논의된 한국과 체코간 협력 방향을 참고하여, 이번 순방 계기에 체결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공급망에너지대화(SCED), 블타바 첨단산업 협력비전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지속적인 협력 확대방안 수립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2024.09.21 산업통상자원부
- (참고자료)한-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 한-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9.20(금) 오전 10시 30분(체코 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체코 플젠(두산스코다파워)에서 한-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동 협약식에서 양국은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원전건설, 인력양성, 기술개발 등 원전 전주기에 걸쳐 총 13건의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요젭 시켈라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체코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국은 원전건설 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기술개발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위해 양국은 국장급 협의체를 신설하여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는 체코 신규원전사업용 터빈 공급을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내년 3월,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면, 두산스코다파워가 터빈 공급을 맡게 된다. ’09년 두산에너빌리티가 인수한 두산스코다파워는 스팀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으로 두코바니 1~4호기, 테믈린 1·2호기에 터빈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원자력대학원대학교와 체코 브르노공대는 원자력 인력양성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인력 수요에 대비하여 브르노공대에 원자력 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석·박사 인력양성, 재직자 훈련, 공동연구 등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합의하였다.원자력산업협회와 체코전력산업연합(Czech Power Industry Alliance)은 현지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국 기업 간 다양한 사업협력의 기회를 발굴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자재 공급망 공동개발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에너지기술평가원과 웨스트보헤미아대는 원자력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원자력 분야와 관련된 기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중장기적인 연구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이외에도, 양국 원전기업 및 유관기관은 기자재, 시공, 설계, 시운전, 핵연료, 방폐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산업부는 금번 양국 정상 간 교류 계기로 신규원전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원전 전주기 협력체계가 구축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산업부는 체코 측과의 협의하에 국장급 협의체를 조기에 가동하여 관련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21 산업통상자원부
-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안전관리 강화 요청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안전관리 강화 요청-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의 호우 피해 대비 상황 점검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9.21, 토) 집중호우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는 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피해 발생이 우려 될 경우에는 선제적 대피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조규홍 장관은 각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 운영자들은 호우 위기 상황시 비상행동 요령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관련 공무원들은 비상근무를 통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2024.09.21 보건복지부
- 외교부,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 16 달성 위한 세계 스타트업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외교부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6 달성을 위한 세계 스타트업 경연대회 시상식’을 9.20.(금) 뉴욕에서 개최했다. ※ SDG 16 :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하나로서, 법치, 반부패,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포용적 참여 등을 세부목표로 제시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3.18.(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회의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가 미국의 비영리기관인 Extreme Tech Challenge(XTC) 및 UNDP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기술 혁신을 통한 SDG 16 달성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스타트업 28팀이 참가하여,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포용적인 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 기술을 제안했다. ※ 경연대회 개요 ㅇ 공모전 명 : Peace, Justice and Inclusive Society Startup Competition ㅇ 주제 : 포용적·호응적·책임감 있는 제도의 구축 및 발전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정보에 대한 접근성 제고 AI 윤리 증진 데이터 및 사생활 보호 ㅇ 공동 주최 : Extreme Tech Challenge, UNDP ※ Extreme Tech Challenge(XTC) :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경연 대회를 개최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비영리기관으로, 혁신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촉진하는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벤처투자자와 연결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선정된 6팀은 제79차 유엔총회 부대행사 계기 뉴욕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세계 벤처투자자, 기업, 공공부문 이해관계자 등을 상대로 각 팀이 출품한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 최종 후보 6팀 : △AIDONIC(스위스, 금융), △Alatpres Technologies(케냐, 공공안전), △Digizen(핀란드, 신원확인), △Indexlaw(인도네시아, 법률), △Simple Proof(미국, 사이버), △TOMI.digital(콜롬비아, 교육) 이어진 시상식에서 권기환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스위스 출신 최종 우승팀 AIDONIC에게 외교부 명의 상장을 수여했다. 권 조정관은 축사를 통해 기술 선도가와 글로벌 리더들의 이번 만남이 향후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위한 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AIDONIC은 인도적 지원 및 개발협력 지원 관련 블록체인 및 AI 금융기술 활용 방안 출품 외교부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포용적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으며, 기술 혁신의 주체인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청년들의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 시상식 사진. 끝. 2024.09.21 외교부
