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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폐쇄회로 텔레비전·카드·의료기록 즉시 확보 가능해져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폐쇄회로 텔레비전·카드·의료기록 즉시 확보 가능해져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26 경찰청
-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체류외국인 300만 시대 대비 -□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9.26.(목) 체류외국인 300만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9.26 법무부
- [보도자료]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 보도자료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청년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말하다-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9.26.)- 청년, 전문가 패널 등 폭넓은 참여를 통해 생생한 목소리 청취□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은 9월 26일(목), 서울 광진구에 있는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ㅇ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는 청년 이슈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청년이 가장 전문가다.라는 인식하에, 중요한 청년 이슈·정책에 관하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을 만들어 보는 토론의 장이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한다.ㅇ 먼저 1부에서는 박한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가 진화인류학 관점에서 바라본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와의 논의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ㅇ 2부는 그룹 토의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에 대한 당사자의 의견을 생생히 들어본다. 그룹 토의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전체 참여자와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각적인 차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ㅇ 토론 과정에는 임경선 작가*가 패널로 참가하여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청년들이 스스로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숙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저서 : 태도에 관하여, 평범한 결혼생활 등□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는 청년 이슈에 대해 당사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아 청년과의 소통 및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역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다음 토론회는 직업 다양성 관련하여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2030 세대가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주거 등 경제적 부담 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면서, 토론회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6 국무조정실
- 2024년 후원방문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23년도 기준 총 4,521개* 후원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 소속 후원방문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 현황 등의 주요 정보를 공정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였다. 2024.09.26 공정거래위원회
- 2024년 최고의 지식재산 창업기업은 누구? 2024년 최고의 지식재산 창업기업은 누구-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서울창업허브에서 시상식 개최(9.26) -- 집속형 초음파 장비,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등 미래 친환경·보건안전 기술 선보여 --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권 부여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6.(목) 15시 30분 서울창업허브(서울 마포구)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국가전략기술 분야*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창업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바이오, 수소, 우주항공·해양,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첨단로봇·제조, 차세대통신, 양자 이번 대회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4의 부처별 예선리그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이차전지,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우수 지식재산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여, 총 240개 창업기업이 접수하였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국민참여심사를 거쳐 최종 15개의 창업기업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은 집속형 초음파 기술로 물질을 섞는 장비를 선보인 ㈜퍼스트랩이 수상한다. 이 장비는 사방에서 나오는 초음파 에너지를 중앙으로 전달하여 물과 기름같이 섞이기 어려운 물질을 섞을 수 있다. 추가적인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질을 섞을 수 있어 제약, 정유,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장비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수상(특허청장상)은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발표한 ㈜트윈위즈가 수상한다. 이들이 개발한 첨가제는 플라스틱, 섬유, 페인트 등에 소량 첨가하는 것으로도 기존 제품의 소재나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고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의 습격에도 저항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상(발명진흥회장상)은 ㈜클린사이언스, ㈜에이에스이티, ㈜매트릭셀바이오, ㈜팔수, ㈜커먼링크, ㈜프랙탈에프엔, ㈜레몬에너지, 혁신상(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에는 ㈜호미AI, ㈜해그림자, ㈜NOVA, 혁신상(디캠프 대표이사상)에는 ㈜스테이윗, ㈜참대롱, ㈜양품식품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 기업들은 참석한 벤처투자자 관계자들 앞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오는 10월 각 부처 예선리그를 통과한 창업기업들과 대통령상(상금 3억원) 등을 놓고 경쟁한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창업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특허청은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투자유치설명회, 관련 지원 사업 연계 등 탄탄한 후속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6 특허청