- [보도자료] 집중호우 관련 국무총리 긴급지시 집중호우 관련 국무총리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태풍 풀라산이 오늘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접근하면서 경상권 등 남부지방,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했다.ㅇ 각 지자체는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지, 급경사지 등 산사태 우려 지역은 물론 노후 옹벽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주민 진입 차단과 철저한 예찰을 실시하고,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경찰·소방과 협조하여 선제적으로 주민들을 대피시킬 것ㅇ 누적된 강수로 인해 제방, 저수지 붕괴 등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호우가 끝날때까지 담당 공무원을 상시 배치하여 철저히 대비할 것ㅇ 특히,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투입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실시하고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시설 복구작업자들의 안전에도 유의할 것 2024.09.21 국무조정실
- 체코 공식방문 계기 한-체코 교통 및 인프라 협력 지평 확대 체코 공식방문 계기 한-체코 교통 및 인프라 협력 지평 확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1 국토교통부
- 한-체코 외교장관회담(9.20)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수행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얀 리파브스키 (Jan Lipavsk)」체코 외교부 장관과 9.20.(금) 오전 프라하에서 한-체코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였다. 조 장관은 윤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코 외교부가 세심하게 준비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양 장관이 올해 4월 브뤼셀, 7월 워싱턴, 9월 서울에 이어 오늘 프라하에서 4번째 만나게 된 것은 양국 관계가 날로 긴밀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양 장관은 이번 윤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계기에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 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2025-27년)」이 채택된 데 대해 만족을 표명하고, ‘팀 코리아’가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양국간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데 공감하였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은 외교부간 ‘전략대화’를 신설하여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공동위, 사이버정책협의회, 정책협의회 등 세부 분야 협의체를 정례화 및 활성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양국간 이미 체결된 방산군수협력 MOU, 국방과학 기술협력 MOU를 토대로 국방, 방산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데 공감하고, 방산 당국간 구체협력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내년 중 제2차 방산군수공동위원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지난 7월 항공당국간 회담을 통해 양국간 직항노선 확대에 합의한 것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적, 관광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간 교류, 교육 분야 협력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황, 러북 군사협력,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유럽과 인태지역의 안보가 상호 연계되어 있다는 데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이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국가로서 규범기반 국제질서 유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붙임: 행사 사진. 끝. 2024.09.21 외교부
- 충북 충주 한우농장 럼피스킨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대책본부)는 9월 19일(목) 충북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30여 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9월 20일(금)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럼피스킨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 발생 상황 9월 19일(목) 충북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 1마리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전국 5번째* 발생이며 충청북도에서는 첫 번째 사례이다. *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충북 충주(9.19.) 2. 방역 조치 사항 첫째, 대책본부는 충북 충주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1마리),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발생 및 인접 8개 시·군(충주·음성·괴산·제천·문경·원주·여주·이천)에 대해 9월 19일(목) 23시 00분부터 9월 20일(금) 23시 0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인접 3개 시군(괴산·제천·문경)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9월 2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발생·인접 시군 중 괴산·제천·문경 이외 시군(충주·음성·원주·여주·이천)은 4월 및 8월에 추가접종 완료 셋째,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대책본부는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 자원(36대)을 총동원하여 발생 및 인접 8개 시·군 소재 소 사육농장(4,465호)과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넷째,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사육농장 93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소 사육농장 240여 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6대)에 대해서는 세척·소독 중이다. 3. 방역 강화 조치 대책본부는 전국 모든 소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위험 시군에 대해서는 럼피스킨 방역관리 실태를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3일부터 전국 거래우(去來牛)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 개인 간 소 거래 또는 가축시장 출하 시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를 휴대하거나,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을 통해 백신접종 정보가 확인된 경우에만 거래 허용 4. 