- 특허청, 인터폴 국제회의에서 「공로 표창」 최초 수상 쾌거 특허청, 인터폴 국제회의에서 「공로 표창」최초 수상 쾌거- 특허청 상표경찰의 우수한 단속 성과 및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의 결실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5.(수) 9시(현지 시각) 퀴라소 빌렘스타트시에서 인터폴* 주최로 개최된 「제17회 국제 법집행 지식재산권 범죄 회의」에서 상표특별사법경찰과(이하 상표경찰)가 2024 IIPCIC(국제 IP 범죄 수사관 대학) 공로 표창을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인터폴(INTERPOL, 국제형사경찰기구)은 국제범죄의 예방과 처리를 목적으로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고 범인체포 및 인도에 상호협력하는 정부간 국제기구 국제 지식재산권 범죄 수사관 대학(IIPCIC)은 인터폴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지식재산권 범죄 수사 교육 플랫폼으로 매년 「국제 법집행 지식재산권 범죄 회의」에서 공로 표창(Commendation of Merit)과 전문 직무 상(Professional Service Award)을 수여하고 있다. 이 중 공로 표창은 지식재산권 범죄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수사 전략을 추진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사관 또는 수사 부서의 공로를 표창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상표경찰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수사협의체*를 통한 동대문 새빛시장 노란천막 단속(23.7.~현재), 국민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 위조부품 단속(23.4.~8.), 주한미국대사관 국토안보수사국(HSI)과의 공조를 통한 스타벅스 위조 텀블러 단속(22.2.), 전 세계 야구팬에게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알린 엠엘비(MLB) 위조상품 단속(24.3.), 국제적 국가 신인도 제고를 위한 케이팝 팬 굿즈 위조상품 단속(19~24) 등이 꼽힌다. * 수사협의체는 새빛시장 위조상품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특허청을 중심으로 서울시, 서울중구청, 서울중앙지검, 서울중부경찰서로 구성된 합동 단체로 24년 2월에 결성 특허청 상표경찰은 국내 유일의 상표권 침해 범죄 수사 전문 부서로, 201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지자체, 검찰, 경찰, 관세청, 주한미국대사관 국토안보수사국(HSI) 등 국내·외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대규모 상표권 침해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나날이 교묘해지고 치밀해지는 상표권 침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상표경찰은 보다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전략을 도입하여 고도화되고 효과적인 수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지식재산 보호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9.26 특허청
- 정품 OK, 짝퉁 OUT! 특허청, 위조상품 대응강화 컨퍼런스 개최 정품 OK, 짝퉁 OUT!특허청, 위조상품 대응강화 컨퍼런스 개최 - (1부) 전시물 관람으로 해외직구 짝퉁도 보고 정품·가품 비교도 - - (2부) ①민(民)·관(官) 합동 정품 오케이, 짝퉁 아웃 대응 전략 공유 - ②온라인 플랫폼 짝퉁 차단 책임 강화 법적 방안도 논의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6.(목) 오전 9시,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 위조상품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민(民)·관(官) 협력 위조상품 대응강화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가품근절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로 14년 출범, 현재 96개 회원사로 구성(붙임 3)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 기업 상표를 침해하는 전 세계 위조상품 무역 규모는 21년 한 해 약 11조원으로 추산되며, 약 1.3만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악영향이 상당한 상황이다. * 우리 기업의 전 세계 위조상품 유통 현황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OECD, 24.6) 위조상품 유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조상품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표권자, 민간협회 및 네이버·쿠팡·11번가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사와 유관 공공기관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위조상품 유통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제1부> ①해외직구 위조상품 ②특사경 압수 물품 ③정품·가품 비교 전시회 1부에선 패션·화장품·완구 등 위조상품 전시회 관람이 진행됐다. 전시회는 ①특허청·관세청 협업으로 통관 단계에서 차단된 해외직구 짝퉁 물품과, ②특허청 특사경에 의하여 압수된 위조상품, ③정품과 짝퉁을 구별해 보는 정·가품 비교전시 코너로 기획되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의 완구·학용품부터 국민의 안전·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자동차용품, 화장품 등까지 위조상품이 우리 생활에 상당히 밀접하게 침투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붙임 4).제2부> ①민·관 짝퉁 대응책 공유 ②온라인 플랫폼 짝퉁 차단 책임 강화 제도 논의 2부에선 민·관이 함께 짝퉁 대응 전략과 실제 차단 성과를 공유하고, 현행 법·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발표회(세미나)가 개최됐다.①특허청은 해외직구 위조상품 유통을 미리 막기 위해, 특허청이 점검 결과를 제공하면 관세청이 해당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 특허청-관세청 협업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범 도입 중인 AI 위조상품 점검(모니터링) 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네이버와 쿠팡은 자체의 위조상품 유통 방지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온라인 플랫폼사의 위조상품 유통방지 현황을 소개했다.