당부사항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럼피스킨 방역 대책 회의에서 “9월에만 럼피스킨이 3건이 발생하였으며 경기·강원에 이어 충북지역까지 확산하는 등 전국적인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각 지자체는 긴장감을 가지고 럼피스킨 방역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한 지자체는 기관장 중심으로 럼피스킨 방역 대책본부를 가동하여 가축방역부서, 재난부서, 보건 부서가 함께 매개곤충 방제, 농장 방역 상황 점검 및 축산농가 교육을 시행하는 등 철저히 방역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긴급 백신을 접종하는 지자체는 축산농가가 럼피스킨 백신 자가접종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홍보하고, 소규모 사육 농가(50마리 미만)에 대해 접종하는 공수의도 접종 요령에 따라 접종할 수 있도록 점검하여 줄 것”과 “갓 태어난 송아지 및 임신말기 소 등 접종 유예 개체도 추후 접종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5. 축산물 수급 9월 현재 소고기 공급은 원활한 상황이며 이번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살처분 마릿수는 1마리로 국내 소 사육 마릿수 343만 마리를 고려 시 국내 소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소고기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20 농림축산식품부
- 농식품부, 9월 20~21일 많은 비 예보에 농산물 주산지 대응상황 긴급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21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9월 20일(오후 2시)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주재로 지자체․유관기관․민간단체 합동 「생육관리협의체」를 개최하여 농산물 주산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15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강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의 비가 예상됨에 따라 채소, 과수, 과채 등 주산지의 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강원 동해안 등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배수로․지주시설 정비 등 사전예방을 당부하고, 비가 그친 이후에는 사과․고추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청 관계자는 9월말부터 본격 출하되는 준고랭지 지역의 여름배추는 기온이 하락하면서 결구가 양호해져서 방제만 잘하면 정상적인 출하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10월 상순부터 청양고추, 애호박, 오이 등이 주 출하되는 충청지역 관계자도 지금까지의 폭염 영향으로 생육이 다소 부진한 곳이 있었으나 이번 호우 이후 폭염이 해소되면 생육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해 기상 상황, 병해충 등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촘촘히 관리하여 농산물 수급을 안정화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20 농림축산식품부
- 사회서비스 2호 펀드 70억 원 규모로 결성 완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2호 펀드 70억 원 규모로 결성 완료- 정부 출자 50억 원과 민간 출자 20억 원을 모집하여 총 70억 원 규모로 결성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20일(금) 사회서비스 2호 펀드를 총 70억 규모로 결성하였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23년에 처음으로 조성한 펀드로,「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3.12월 발표)」에 따라 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사회서비스 기술 혁신 기업*의 육성을 위해 운용되는 펀드이다. * (예시) 절단장애인을 위한 첨단 의족의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디스플레이 장치, 청각장애인을 위해 소리를 글자로 변환하는 장치 등을 개발하는 기업 23년 9월에 처음 조성된 사회서비스 1호 펀드는 정부출자금 100억 원과 민간출자금 45억 원을 합쳐 총 145억 원의 규모로 결성되었다. 현재 1호 펀드 운용사인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통해 사회서비스 기술 혁신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투자사례, 23.12월) 거동이 불편한 와병 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배설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배설케어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에 첫 투자 실시 사회서비스 2호 펀드는 정부 출자금 50억 원과 민간 출자금 20억 원을 합쳐 총 70억 원의 규모로 결성하였으며, 펀드 운용사로는 모태펀드 사업을 관리하는한국벤처투자의 심사과정을 거쳐 운용사에이치지이니셔티브를 선정하였다. 사회서비스 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으로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총 215억 원의 펀드 규모(1호 145억 원 + 2호 70억 원)를 가지게 된다.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펀드 결성일로부터 4년간 투자가 이뤄지며, 펀드 결성일로부터 8년간의 투자금 회수 과정을 거쳐 청산된다. 회수되는 재원은 다시 사회서비스 관련 펀드에 재출자하여 투자-성장-재투자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임호근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을 통해 사회서비스 기술 개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사회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는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 혁신을 위한 의미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붙임 1.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개요 2. 모태펀드 개요 2024.09.20 보건복지부
-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참고자료)「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으로 양국 경제인 간 비즈니스 기회 모색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으로양국 경제인 간 비즈니스 기회 모색첨단산업, 인프라 등 양국 간 주요 관심산업 분야 협력 방안 논의양국 업계·기관 간 미래차·배터리·원전 등에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9.20.(금) 오전(현지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체코상공회의소 및 체코산업연맹 공동주최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 마련된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으로, 경제단체,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협회로 구성된 우리 측 경제사절단을 포함하여 약 470명이 참석하였다.동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한국과 체코 간 첨단산업과 인프라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망 협력 분야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되었다. 특히 첨단산업에서는 특히 미래차·배터리·로봇 분야가, 인프라에서는 고속철과 우크라이나 재건 분야에서 양국 업계·기관 간 협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우리 측 발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철도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체코 측 발표) 체코산업연맹, 철도시설공사, 외교부아울러, 중부 유럽의 제조 강국인 체코와의 산업협력 기반을 보다 확충하기 위하여 기업지원, 첨단산업(배터리·미래차 등), 에너지(수소), 원전, 인프라(고속철·우크라이나 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단체·기관 간 총 14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되었다. 