②패널토론에서는,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방지 제도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신고 시, 판매물을 즉시 내리는 신고-차단(NoticeTakedown) 시스템*과 해외 플랫폼사의 책임 강화를 위한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등이 논의됐다. * (Notice Takedown 조치) 권리자 신고 시, 즉시 판매물을 내리고, 판매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 권리자 통지 후 판매를 재개하는 제도**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국내 주소가 없는 해외 플랫폼의 경우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여 위조상품 방지 이행 책임을 부과하기 위한 제도 김완기 특허청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K)-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우리 제품을 모방하는 위조상품도 함께 증가하여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고, 민관이 협심하여 공동 대응하고, 국회와도 적극 협력하여 우리 상표의 가치를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위조상품은 단순 경제적 피해를 넘어 우리 사회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위조상품 문제로부터 우리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관련 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조상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특허청의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대표번호 1666-6464(유사유사), www.ippolice.go.kr)를 통해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고, 침해신고도 쉽게 할 수 있다. 2024.09.26 특허청
- 제4회 조달의 날… 「기업의 벗, 혁신의 빛, 미래의 별」,“공공조달이 기업혁신과 미래를 이끈다” 제4회 조달의 날 「기업의 벗, 혁신의 빛, 미래의 별」,"공공조달이 기업혁신과 미래를 이끈다" - 혁신제품 전시회, 수요기관 1:1상담회, 투자설명회 등 전방위 혁신기업 성장지원 행사 개최 - 국제조달 워크숍, 수출 설명회, G-PASS 수여식 등 해외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서- 공공조달 유공자 및 단체에게 대통령 표창 등 108점 수여'제4회 조달의 날'을 맞이하여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으로서, 기업혁신과 미래를 이끌기 위한 공공조달의 비전과 역할에 뜻을 모으고,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이틀간 aT센터(서울 양재동, 제2전시장)에서 '기업의 벗, 혁신의 빛, 미래의 별'을 주제로 「제4회 조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조달의 날(매년 9월 30일)'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달사업법」에 따라 2020년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제8조 신설('20. 3.31), 나라장터 개통일('02. 9.30)을 '조달의 날'로 지정 이날 개막행사에는 전직 조달청장,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해외 조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시 행사로 80여 개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신성장제품 전시회도 개최되어 우수한 기술력과 공공서비스 개선의 성과를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범정부 협업을 통해 진행된 ODA(코이카) 및 기술마켓(기재부·도로공사)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기업은행, 디캠프 등 정책금융기관과의 기업설명회(IR)에서 투자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제품도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혁신제품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었다. 수요기관 1:1 상담회, 혁신제품 시범구매제도 및 수출 코디네이팅 사업 설명회,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공공구매를 통한 판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공조달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 등 유공자와 단체에 대통령 표창 등 108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 수요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자도 함께 시상한다. * 대통령표창(6점), 국무총리표창(6점), 기재부장관표창(20점), 교육부장관표창(3점), 조달청장표창(72점)'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는 7개 공공기관과 8개 혁신기업들이 혁신제품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 사례 발표한다. '스타트업의 성장사다리 지원'을 위해 조달시장 밖에 있는 혁신제품 발굴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국민이 참여하여 혁신제품을 지정하는 '스카우터 데모데이', 혁신기업의 투자 지원을 위한 IBK창공과 기업 투자설명회 등도 열린다.'세계로 나가는 K-조달'을 주제로 우즈베키스탄 등 14개국 조달 담당자가 참석하는 국제 조달 워크숍과 나라장터 도입국 초청 연수를 개최하여 한국의 조달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 G-PASS 기업* 수여식 및 관련 사업 안내 등 조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 기업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공공조달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9.3%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다"면서, "전략적인 공공조달을 통해 혁신기업 육성, 환경과 사회적 약자보호, 공급망 대응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언석 국회 기재위원장은 "공공조달이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경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임기근 조달청장은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조달정책의 주인은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라는 의미를 되새긴다"며, "공공조달이 '기업의 벗'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규제를 혁파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기업들의 혁신의지와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혁신의 빛이 점점 성장하여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하는 미래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The 4th Anniversary of Public Procurement DayPublic Procurement Drives Business Innovation and the Future as "A Partner to Businesses, a Light of Innovation, and a Star of the Future"- PPS is to hold a comprehensive event to support the growth of innovative companies featuring exhibitions of innovative products, 1:1 consultations with user institutions, and an IR session- Actively pursuing overseas market expansion through events such as the International Procurement Workshop, an Export Briefing session, and G-PASS Award ceremony- With 108 awards including the Presidential Commendation presented to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with outstanding contributions to public procurement.The 4th Anniversary of Public Procurement Day is to be a chance to renew the resolve towards the vision and role of public procurement in leading corporate innovation and the future as a Partner to SMEs, Start-ups and Innovative CompaniesThe event is taking place from September 26 to 27 at the Exhibition Hall II of the aT Center in Yangjae-dong, Seoul, under the theme "A Partner to Businesses, a Light of Innovation and a Star of the Future." The Public Procurement Day (September 30 each year) is a statutory commemorative day designated in 2020 under the Government Procurement Act to increase social awareness and interest in the importance of public procurement and to promote its progress. * Establishment of Article 8 of the Government Procurement Act (March 31, 2020), designating the opening date of the Korea On-line E-Procurement System (September 30, 2002) as Public Procurement Day.More than 100 attendees are expected at the opening ceremony, including former heads of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PPS), representatives from economic organizations, and officials from overseas procurement agencies.And the New-growth Product Exhibition showcasing over 80 government-designated innovative products will be held concurrently, highlighting outstanding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achievements in improving public services.In particular, the exhibition will feature products, including from those ODA-funded(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and the Tech Market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and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developed through government-wide collaboration, allowing attendees to experience them firsthand. Additionally, products from successful startups that have secured investments during Investor Relation sessions with policy financial institutions such as Industrial Bank of Korea and D.CAMP will also be on display.Various events have been organized to facilitate market access both home and abroad for the designated innovative products. These include one-on-one consultations with user institutions, briefings on the demonstration purchase system for the innovative products, export coordination initiatives, and investment presentations, all aimed at supporting market access through public procurement.In addition, 108 awards, including the Presidential Commendation, will be presented to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such as public institutions and businesses that have contributed to public procurement. On top of that, winners of the innovative idea competition for public demand, aimed at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ill also be recognized. * Presidential Commendations (6 awards), Prime Ministers Commendations (6 awards), Minister of Economy and Finance Commendations (20 awards), Minister of Education Commendations (3 awards), and Administrator of Public Procurement Service Commendations (72 awards).At the Innovative Product Public Procurement Competition, seven public institutions and eight innovative companies will present cases of improving public services through innovative products.To support the "Growth Ladder for Startups," PPS will host the "Scouter Demo Day," an initiative where the private sector leads the discovery of inventive products outside the procurement market with public participation for designating genuinely inventive products. Additionally, an IR session with the IBK Changgong will be held in support of innovative companiesMoreover, under the theme K-Public Procurement Going Global, the international procurement workshop and training for KONEPS-adopting nations will be held with procurement officials from 14 countries, including Uzbekistan, to strengthen Koreas global leadership in the governmenr procurement sector. Various events will also take place to support the entry of procurement companies into