이 외에도 이번 순방에서는 원전 및 첨단산업 관련 행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20여 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동 포럼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들은 수교(‘90.3) 이래 지난 30여 년 간의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원전을 넘어서 산업 전반에 대한 포괄적·전면적 경제협력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정부는 협력 확대 방안을 체코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함과 동시에,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MOU)들이 구체적인 사업 프로젝트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9.20 산업통상자원부
- ”대국민 디지털서비스 활용 지원“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MOU) 체결 - 국가기술자격증의 품질 제고 등 국가자격운영 및 서비스 지원 강화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0일 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국가자격의 효율적인 운영 및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뿐만 아니라, 대국민 디지털서비스 활용을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 등을 도입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개선했다.여기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의 큐넷 모바일자격증과 한국조폐공사에서 추진(행전안전부 주관)하고 있는 모바일신분증과의 정보도 연계한다.이로써 그동안 자격증을 취득하고서도 사진이 없어 자격증 발급이 쉽지 않았던 수험자들이 공단을 방문하지 않고 손쉽게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수첩형자격증에 홀로그램 삽입 등으로 위·변조방지 기능 및 보안성을 강화하여 1997년 국가기술자격증이 발급된 이후 처음으로 수첩형자격증을 새 단장 및 향상함으로써 자격증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이우영 이사장은 한국조폐공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국가자격시험 업무 수행과 대국민 편의 서비스 제고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문 의:능력평가기획부박세은(052-714-8657) 2024.09.20 고용노동부
- 2024 청년의 날 맞아 ‘온통청년’ 알리기 나선다 한국고용정보원, 20일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청년의날 기념 행사 참여한국고용정보원(부원장 신종각)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기념 행사」에 참가해 온통청년을 알리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인 청년의 날 행사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 59곳이 참여한다.한국고용정보원 온통청년 부스에서는 맞춤형 청년정책, 청년센터 검색 등 온통청년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고 청년들이 진로·취업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심층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및 인형 뽑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군 장병 취업 박람회(4.29.~30.)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6.12.~13.), ▲그린리모델링 취업박람회(9.5.), ▲충북청년축제(9.6.~7.)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늘려왔다. 충북청년축제에서 온통청년 부스를 찾은 한 청년은 이전까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진로상담 서비스를 알지 못했다라며 더 많은 청년이 온통청년을 접하고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신종각 부원장은 청년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온통청년의 역할이라며 10월에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진로·취업 페스티벌도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 서비스를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문 의:청년정책플랫폼팀임정빈(043-870-8885) 2024.09.20 고용노동부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249차) IAEA 모니터링 체계 확충 관련-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IAEA 모니터링 체계 확충 관련 □ IAEA와 일본 측은 금일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를 확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기존 IAEA 중심의 독립적인 모니터링 체계하에서,○ 특정 국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KINS) 및 중국을 포함한 제3국 분석기관이 모두 동등한 기회로 참여할 수 있어,○ IAEA의 오염수 방류 모니터링 체계의 투명성을 보다 강화한 조치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IAEA 및 일본 등과 IAEA 모니터링 확충 계획에 대하여 사전에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습니다.○ 우리 기관(KINS)이 IAEA 모니터링 활동에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여하여 철저히 검증한 것처럼,○ 앞으로도 확충된 IAEA 모니터링 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류 과정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확충 계획과는 별도로, 우리 정부는 작년 방류 시작 전 IAEA·일본 측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실효적이고 다층적인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한-IAEA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IKFIM)을 통해, IAEA 측으로부터 방류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받고, 양측 전담관 간 정기적 화상회의 개최, 우리 전문가(KINS)의 정기적인 IAEA 현장사무소 방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IAEA-Republic of Korea Fukushima Information Mechanism(IKFIM)]○ 한-일 외교·규제당국 간 핫라인을 통해 이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전문가가 후쿠시마 원전 시설을 방문하여 방류 관련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오염수 방류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조치 관련 □ 일부 국가의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한 동향이 보도되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일본산 수입 규제 완화를 검토하더라도, 이는 우리 정부의 기존 입장과 무관한 별개의 사안입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산 수입 규제 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2024.09.20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