overseas markets, including a G-PASS award ceremony and briefings on related initiatives. * G-PASS company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company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Economy and Finance Choi Sang-mok stated in a video message, "The scale of public procurement in Korea has grown into a substantial market, accounting for 9.3% of its Gross Domestic Product (GDP). Through strategic public procurement, the government will actively support the nurturing of innovative companies, the protection of vulnerable groups in society and of the environment, and the response to supply chain challenges."Song Eon-seok,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s Strategy and Finance Committee, delivered a video message stating, "We will spare no effort in ensuring that public procurement becomes a strong supporter of regional community development and the national economy."Lim Ki-keun, Administrator of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stated, "Marking the 4th anniversary of Public Procurement Day, I would reaffirm that the true owners of procurement policies are the businesses that continuously strive for technological development. Public procurement will actively beef up their growth through collaboration."He also stated, "PPS will take the lead in ensuring that the innovative spirit of our companies, combined with government support, grows into a shining light of innovation that can elevate them to become global unicornsstars of the future."* 문의 : 신성장조달총괄과 박새라 사무관(042-724-7238) 2024.09.26 조달청
- 호주, 미국, 일본 재활연구 전문가 모여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소통 강화 호주, 미국, 일본 재활연구 전문가 모여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소통 강화- 국립재활원, 2024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상호의존(Interdependence Quality of Life) 주제로 열려-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원장 강윤규)는 9월 26일(목)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울 중구)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상호의존(Interdependence Quality of Life)이라는 주제로 2024 재활연구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돌봄과 재활 로봇기술, 임상연구, 보조기술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호주, 미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각국의 재활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했다.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분과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배려를 위한 돌봄과 재활 로봇기술 ▲상호의존을 통한 임상연구 및 임상현장의 가치 향상 ▲상호의존과 보조기술: 고령자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2024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가 재활연구 전문가들과 장애인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재활의 미래를 선도하는 국민의 재활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2024 재활연구 국제학술토론회 포스터 2024.09.26 보건복지부
- 한국전통문화대 학생들이 재해석한 전통조경 작품 34점 경복궁에서 전시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 근정전 회랑(서울 종로구)에서 「제22회 전통조경학과 작품전시회 : 국가유산시대의 전통조경」을 개최한다.* 개막 행사: 2024. 9. 27.(금), 14:00 경복궁 수정전 앞마당이번 작품전은 지난 5월,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통조경이 국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전시는 ‘궁능’, ‘보존과 보호’, ‘관리’, ‘활용’이라는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전통조경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논문과 설계 등 총 34개의 작품을 소개한다.경복궁, 창덕궁, 경희궁 등 궁궐과 태강릉, 융건릉 등 조선왕릉의 복원·정비 아이디어부터 첨단장비를 활용한 자연유산의 보존·관리 방법, 전통조경 대상지들의 활용·정비 방향, 조경의 영역을 확장시킨 정원을 주제로 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전통조경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학생들의 지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향후 전시 현장을 담은 영상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www.knuh.ac.kr)의 온라인전시관과 전통조경학과 22회 작품전 인스타그램(@22th_nuch_tla)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관람객들이 전통조경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통조경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22회 전통조경학과 작품전시회 : 국가유산시대의 전통조경」 포스터 2024.09.26 국가유산청
- 자연유산 어름치 2,000마리 금강으로 방류(9.26.)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9월 26일 오후 3시 충남 금산군 금강일대에서 증식을 통해 인공 부화한 천연기념물 어름치 2,000마리를 방류한다.* 방류 위치: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436이번 방류는 지난 2022년 6월 국가유산청과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천연기념물 어름치의 증식과 보존을 통해 대국민 자연유산 보호의식을 함양하고 금강수계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앞서 네 기관은 지난해 7월에도 어름치 1,000여 마리를 금강일대에 방류한 바 있다.어름치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한국 고유종으로,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큰 강의 중·상류에 살며, 육식성으로 주로 수생곤충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5월이며,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을 골라 알을 낳고 자갈을 모아 산란 탑을 쌓는 특징이 있다. 환경변화에 민감하고 분포지역이 국한되어 있어 절종의 위험에 놓여 있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보호와 홍보,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어름치 방류행사 사진(‘23.7.11.) 2024.09.26 국가유산청
- 궁능유적본부, 궁능 내 전통수목 자원 적극 활용 위해 노력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궁능유산의 전통수목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개방한다.임시공휴일인 10월 1일부터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어린이 마당)’, ▲ 서울 의릉 ‘천장산~역사경관림 복원지’,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및 공릉 능침 북측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의 총 9개소로 전체길이는 19.75km다.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봄·가을철에 기간을 정하여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에 공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 작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비 작업으로 미공개 되었던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660m)’과 파주 삼릉 내 ‘공릉 능침 북측 구간(2km)’도 이번에 개방된다.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및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시간(월요일 휴관): (10월) 오전 9시 ~ 오후 5시, (11월)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기상상태 등 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 가능한편,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9월 24일 영흥수목원(경기 수원시)에서 전통 수목의 유전자원 보급 확대를 위해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천연기념물 후계목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와 ‘창덕궁 향나무’를 분양하였다.* 후계목: 모수(母樹)에서 직접 채취하여 키워 낸 나무이번에 분양한 나무는 모두 정조와 관련된 천연기념물 후계목으로,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사도세자)의 능인 융릉 재실 내에 있는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와 창덕궁과 창경궁의 궁궐 그림인 동궐도에도 그려진 ‘창덕궁 향나무’이다. 기존에는 사릉(경기 남양주) 내 소재한 궁능 전통수목양묘장에서 키우다 이번에 분양하게 되었다.수원시는 수원 화성, 행궁, 융릉과 건릉, 용주사 등 정조와 관련된 국가유산이 많이 소재해 있는 도시로, 이번에 분양한 2그루의 후계목은 수원 영흥수목원 내 정조와 관련된 식물들을 식재한 정원인 ‘정조효원’에 옮겨져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궁능유산 내 전통수목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그 가치를 국민이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구리 동구릉 2024.09.26 국가유산청
-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포상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포상- 산불예방에 기여한 마을 300개소, 마을 대표 50인 선정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오룡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표창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산림청은 산불발생 원인이 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잔재물 및 생활쓰레기 등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농·산촌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는 약 2만3천개 마을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 중 산불예방에 기여한 우수마을 300개소와 불법소각 근절에 우수한 공적을 보인 마을 이장 50명을 선정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최원철 공주시장, 9개 시·도 우수 녹색마을 대표 및 오룡리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마을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오룡리 마을회관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게시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전국의 많은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산림재난 예방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6 산림청
- 국가유산청, 국가보훈유산 보존·활용 위해 국가보훈부와 손잡는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와 9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보훈청(서울 용산구)에서 현충시설 등 국가보훈 관련 문화유산(이하 ‘국가보훈유산’)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24.9.)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이 깃들어 있는 현충시설 등 보훈 상징물을 문화유산으로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현충시설 등 국가보훈유산의 지정·등록·선정 및 보존·관리, ▲ 지역 현충시설 및 보훈사적지 활성화를 위한 보훈문화 확산사업, ▲ 국가보훈유산 보존·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교육 지원, ▲ 국가보훈부 산하 현충시설 기념관의 문화유산 체험·전시 활용에 관한 협력 등이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한국전쟁 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격전 기념비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현충시설 등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유품 등을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하는 방안도 함께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예비문화유산 제도: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아니한 근현대문화유산 중에서 장래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정해 보존·관리하는 제도참고로, 국가유산청은 「서울 구 서대문형무소」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88.2.27.)하였으며, 2001년 등록문화유산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는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 등 현충시설 12개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등 국가보훈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보훈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 공간 조성으로 지역 주민을 비롯한 국민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충시설을 지역 재생과 활성화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각 부처와의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가유산의 효과적인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노력하는 적극행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서울 구 서대문형무소」 2024.09.26 국가유산청
- 고려 왕실의 약을 담던 청자, 과학기술로 원형 되찾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센터장 박종서)는 보물 「청자 상감 ‘상약국’명 음각운룡문 합(이하 ‘청자 상약국명 합’)」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복원을 완료하였다.* 상약국(尙藥局): 고려 시대에 의약을 담당하던 관청「청자 상약국명 합」의 뚜껑과 몸체에는 각각 ‘상약국(尙藥局)’ 명문이 백색의 태토로 새겨져 있는데, 이는 매우 드문 경우로 고려 시대 청자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서 1978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태토: 도자기의 바탕흙「청자 상약국명 합」 뚜껑의 일부는 과거 수리된 적이 있는데, 수리 부분의 경계면은 일본에서 유래된 킨츠기[金ぎ]기법이 적용되어 있었다.2022년 정기조사를 통해 해당 수리 부분에 변색, 균열, 들뜸, 박락과 같은 손상이 확인되어 ‘보존처리 필요’ 등급을 받았고, 국가유산보존처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존처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킨츠기[金ぎ]: 깨진 기물을 옻으로 결합한 뒤 금분·은분 등으로 수선하는 일본식 기법 이후,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2023년 5월부터 「청자 상약국명 합」의 보존처리를 진행하였다. 과거 수리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었던 사용 재료의 정보를 얻기 위하여 성분 분석도 실시해, 장석류 등의 토양재료와 티타늄화이트 성분의 유약층, 옻칠 접착제 등이 사용되었음을 알아내었다.또한, 유물의 원형을 확인하고자 자외선(UV)조사와 X선 투과조사를 실시하여 과거 수리된 범위를 명확히 파악하였고, 손상된 과거 수리 재료와 킨츠기 기법의 금분도 유물의 원형에 손상이 없도록 모두 제거하였다.제거된 부위는 3차원 전자화 및 인쇄(3D 스캔 및 프린팅) 기술로 모형화(모델링)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복원하였으며, 이는 복원 시 가공이 쉽고 나중에 필요한 경우 제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3D 인쇄(프린팅) 출력물 재료는 생분해 플라스틱인 PLA(Polylactic acid)로 친환경 소재임보존처리가 완료된 「청자 상약국명 합」은 10월 초에 관리단체인 한독제석재단 한독의약박물관으로 인계되어, 향후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처리 방법과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존처리 완료된 보물 「청자 상감 ‘상약국’명 음각운룡문 합 2024.09.26 국가유산청
- [보도참고]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 제조시설 가이드라인 마련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 제조시설 가이드라인 마련 2024.09.26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식약처, ‘24년 ICH 가이드라인 교육’ 개최 식약처, 24년 ICH 가이드라인 교육' 개최 2024.09.26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제회의 현황조사’ 통계 신뢰성 강화로 마이스산업 성장 이끈다 ‘국제회의 현황조사’ 통계 신뢰성 강화로 마이스산업 성장 이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6]문체부보도자료-국제회의 현황조사 국가통계로 승인.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6 문화체육관광부
- 스포츠 암표 신고하고, 가을야구 보러 가세요 스포츠 암표 신고하고, 가을야구 보러 가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6]문체부보도자료-스포츠 암표 근절 대국민 캠페인 진행.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6 문화체육관광부
- 한-세르비아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개시 선언 한-세르비아 경제동반자협정(EPA)협상개시 선언- 발칸국가와 최초의 무역협정 추진발칸국가 중 최초로 세르비아와의 무역 협상이 추진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토미슬라브 모미로비치(Tomislav Momirovic) 세르비아 대내외무역부 장관은 9.26.(목) 오전 서울에서 한-세르비아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개시를 공식 선언하였다.*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FTA와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의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협력요소를 강조하는 통상협정세르비아는 발칸반도·동남부 유럽의 전략적 요충지로, 리튬*·아연 등 핵심자원 보유국이다. 또한,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유럽의 새로운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우리 자동차부품사 등 모빌리티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세르비아의 풍부한 리튬을 활용한 배터리·전기차 등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도 기대된다. 또한, 최근 세르비아 정부의 원전 도입 추진 등 감안시 우리 원전산업의 잠재적 협력 대상국이기도 하다.* 세르비아 내 리튬 매장량(약 120만톤)은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약 10%(세계 12위, 유럽 3위)정 본부장은 “올해는 한-세르비아 수교 35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로, 오늘 협상을 개시하는 경제동반자협정(EPA)이 양국 협력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제도적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경제동반자협정(EPA)을 계기로 자동차, 첨단기술(IT), 재생에너지, 원전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산업부는 협상개시 선언과 연계하여 세르비아 진출기업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간담회를 병행 개최하고, 정보기술(IT)·바이오·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등 양국 간 유망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4.09.26 산업통상자원부